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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고양이 쫑아의 하루는.....

by 쪼옹 2010. 6. 4.
고양이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는데 조카들이 쫑아라고 정해버렸네요
내가 예전부터 쫑이라는 닉넴을 쓰고 있었는데 조카들이 쫑아야라고 부르니까 기분이 묘하지만 이름이 귀엽긴 하죠^^

그런데 이녀석 눈뜨면 열심히 먹고 놀고 하더니 틈만나면 잠을 자네요
이러니 밤엔 잠안자고 놀아달라고 보체고...꼭 아기랑 똑 같아요^^
잠은 어찌나 귀엽게 자는지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만세를... 암컷인데 너무 몸을 오픈하고 자는건 아닌지...^^;ㅋㅋㅋ

그런데 쫑아가 무슨종인지 모르겠네요 무슨종이든 상관은 없지만 쬐금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