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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러이 끄라통 축제 / Loi Krathong-밤하늘을 수 놓는 풍등(風燈) 러이콤의 향연 이번 태국 여행에서 제일 기대가 컸던 러이끄라통 축제 그 두번째날 우선 잠시 태국말 공부좀 하고 넘어가야할듯... 태국말로 러이는 띄우다란 뜻인데 러이 끄라통은 끄라통을 띄운다이고 러이 꼼은 꼼을 띄운다이니 태국말 차암~ 쉽죠^^ 끄라통은 바나나잎으로 연꽃모양을 만든것이고 꼼은 풍등 혹은 종이렌턴을 일컽는 말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 마지막날 타페게이트 광장에서 2010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하늘높이 날으는 수많은 풍등(風燈) 러이꼼들을 봤을때 어찌나 멋지던지... 이번엔 그때와는 스케일부터 다르니 부푼맘 가득안고 핑강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갔다 그런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길은 막히고 핑강을 건너는 다리들은 전부 통제를 하니 걸어가는 방법밖에 없는듯 난관에 봉착했다 걸어 가는거야 문제 없.. 2010. 11. 30.
[태국 치앙마이]2010년 미스 치앙마이 선발대회 본선 러이끄라통 기간중에 열리는 2010 미스 치앙마이 선발대회 드디어 둘째날 본선이 열렸습니다 전날 리허설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참가자들이 많이 보이던데 아마도 사복과 정장의 차이 때문이겠죠 모든 참가자들이 화려한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머리까지 올리니 사실 조금 나이 들어보이는 단점이 있더군요 특히 교복차림으로 리허설에서 봤던 상큼한 친구들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확 달리진 외모가 조금 아쉬움으로...^^ 행사는 사실 너무 단조로워서 많은 재미가 있진 않았고 오직 이쁜 츠자들을 본다는것으로 만족하며 자리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사회를 보는분도 미인대회에 걸맞게 살짝 귀엽네요 1번을 시작으로 소개를 하면 한명씩 나와서 무대 한바퀴를 도는데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모두 나오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리허설때도.. 2010. 11. 29.
태국 치앙마이 명물 썬데이마켓 / Sunday Market 매주 일요일 해질무렵 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엄청난 규모의 야시장인 쎈데이마켓이 열립니다 처음 치앙마이에 왔을땐 일요일마다 빠짐없이 찾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시장엘 나온듯 싶네요 혼자오기 심심해서 친구의 태국여친에게 사진찍어줄께 시장에 갈래 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사실 친구는 요며칠 클럽이며 펍을 달리며 음주에 시달리고 수면부족으로 피로함을 호소했는데 그건 친구 사정이고...^^ㅎㅎ 암튼 7시까지 온다는데 일찍 도착해서 타페게이트 앞에 있는 블랙캐년 커피집 테라스에서 물밀듯이 시장으로 들어오는 인파들은 구경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썬데이마켓 규모가 너무 커서 많이 와보긴 했지만 한번에 다 돌아본적은 한번도 없는듯... 오늘도 시장을 먼저 돌아볼까 살짝 고민을 했지만 어차피 .. 2010. 11. 28.
[태국 치앙마이]2010년 미스 치앙마이 선발대회 리허설 러이끄라통이 열리는 기간중에 함께 열리는 미스 치앙마이 선발대회 다음날 본 대회전에 번호표 추첨및 리허설을 합니다 40여명의 이쁜 여인들이 출전을 하는데 우선 각자의 번호를 직접 추첨하는데 오늘 못온 참가자는 가족이 대신 추첨을 하더군요 우선 첫번째 여인의 미모가 시선을 끄는군요^^; 첫번째로 나와서 번호를 뽑는군요 마침 1번을 뽑았는데 저 미소는 부담스러운 미소일까요? 아님 1번이라 좋아하는 미소일까요? 간간히 여대생들도 보입니다 미모를 겨룰땐 어린게 최고의 무기일까요? 결과는 모르겠지만 암튼 상큼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친구가 1등이 아닐까란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이쁘네요^^ 옆 얼굴도 역시 이쁘네요^^ㅎㅎㅎ 번호를 뽑은후엔 번호순으로 차례대로 서는군요 우연인지 앞번호에 미모의 여인들이 몰렸네.. 2010. 11. 27.
