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0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열공중인 학생들... 날도 덥고해서 시원한 땡모반[수박쉐이크]한잔 사들고 다 늦은 저녁 치앙마이 대학교에 바람쐬러 갔는데 테이블과 불이 있는곳마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열공중인 모습들이 많이 보이네요 높은 습도와 모기들도 그들의 학구열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이래서 치앙마이대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는 거겠죠 공부에 방해 될까봐 잠시 앉아있다 조용히 자리를 뜹니다^^ [아이폰촬영] 2010. 7. 19. [태국 치앙마이]파파야를 넣어 만든 타이 국민 샐러드 솜땀(somtam) 태국의 어디서든 쉽게 먹을수 있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인 타이식 샐러드 솜땀 솜땀 타이라고도 하는 이 샐러드는 우선 어린 파파야를 채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타이고추인 피키누와 마늘, 마른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는다 거기에 설탕과 생선소스를 넣고 간을 한다음 채썰어 놓은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고 마지막으로 라임을 뿌려 완성한다 완성한 솜땀을 비닐봉지에 담고 땅콩을 위에 얹어주면 집에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그리고 주문전에 꼭 맵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태국말로 '아오 마이 펫'이라 말해야한다 솜땀은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한데 매운음식을 아주 잘먹는 사람을 빼곤 웬만한 한국사람에게도 보통 매운게 아니다 암튼 이 매콤한 솜땀에 찰밥과 꼬치를 곁들여 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환상적인 한끼 식사를 할.. 2010. 7. 17. 태국 우기(rainy season) / 집중호우가 지나간 님만해민의 거리 점심때쯤 숙소에서 나오니 서쪽 하늘을 뒤덮은 시커먼 구름이 비를 제법 뿌릴듯한 기세로 몰려오고 있는게 아닌가 동네 밥집에서 까파오무쌉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우리의 아지트인 님만해민의 카페 해피헛으로 달렸다 해피헛에 거의 다다를때쯤 한방울 두방을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신호는 바뀔줄 모르고.... 잠시후 신호가 바뀜과 동시에 차 안오는걸 확인하고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카페에 도착했다 해피헛에 도착해서 맥을 꺼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드디어 본격적인 비가 시작하는데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하다 [아이폰촬영] 장대같이 내린던 비는 20여분이 지나서야 도로를 물바다로 만들어 놓고서야 멈추었다 집중호수가 남긴건 물에 잠긴 도로뿐 아니라 파란하늘에 뭉게구름....거기다 덤으로 찌는듯한 찜통더위까지....^^; 2010. 7. 17. [태국 치앙마이]총성이 울리는 펍에서의 금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 치앙마이에서 나름 유명한 웜업이란 클럽을 찾아갔다 10시쯤 도착한 클럽은 예전과 같이 발디딜 틈이 없고 정신이 없어서 장소를 바꿔 조용한 펍에서 맥주한잔 하기로 결정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치앙마이 창푸악 탑스마트 근처에 작년말 오픈한 펍이 떠올랐다 도착하니 무대에서 밴드가 연신 음악을 연주하고 옆사람 말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시끄러웠다 사실 조용한 펍이란 말부터 말이 안된다 펍이 조용하면 문을 닫아야 하니 말이다^^ [아이폰촬영] 우리가 원하던 조용한곳은 아니지만 금방 분위기에 어울려 시끄러웠던 음악소리가 흥겹게 들리기 시작한다 물론 흥겨운 분위기가 단지 좋은 음악뿐아니라 빈잔에 맥주와 얼음을 채워주는 귀엽고 이쁜 언니들 덕분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이상한곳을 생각하면 안된다 대부분.. 2010. 7. 