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0 [태국여행]치앙마이대학교앞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할수 있는곳 오늘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앞에 식당들이 몰려 있는 푸드타운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의 정식 이름을 몰라서 제가 그냥 푸드타운이라 부르니 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지도에서 보듯이 치앙마이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5분이내의 거리에 도이수텝으로 가는 Huai Kaeo Road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이용한다면 편하게 갈수 있는데 없다면 도이수텝가는 썽태우를 타셔야할듯 싶네요 푸드타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무까타한곳을 추천합니다 뭐 태국에 무까타가 얼마나 많은데 소개까지 하나 하지만 이곳은 먹는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의 무까타는 오목하게 올라온곳에 고기를 굽고 테두리 움푹한곳에 수끼를 해먹는 방식인데 고기굽는 곳이 너무 작아 공급이 수요를 못 받쳐주죠^^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 보듯 이.. 2011. 7. 11. 배탈에 몸살까지... 치앙마이에 올라온지 일주일 라오스와 접경도시인 치앙칸에 가려했는데 갑자기 배탈에 몸살까지...방구석에서 죽으로 연명을 하고 있네요^^; 여행와서 이렇게 아파본적이 없었는데...암튼 지금은 좋아졌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동네 길거리 커피숍 밀크앳핑크에가서 사람구경도 했거든요 아래죽은 전에도 후기를 올린적이 있는 족쏨펫의 족까이[닭죽]입니다 속아플땐 죽이 최고네요^^ 2011. 7. 9. [태국여행]파타야 풀빌라가 부럽지 않은 리조트 빌라 통부라 / Villa Thongbura 파타야에서의 4일중 2일을 머물렀던 빌라 통부라 리조트 처음엔 파타야 비치에 개장한지 얼마안된 힐튼호텔을 알라보던중 더 저렴하면서도 투베드룸에 풀빌라와 비슷한 형태의 리조트 통부라로 결정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 파타야비치 보다는 좀티엔비치와 가까운곳에 있구요 좀티엔비치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 돌아올땐 20바트를 주면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입니다 파타야비치까지는 거리가 멀다는게 단점이지만 오히려 번잡하지 않은 좀티엔이 훨씬 좋더군요 그래도 저녁에 워킹스트리트를 가야겠다면 지도의 1번에서 썽태우를 타서 2번에서 내리면 거기가 바로 워킹스트리트 입구입니다 TIP. 1번에서 썽태우를 탈때 얼마냐고 물어보지말고 2번에서 내릴때 10바트만 주세요 얼마냐고 물어보면 빈차일경우 거의 200바트를 부르고 결국 1.. 2011. 7. 4. [태국여행]치앙마이 님만해민에 괜찮은 타이 마사지 / Lapas Massage 태국하면 떠오르는 나만의 연관검색어는 태국 마사지인듯 싶네요 한국에서 10만원정도는 줘야 받을수 있는 마사지가 태국에선 2~3만원이면 충분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물론 태국에서의 마사지 가격도 천차만별인게 1시간에 4천원에서 20만원이상을 줘야하는 고가의 마사지도 있으니... 뭐 마사지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태국 마사지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심층분석을 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치앙마이에 괜찮은 마사집을 소개할까합니다 괜찮다는 의미가 너무 주관적이고 애매모호한 얘기겠지만 정말 괜찮은 집입니다^^ 위치는 치앙마이 님만해민 소이7에 있는데 이길은 미소네와 반까올리라는 한인업소가 있는곳이라 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 싶네요 뭐 모르시는분은 지도를 참조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반까올리와 미소네 딱 중간에 있는 라파스 마사.. 2011. 7. 