[태국 치앙마이]타이의 대표적인 축제 러이끄라통 / Loi Krathong - 첫째날 퍼레이드 드디어 러이끄라통이 시작됐습니다 러이끄라통은 태국 전역에서 벌이는 축제로 치앙마이에선 3일에 걸쳐 핑강에 끄라통을 띄우며 자신의 죄를 씻는 의식이 치러지고 꼼을 하늘에 날리며 사랑을 속삭이기도 하며 도심에선 야간 퍼레이드와 미인 선발대회같은 다채로운 행사로 치앙마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러이끄라통의 첫째날 일찍부터 타페게이트를 향했는데 대부분의 행사가 밤에 이루어지다보니 낮엔 별 볼거리가 없더군요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운후 마시지로 미리 몸을 풀고 다시 타페게이트로 나갔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서 벌써부터 축제의 들뜸이 느껴집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선남선녀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기위해 모여있고 여기저기서 그들을 향해 카메라 셧터를 눌러대고 있네요 짙은 화장을 했음에도 앳된 얼굴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친구 나.. 2010. 11. 27.
[태국 치앙마이]타이의 대표적인 축제 러이끄라통 / Loi Krathong - 예고편^^ 태국의 대표적인 축제중 하나인 러이끄라통 축제가 3일간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매년 태국력 12월 보름에 열리는 이 축제는 바나나잎으로 만든 작은 연꽃모양의 끄라통이라는 배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데 끄라통에는 향과 초를 밝히고 동전이나 먹을것을 올려서 강물에 띄워 보내면 하류에 사는 가난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자신이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씻을 있다는데서 유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러이끄라통 축제는 이름같이 경건하거나 절대 조용한 축제가 아니다 며칠전부터 온 도시가 요란한 푹죽소리에 몸살을 앓는다 마치 전쟁터에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축제기간엔 강물에 끄라통만 띄우는게 아니라 종이렌턴도 하늘에 날리는데 엄청난 수의 종이렌턴이 밤하늘을 수 놓는다 치앙마이를 흐르는 핑강위 다리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고... 2010. 11. 25.
태국 치앙마이 / 美女들의 집합소 클럽 'WARM UP' 어제 태국 친구들과 오랜만에 클럽엘 갔다왔네요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예정에 없는 클럽에 놀러가자는 태국 친구들 사실 갠적으로 사람이 북적거리는곳을 싫어해서 망설이는데 태국친구가 하는말 "생각을 오래하면 나이든 사람"이라고...^^; 그런말을 듣고 어찌 안갈수가 있겠는가 그래 오랜만에 음악에 몸한번 맡겨보자꾸나 러이끄라통 축제기간엔 발디딜틈이 없었다는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의 웜업 무대바로앞에 자리를 잡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딸기스무디에 쌤쏭을 탄듯한 술을 시켰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이얘기 저얘기하면 클럽치곤 제법 엄숙한(?) 분위기에 술을 홀짝이고 있던차에 주변이 웅성웅성 되는가 싶더니 무대에 등장한 그룹 드뎌 라이브 음악이 시작하는데 이제야 비로소 크럽다운 모습으로 순식간에 변신하더군.. 2010. 11. 24.
태국 치앙마이 고급스런 디자인의 커피집 MO's coffee 낮시간의 대부분을 님만해민의 해피헛이란 커피집에서 보내는데 요즘 인터넷도 느려지고 물(?)도 별로라서....^^; 새로운 아지트를 찾던중 발견한 고급스런 분위기에 커피집 MO's coffee 일단 위치는 님만해민에서 도이수텝 방향으로 가다가 치앙마이대학교 정문에 약간 못미쳐 왼쪽 길가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찾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외장을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해서 현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개의 건물로 되있고 왼쪽 건물에서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 음료를 자리까지 갔다준다 왼편에도 5개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 대부분 오른편 건물에 자릴 잡는군요 일단 MO's coffee의 장점은 의자가 편하다는 겁니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있는데 푹씬한 소파도 있고 모든 의자에 쿠션이 있어서 장시간 머물기에 제격이네요.. 2010. 11. 22.