17. [태국 치앙마이 센트럴] 오늘의 점심은 까파오무껍과 아한탈레수끼 오늘은 센탄[센트럴]에서 살 물건이 있어 가는길에 점심도 해결하기로 했다 지하에 있는 푸드코너에서 튀긴 삼겹살을 야채와 함께 볶은 까파오무껍과 해산물,야채를 계란넣고 끓인 아한탈레수끼로 정했다 보통 동네에서 먹을땐 밥위에 볶은 삼겹살을 대충 얹어주는데 나름 푸드코너라 그런지 깔끔하게 나왔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는 했지만 동네에서 먹는 까파오무껍이 더 맛있고 양도 훨씬 많았다^^ 아한탈레수끼는 말그대로 해산물전골인데 새우와 오징어 몇개만 빠져(?)있고 눈치없으면 야채수끼로 오해할지도 모르겠다^^ㅎㅎ 그래도 국물맛은 어찌나 좋은지 잘만든 계란탕같이 맛이 제대로다 암튼 에어컨 빵빵한데서 80바트로 오늘의 점심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2010. 7. 15. 태국 치앙마이 소풍가기 좋은 정원 보타닉가든[TWEECHOL BOTANIC GARDEN] 태국 치앙마이에서 가족단위 혹은 연인들이 소풍가기 좋은 명소를 소개합니다 치앙마이 타페에서 도이사켓 방향으로 118번 도로를 따라 14Km정도 가면 도로변에 위치 보타닉가든 보타닉가든 입구 바로옆에 ABACUS 커피숍이 있는데 먼길 달려왔으니 이곳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하고 가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커피외에도 핸드메이드 케잌도 판매를 합니다 맛있는 커피도 한잔했으니 이젠 보타닉가든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80밧인데 공짜가 아니라 아쉽지만 안에 둘러보면 돈이 아깝지는 않더군요 자전거도 2시간에 30밧이면 빌릴수 있는데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걸어다녔는데 너무 넓어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매표소옆 안내도를 보며 대략의 동선을 잡아봅니다 입구옆에 연못이라고 하기엔 넓은곳이 나오는데 탁한 물인.. 2010. 7. 14. 태국 파타야 최고의 전망 센트럴페스티벌 파타야비치[Central Festival Pattaya Beach] 파타야 해변의 정중앙인 비치로드 소이9와 10 사이에 위치한 파타야 최대의 백화점 센트럴페스티벌 파타야비치 이름이 상당히 길지만 썽태우기사한테 쎈탄이라고 하면 입구앞에 내려주니 찾아가기 힘들진 않습니다 작년에 왔을땐 이앞을 지나 다니기만 했지 들어가보질 않았는데 어제 점심 먹으러 갔더니 파타야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대가 있더군요 해변쪽에서 들어오면 정면에 전망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걸타면 바로 전망대안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안에 두대의 쌍안경이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햄버거집 테라스 전망이 훨씬 좋습니다 산호섬에 다녀오는지 스피드보트들이 연신 들락날락 파아란 바다위에 하얀 물보라를 만듭니다 진작 알았으면 여기서 햄버거 먹으며 전망을 즐겼을텐데 이미 지하 푸드코너에서 점심을 해결했기에....좋은 자린 이.. 2010. 7. 13. 환락의 거리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친구의 마중으로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쉽게 올수 있었다 우선 숙소에 짐을 풀고 가까운 식당에서 쌤쏭과 더불어 얘기 보따리를 풀었다 5개월만에 만났는데도 마치 어제 헤어진듯한 편안한 느낌이....이런게 친구인가 보다 친구와 헤어지고 숙소로 돌아가기전 잠시 파타야 환락의 거리 워킹스트리트를 찾았다 분위기에 잔뜩 취한 여행객과 한명의 손님이라도 잡으려는 호객꾼들이 뒤엉켜 워킹스트리트는 정신이 없었는데 그 분위기가 싫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가장 요란한곳에 들어가 맥주라도 한잔하며 이 분위기에 휩쓸리고 싶었지만 비행의 피로함에 그냥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아이폰촬영] 2010. 7. 12. 베트남 호치민공항에서 방콕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인천공항에서 베트남항공을 이용해 거의 5시간여를 날아서 베트남 호치민공항에 도착했네요 여행가면 누구나 찍는다는 기내식도 한방 담아주고.... 