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진좀 찍어달라는 누나의 부탁을 받고 조카들의 초등학교 운동회를 갔다왔네요
어쩌다보니 작년에도 갔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내가 쉴때만 운동회를 하는지....^^
학년별로 준비한 군무(?)도 하고 줄다리기며 오재미로 박터트리기등 예전과 지금이나 종목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네요
그중에 제일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은 역시 계주였습니다
학년별 대표들이 나와서 달리는데 업치락 뒤치락 하는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올림픽과 견줄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조카들은 왜이리 달리기를 못하는지 두명다 꼴찌를 했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빨랐다며 너스레를 떠는 어린조카가 어느새 부쩍 자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어쩌다보니 작년에도 갔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내가 쉴때만 운동회를 하는지....^^
학년별로 준비한 군무(?)도 하고 줄다리기며 오재미로 박터트리기등 예전과 지금이나 종목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네요
그중에 제일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은 역시 계주였습니다
학년별 대표들이 나와서 달리는데 업치락 뒤치락 하는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올림픽과 견줄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조카들은 왜이리 달리기를 못하는지 두명다 꼴찌를 했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빨랐다며 너스레를 떠는 어린조카가 어느새 부쩍 자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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