[테국 치앙마이/왓프라싱] 그녀의 소원은.... 그녀의 소원은...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게 해주세요 좋은 직장 구하게 해주세요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로또복권 일등하게 해주세요 제발 올해는....결혼하게 해주세요^^; 이 향이 다 타오르면 그녀의 소원이 이루지길 뒤에서 기원 합니다 \Ⅰ/ 화이팅! - ○ - ↖● /Ⅰ\ ▒> ┏ \ 2010. 11. 20.
[태국 치앙마이/왓수안독] 또 다른 세상을 향해서... 마법의 성과도 같은 그곳으로 그는 주저없이 들어간다 또 다른 세상을 향해서... 2010. 11. 20.
[태국 치앙마이]더운나라에서 즐기는 유황온천 싼캄펭 / San Kamphaeng Hot Springs 태국에서 온천을 갔는데 정말 좋았다고 얘기하면 다들 의아해한다 심지어 온천하면 일본이지 무슨 태국에서 그것도 가뜩이나 더워죽겠는데 온천이야라는 말까지.....^^;; 그런데 어쩌겠는가 더운나라 태국의 치앙마이에 유명한 유황온천 싼캄펭온천(San Kamphaeng Hot Springs)이 있는걸^^ 치앙마이 타페에서 35킬로정도에 있는 유황온천 싼캄펭온천은 물이 얼마나 좋은지 세계몇대 유황온천이란 말도 있다 하지만 찾아보니 동양4대온천에 우리나라 도고, 중국 화칭, 일본 벳부, 인도 라자그라하과만 있을뿐 싼캄펭은 포함이 안되있더군요 뭐 등수를 누가 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싼캄펭유황온천의 물은 이미 입소문으로 입증이 되었으니 상관없다 이곳을 가기위해선 차나 오토바이를 이용해서도 가고 와로롯시장에서 출발하.. 2010. 11. 18.
[태국 치앙마이]싼티탐에 커피가 맛있는 노천카페 밀크@핑크 저녁이 되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매일 찾는곳이 있다 바로 싼티탐에 있는 노천카페 밀크@핑크 처음에 이곳을 찾아간 이유는 주인이 이뻐서....사진속의 여자는 직원이고 이쁜 주인은 따로 있다는....^^; 이곳은 메뉴가 태국어로만 되있지만 주문하기가 어렵진 않은게 카페옌(차가운커피)과 카페런(뜨거운커피)만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밀크&핑크답게 이곳의 밀크쉐이크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 많은 태국인들이 음료와 함께 토스트를 시켜먹는데 통식빵을 여느 식빵보다 훤씬 두툼하게 잘라 구운후 그위에 연유와 잼을 발라준다 음료부터 토스트까지 정말 맛있고 주인까지 이쁘니 사람이 없으면 더 이상한 일이겠죠^^; 오후5시정도부터 시작해서 새벽1~2시까지 영업하는데 정말 손님이 많고 특히 저녁7시정도엔 .. 2010. 11. 16.
[태국 치앙라이]눈꽃사원 왓 롱쿤 / Wat Rong Khun (White Temple) 치앙라이의 대표적인 사원인 왓롱쿤(Wat Rong Khun) 치앙라이 시내에서 대략 15킬로미터정도 위치에 있는 이 사원은 눈꽃사원 또는 화이트템플이라고 불리운다 시내에서 썽태우(20바트), 툭툭(200바트)을 이용해서 갈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 이사원을 사진으로 봤을땐 어찌나 아름답던지 한동안 시선을 뗄수가 없더군요 특히 날씨가 맑을때 방문하면 순백색 눈꽃사원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왓롱쿤은 거울사원이라해도 무방할정도로 조각조각의 거울로 장식이 되있어서 맑은날 가면 보석이 빛나듯 아름다운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막상 가면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사원이다보니 치앙라이에 가신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이름부터가 멋지지 않나요 눈꽃사원^^ 2010. 11. 16.