이제 배도 부르겠다 한숨 편히 자면 좋으련만 뱅기안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네요 한국으로 시집온 엄마따라 베트남 외갓집을 가는 아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니네요 어느 아기는 무슨 불만이 많은지 몇시간을 울고불고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저는 다행히 귀마개와 수면안대를 챙겨와서 눈가리고 귀막고 잘 잤는데 일행들은 잠을 잘수가 없다고 다시는 베트남항공 안탄다네요^^ 지금은 난리북새통도 지나고 호치민 공항내 식당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활주로 보며 시간 쥑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2시간은 있어야 방콕행 뱅기를 탈텐데..... [촬영기기 : 아이폰] 2010. 7. 11. 인천공항 네이버 무료 인터넷 카페에서... 며칠 후텁지근 하더니 아침부터 비를 간간히 뿌려줘서 아침 공기가 매우 상쾌한게 여행출발 조짐이 좋다 그런데 외국 나갈때면 늘 애용하던 공항지하 저렴한 식당이 문을 닫아 롯데리아에서 허접한 햄버거로 아침을 대신했다^^; 이제 1시간후면 인천공항을 출발 우선 베트남 호치민에서 3시간여를 보내고 최종 목적지 태국 방콕으로 출발 한다 방콕에 도착하면 저녁 6시쯤 될테고 파타야에는 10시나 되야 도착할듯....낼 저녁에 버스 13시간타고 치앙마이로 가야하는데.... 암튼 다시 말하지만 여행은 아무리 힘들어도 즐거운것 같네요 공항 네이버 무료 인터넷카페에서.... 2010. 7. 11. 내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발 올해는 개인적인 일로 인해 여행을 삼가 하려 했지만 후배가 뱅기표를 끊어 줄테니 태국에 같이 가자는데 어쩌겠는게 공짜라는데 가야지 목적지는 치앙마이...자꾸 치앙마이만 가니까 주위에서 치앙마이에 마누라라도 있는거 아니냐는 눈총을 준다^^; 저렴한 물가며 방콕보다 조금 시원한것도 치앙마이를 다시 찾는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사실 치앙마이에 가면 맘이 편해진다 뭐 여행가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겠는가 그냥 떠나는게 좋을뿐이지..... 태국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앙~^^ 2010. 7. 10. 태국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가장 높은산 도이인타논[ดอยอินทนนท์ / Doi Inthanon]의 일출 태국에서 가장 높은산 도이인타논에서 일출....해발 2,565m로 백두산(2,750m)과 거의 비슷한 높이로 타이의 지붕이라 불리운다 치앙마이에 있을때 도이인타논을 3번 올랐는데 한번은 오토바이로 두번은 자동차로 갔다 대략 오토바이로 편도 4시간, 자동차로는 1시간30분정도 걸리는데 정상까지 도로가 포장되있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다 산이 높다보니 겨울엔 가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질때도 있다는데 이날은 온도계가 영상2도를 가리키더군요 태국 사람들 겨울 점퍼까지 입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보니 잼있더군요 새벽3시에 도착해서 준비해간 이불을 깔고 해뜰때까지 기다리는데 밤하늘의 선명한 은하수와 인공위성은 어찌나 많던지...유성도 많이 봤답니다 암튼 이날 여명이 밝아오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국의 새벽하늘이 정말정말 아.. 2010. 7. 10. MBC 한국전쟁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촬영지 원정리 느티나무 매년 6월이면 전쟁 관련 다큐나 드라마를 방영하는데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KBS와 MBC에서 전쟁 드라마가 방영된다 KBS는 '전우'를 MBC '로드넘버원'이란 한국전쟁이 배경인 드라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많이 등장하는 로드넘버원을 보던중 낯익은 장소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는게 아닌가 예전부터 사진동호인들 한테 유명한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2리에 있는 느티나무다 이른 아침 안개와 어우러진 느티나무가 제법 분위기를 자아내서 많이 이가 찾지만 아쉽게도 이것말고는 별로 볼게없다 이사진을 찍을 때도 옥천 용암사에서 일출과 운해를 찍고 멀지 않아서 들렀던 기억이.... 일부러 가는건 몰라도 속리산 가는길에 있으니 혹시라도 이쪽을 지나거든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 누워 잠시 쉬.. 2010. 7. 4. 