4. [태국여행]방콕 카오산옆 쌈센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 Roof View Place 주로 태국에 오면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데 이번에 일행들이 있어서 방콕부터 들렀네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2011. 7. 3. [태국여행]치앙마이에 비가 내리네요 방콕에 있다가 어제 치앙마이로 넘어왔는데 여기도 같은 태국인가 싶네요 방콕은 너무도 덥고 습했는데 치앙마이 공항에 내리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심지어 어제 저녁엔 오토바이를 타는데 너무너무 추웠답니다 방콕과 치앙마이는 3~4도정도 차이가 나는데 실제 체감온도는 10도이상 차이가 나는듯 하네요 오늘은 점시무렵부터 비가오는데 우리나라 장마같은 느낌이 드네요 부침개라도 부쳐서 먹어야 할 것 같은.... 오늘은 일요일 치앙마이의 명물 썬데이마켓이 열리는날입니다 많이 가봤지만 대부분 사진을 찍으로 갔는데 오늘은 물건좀 사러 가봐야겠네요 비만 안온다면.... 2011. 7. 3. [태국여행]탐앤탐스 방콕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탐앤탐스를 즐겨찾는 편인데 태국에 탐앤탐스가 있다길래 한번 찾아와 봤습니다 위치는 방콕의 강남격인 수쿰빗의 소이26 끝자락 K Village라는 곳에 있는데 바로앞에 까르푸도 있군요 지상철인 BTS 아속역과 통로역 사이에 있는 프롬퐁역에서 수꿈빗 소이26으로 쭈욱 들어오면 되는데 지도에서 보시듯 역에서 부터 걷기엔 좀 거리가 머니까 오토바이나 택시를 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외형이 감각적인 케이빌리지에는 많은 식당과 커피숍들이 있는데 대로변코너의 좋은 자리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매장앞 야외에도 자리가 있긴하지만 낮엔 너무 더워서 일단 실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는 한국의 여느 탐앤탐스와 똑같네요 사람들 말이 태국말만 아니었음 그냥 한국에 있는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한국과 다른점은 흡연실이 없는데 흡.. 2011. 7. 1. 지금 태국의 방콕은 비가 억수같이... 지금 시각이 새벽2시를 향해 가는데 방콕엔 몇시간째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네요 한밤중인데도 불구하고 창밖이 환한건 천둥과 함께 연신 번개가 치고 있어서.... 파타야에 있을때는 거의 비도 안오고 와봤자 밤에 아주 조금 내렸는데 방콕으로 넘어오니 거의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만큼만 내리더군요 그런데 오늘은 밤새도록 내릴 심산인가 봅니다 이정도 비면 동네 여기저기 물이 잠길텐데... 늦었지만 나가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은데 귀차니즘을 이길수는 없네요^^ 밤새도록 비를 억수같이 퍼부어도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듯이 어김없이 하늘은 맑고 무척 덥겠죠 내일은 되도록 방에서 에어컨바람 맞으며 하루종일 뒹굴고 싶네요^^ 2011. 7. 1. [태국여행]파타야에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벨라익스프레스 오랜만에 파타야에 왔습니다 파타야는 누구나 다 아는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그러나 산호와 맑은 바다와는 거리가 먼 휴양지이기에 그런 바다를 보고 싶다면 남부의 섬으로 GoGo 파타야에서 배로 30여분을 가면 산호섬이 있지만 그것도 여행사에서 지은 이름일뿐 원래 산호섬의 이름은 대머리섬이랍니다 붕어빵에 붕어 없듯이 산호섬에도 산호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바다와 가까운 곳의 숙소는 상당히 비싸며 싸고 좋은 숙소들은 바다와 멀고... 그런데 지금 소개하려는 호텔은 일박에 4만원정도로 저렴하고 바닷가를 걸어서 갈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사실 파타야 해변은 수영을 위한 해변이라기 보다는 거닐기 위한 해변이 더 맞을듯 싶기에 바닷가에 걸어갈수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치.. 2011. 6. 26. [태국여행]또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한낮의 뜨거움과 목선을 따라 연신 흐르는 땀 파타야의 여름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바닷가 한켠에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을 잠시 빌린다 누군가도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고 있다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2011. 