[태국 치앙마이]통닭 사러 타닌재래시장에.... 어제 먹기로 했던 닭백숙을 오늘 해먹게 됐다 우선 타닌 재래시장에 닭을 사러 갔는데 어느새 단골이 된 닭집 아가씨가 먼저 알아보고 사와디카~를 외치며 우릴 반긴다 저녁때가 되서 그런지 시장안은 북적북적 정신이 없는 와중에 실하게 생긴 닭 세마리를 골랐다 귀엽게 생긴 아가씨 큼지막한 칼로 배를 가르고 내장을 깨끗히 들어낸후 닭발과 꽁지를 자른다 처음 닭을 사러 왔을땐 태국 말을 못해서 무식하지만 배를 문지르며 내장을 빼달란 시늉을 하니 얼마나 웃던지...^^; 여긴 닭을 무게로 파는데 내장과 닭발을 따로 판매하니 부담없이 제거해 달라고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손질을 마친 닭을 저울에 올리니 바늘이 정확히 3킬로그램을 가르킨다 가격은 225바트...매번 조금씩 가격 변동이 있는데 오늘은 1킬로그램 한.. 2010. 11. 14.
타닌시장에서 점심으로 카파오무쌉을... 치앙마이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가는데 정말 시간이 빠른듯 하네요 여기와서 한일이라곤 느즈막히 일어나 대강 밥 먹고 님만해민의 해피헛이라는 커피숍에서 인터넷을 즐기다 마사지받고 숙소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무료하거나 심심하진 않은게 이런삶이 체질인듯...^^; 어젠 타닌시장에 카파오무쌉을 정말 맛있게 한다는 얘길듣고 가봤는데 정말 깔끔하니 맛있게 만들더군요 저녁에 숙소에 계신분들이 닭백숙을 만들어 먹자고 하니 타닌시장에 또 가야할듯 싶습니다 여긴 닭을 사러가면 머리부터 발까지 털만 빠진 온전한 상태의 닭을 파는데 저흰 내장빼고 목 자르고 발을 자른 상태로 사옵니다 그냥 끓이면 약간 누린네가 나서 생강과 마늘을 듬북 넣어주면 기가막힌 닭백숙이 되고 국물에 찹쌀을 넣어 죽도 쒀먹는 답니다 이글을 쓰.. 2010. 11. 12.
지금은 인천공항....방콕으로 출바알~~ 드뎌 방콕으로 출발하는데 공항은 안개가 자욱..... 뱅기도 와있고 방금 승무원들이 탑승하는걸보니 제시간에 뜨긴하나보네요 G20 때문에 공항이 번잡하니 3시간 전에 나오라는 얘길 들었는데 그냥 여느때의 복잡함 정도네여 어제 잠을 조금밖에 목자서 뱅기타면 밥이고 뭐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그럼 태국에서 뵙겠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6.
[ 싱가포르 센토사 / Sentosa ]싱가포르의 유명한 휴양지 센토사섬 언젠가 싱가포르 관련 책을 보다 한장의 사진에 매료되어 태국에서부터 육로로 싱가포르를 찾았다 나를 싱가포르까지 이끌었던 사진은 마리나베이에서의 신년맞이 불꽃놀이 사진 바로 아래의 사진이 2009년 1월1일 0시에 나의 카메라에 담긴 사진이다^^ 태국물가에 익숙해진 나에게 새해의 싱가포르 물가는 장난이 아니었다 싱가포르에서 5일간 머문 경비가 태국에서 한달간 머물때의 경비와 거의 비슷했으니....^^; 2009년의 새해맞이는 나에게 타국에서의 첫번째 새해였는데 작년에도 태국에서 새해를....올해도 태국에서 새해를 맞을듯... 그런데 친구하나 없는 타국에서의 새해맞이는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다 외로움을 잘 타지 않는 성격인 나조차 외로움을 느낄정도였으니.... 암튼 싱가포르에 도착한 다음날 아직 외롭지 않을.. 2010. 11. 3.
태국 북부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표 이티켓도 발권받고 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한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나를 데려다줄 버스표도 이메일로 받았다 전에는 침대기차를 이용해서 치앙마이로 갔는데 12시간이나 걸리고 연착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언제부턴가 버스를 주로 이용한다 우리나라도 서울에서 부산가는 방법이 많듯이 태국도 도시간 이동에 여러가지 교통편이 있기에 선택의 폭이 제법 넓다 이번에 예매한 나콘차이버스는 치앙마이로 가는 가장 고급(?)스런 선택인듯 싶다 이 버스는 여러등급이 있는데 그중 제일 비싼 등급인 퍼스트클래스를 선택했다 19인승으로 좌석이 마치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와 비슷한 버켓형식으로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도 거의 눕다시피할수 있다 전용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수있고 승무원이 제공하는 간식과 음료수도 다양하..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