태국 파타야에서 한번쯤은 꼭 가보는 산호섬 꼬란[Koh Larn]에 가다 태국 파타야는 물이 더러우니 가지말란 말을 많이 듣는다 워낙 많은 여행객이 몰리다보니 그런말이 나올수도 있는데 솔직히 해변가 물이 깨끗하단 느낌이 들진 않는다^^; 그렇다고 방콕과 가까운 파타야를 포기하고 남쪽으로 내려가긴 쉽지 않은 선택일수 있다 파타야에서 깨끗한 바다를 경험하고 싶을때 찾아가는곳이 바로 배타고 한시간 거리에 있는 산호섬 꼬란이다 파타야해변 위킹스트리트를 지나 PATTAYA라는 커다란 간판이 있는곳까지 가면 꼬란으로 가는 배를 탈수 있는곳이 나온다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면 쉽게 갈수 있지만 배낭여행자라면 가격을 무시할수 없기에....^^ 이제 파타야해변을 출발 꼬란으로 향하는데 하늘이 수영하기 좋은 날이다 한시간을 달리니 벌써 도착했는데 꼬란섬의 반대편에 내렸다 배시간이 맞지 않아.. 2010. 7. 2. 태국의 대표 휴양지 파타야해변의 일몰 파타야해변에 어둠이 드리운다 하늘의 뭉게구름이 폭발이라도 한듯...구름속에서 천공의성 라퓨타라도 나올기세다 어느새 붉게 물든 파타야해변의 하늘 붉게 물든 바다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카약 어부들도 그물을 바삐 거둔다 방금 뭍에 오른 인어공주는 아니겠지요^^ 해도 저물고 해변의 펍에서 맥주 한잔 들이킨다 2010. 7. 2.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재래식(?)타투[Tattoo] 우리나라에선 타투하면 음지가 떠오를 정도로 선입견이 있는데 외국에선 나이드신 할머니도 타투를 할 정도로 일반화 되있는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태국에 가면 늘 멋진 타투에 대한 유혹을 많이 받는데 왠지 아플꺼 같아 망설여지곤 한다 거기다 여행중에 만난 여자가 손등에 타투를 했는데 귀국해서 지우느라 돈도 많이 들고 아픔은 할때와 비교가 안된다는 말을 듣고 더 엄두가 안난다 파타야 해변을 걷는데 어떤 젊은이가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길래 보니 타투를 시술받고 있었다 그런데 고통 스러운건 둘째치고 타투하는 양반 기술이 어찌나 좋은지 밑그림도 없이 멋진 무늬를 그려내고 있었다 구경할때는 몰랐는데 타투 받는 친구 발가락이 하나 없네요^^; 보통은 건을 이용해서 하던데 이친구는 대바늘로 마구 찔러주는게 예전 어릴적 동네 .. 2010. 7. 1. 태국 치앙마이 / 햄버거가 땡길때는 마이크스 버거[Mike's Burger] 햄버거하면 개인적으로 버거킹의 치즈와퍼를 젤루 맛있다 생각하고 토종 브랜드 같지 않은 토종 브랜드 크라제버거도 맛있는데 가격의 압박이.....^^ 태국 여행중 햄버거가 땡낄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찾는곳이 맥도날드도 버거킹도 아닌 싸고 맛있는 마이크스버거로 달려갑니다 다른곳에서 마이크스버거를 본 기억이 없어서 있는지 모르겠지만 치앙마이에는 타페와 님만해민 길가 두곳에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달궈놓은 철판에 패티를 올려놓으면 지글지글 쥑이는 냄새가 올라옵니다^^ 사실 햄버거가 크라제버거 같이 화려하진 않고 생각보다 심플하고 사진같이 마직막 단계인 합체(?)를 우리몫으로 남겨두고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메뉴엔 없던데 아웃백 오지치즈후라이가 생각나서 프렌치후라이위에 치즈를 얹어달라니까 거의 비슷하게 맹글어 주네요^.. 2010. 6. 29. 일본 도쿄의 상징 도쿄타워[Tokyo Tower, 東京] 록뽄기 모리타워 전망대에 오르니 빌딩숲 사이로 흡사 에펠탑과 비슷한 도쿄의 상징 도쿄타워가 시야에 들어온다 콘크리트빌딩들과 철탑....이질감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듯 보이지만 회색빛의 단조로움에 붉은색이 살짝 포인트를 주니 나름 어울리는듯도 싶다 [위키백과]도쿄타워는 오사카의 신문왕인'마에다 히사마치에 의해 만들어진 전파탑으로써, 방송사업의 장래성에 눈을 두었던 마에다 히사미치가 각 방송사의 송신탑을 일체화시키는 구상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정식명칭은 일본 전파탑이며 높이는 332.6m로서, 높이 324m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 보다 무려 8.6m 이상 높다 타워의 무게는 약 4,000톤. 에펠탑의 7,000톤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운 편인데 철강재와 건축기술의 진보로 가볍고도 튼튼한 철탑이 가능했단다 4.. 2010. 6. 2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