어젯밤 그러니까 오늘 새벽이 되겠죠
별 일주 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원래 계획은 부처님을 중앙에 두고 별을 돌리고 싶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밤엔 거의 모든 사원들이 문을 닫네요^^;;
그리고 야외에 모셔둔 부처님이 어디 계신지 기억도 없고....^^
결국 돌다돌다 기억난 왓 록 모리
이 사원은 창푸악게이트에서 도이수텝 방향으로 가다보면 주유소옆에 있는데 오며가며 본 기억이 대문이 없었거든요
역시 새벽이든 아무때고 개방이 된 사원이었습니다
큰 사원도 아니었고 유명하지도 않은것 같은 사원인데 큰 체디(?)가 인상적인 사원입니다
그런데 카메라 셋팅하고 사진을 찍으려하는 순간부터 개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는데 사진찍는 내내 쉼없이 짖더군요
모기는 또 어찌나 많은지 더워서 땀이 날 지경인데도 긴팔옷은 벗을 수 없고....
원래는 해 뜰때까지 별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결국 40분만에 카메라를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40분동안 짖어대는 개 때문에 동네개가 한마리 두마리 모이더니 어느새 서너마리가 주위에서 으르렁 대더군요
꼭 개가 무서워서라기 보다 모기도 많고 다음에 좋은날 오려고 이 한장의 사진만을 남기고 돌아왔네요^^;;
별 일주 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원래 계획은 부처님을 중앙에 두고 별을 돌리고 싶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밤엔 거의 모든 사원들이 문을 닫네요^^;;
그리고 야외에 모셔둔 부처님이 어디 계신지 기억도 없고....^^
결국 돌다돌다 기억난 왓 록 모리
이 사원은 창푸악게이트에서 도이수텝 방향으로 가다보면 주유소옆에 있는데 오며가며 본 기억이 대문이 없었거든요
역시 새벽이든 아무때고 개방이 된 사원이었습니다
큰 사원도 아니었고 유명하지도 않은것 같은 사원인데 큰 체디(?)가 인상적인 사원입니다
그런데 카메라 셋팅하고 사진을 찍으려하는 순간부터 개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는데 사진찍는 내내 쉼없이 짖더군요
모기는 또 어찌나 많은지 더워서 땀이 날 지경인데도 긴팔옷은 벗을 수 없고....
원래는 해 뜰때까지 별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결국 40분만에 카메라를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40분동안 짖어대는 개 때문에 동네개가 한마리 두마리 모이더니 어느새 서너마리가 주위에서 으르렁 대더군요
꼭 개가 무서워서라기 보다 모기도 많고 다음에 좋은날 오려고 이 한장의 사진만을 남기고 돌아왔네요^^;;
'Travel Photos > Thai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프레]태국의 그랜드 캐년 프레 무앙 피 / Phrae Mueang Phi Forest Park (2) | 2011.01.20 |
---|---|
[태국 매솟]티러수폭포에 가기 힘들다면 파챠로엔폭포 / pacharoen waterfall (4) | 2011.01.13 |
[태국 치앙마이]승려들의 아침 수행 탁발(托鉢) (12) | 2010.12.11 |
[태국 치앙마이]예술과 디자인 산책 / 11th NAP (5) | 2010.12.09 |
[태국 치앙마이]큰 탑이 있는 사원 왓 체디루앙 / Wat Chedi Luang (6) | 201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