6. 25. 여행의 시작.... 5개월만에 다시찾은 인천공항 태국에 또 날아간다 많은 사람들은 나에게 이런말을 한다 태국에 마누라라도 있는거 아니냐?라는.... 훗 마누라가 있음 이렇게 자주 가겠는가 애인이 있어야 자주가지^^;; 사실 태국에 누가 있긴 하다 마누라도 애인도 아닌 친구들이... 그리고 내가 모르는곳에 가서 쭈빗쭈빗 하는거보다는 잘아는 곳에서 신경 안쓰고 편히 지내고 싶다 그게 태국을 자주 찾는 이유인듯.... 2011. 6. 25. 태국여행에서 터뷸런스를 경험하다 6월23일 늘 밤 뱅기만 타다가 오랜만에 낮 뱅기를 타고 태국으로 가는데 장마시즌이라 아침부터 많이 흐리지만 그래도 아직 비는 안내리네요 오늘 타고갈 TG629 방콕에 가기전 홍콩에서 한시간정도 머물다 가는 노선입니다 직항이 아니라 경유이긴 하지만 경유시간이 짧고 방콕에 오후4시쯤 도착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암튼 짐도 실으며 비행준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기종은 찾아보니 보잉 777-200인듯 싶네요 예정시간보다 10여분 늦은시간 퍼스트클래스를 시작으로 탑승을 합니다 원할한 탑승을 위해 50번대 이후부터 탑승을 하라는데 나의 보딩패수에 선명하게 찍힌 50A...^^ 50A자리는 비상구앞 좌석입니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티켓팅할때 다리를 쭈욱 펼수있는 이좌석을 권해주더군.. 2011. 6. 25. [커피스토리]인천 연수동에 커피맛 좋고 분위기 좋은 커피집 나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3잔정도는 마시는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인천이 아닌곳에서 약속이 있는 경우 주로 술집보다는 탐앤탐스나 카페베네에서 약속을 잡는것 같네요 인천에서도 탐앤탐스나 카페베네를 갈때도 있지만 주로 동네에 있는 커피스토리라는 커피집을 자주갑니다 일주일에 5일정도는 오후시간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니 이정도면 자주 가는거 맞겠죠^^ 커피스토리는 인천 연수구청 길건너 골목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데 처음엔 이런곳에 커피숍이 잘 될까 싶었지만 근처에 학교도 있고 바로옆이 우체국이다보니 제법 유동인구가 많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테라스 테이블에 노트북이 놓여있는 자리가 나의 지정석입니다 한번 앉으면 서너시간은 주로 있다보니 실내보다는 주로 실외에 테라스를 이용하는데 여기 커피집.. 2011. 6. 16. [싱가폴여행/싱가포르여행]마리라베이의 야경 자주 들르는 파워블로그에 요즘 싱가폴 여행기가 올라오네요 그분이 올린 게시물 제목에 싱가폴과 싱가포르를 같이 적으시길래 따라해봤는데 방문자가 많아지려나^^ㅎㅎ 2년전 어느 잡지에서 본 사진 한장때문에 싱가폴을 찾았었습니다 바로 여기 마리나베이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하는 사진이었는데 어찌나 멋있던지 직접 보고 싶어서...^^; 이무렵 태국에 있었는데 12월29일 싱가폴 입성을 목표로 방콕에서부터 말레이시아를 거쳐서 육로로 내려갔던 기억이.... 야경하면 홍콩이 딱 떠오르는데 이곳 마리나베이의 야경도 홍콩 못지않게 멋있습니다 에스플러네이드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 모습인데 가운데 잘보면 연신 물을 토하는 머라이언상이 보일겁니다^^ 물위에 둥둥 떠있는건 새해를 맞아 소원을 적은 풍선을 띄워 놨는데 밤엔 불이 들어.. 2011. 6. 14. 대부도의 객실이 너무 이쁜 고품격 펜션 걸리버 여행기 대부도에 있는 객실이 정말 이쁜 고품격 펜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펜션 이름은 걸리버여행기 입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세트 스타일링팀이 했다고 하는군요 외관은 2동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왼쪽 본관은 유치원같은 느낌도 들고 조금 유치한듯한 느낌이 들죠^^ 오른쪽 별관은 본관보다 객실은 두배이상 넓지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더 저렴한 이유는 단지 실내인테리어가 일반적이라는 이유일뿐 가족단위가 머물기 좋겠더군요 앞쪽에서 볼때는 그냥 평범한 펜션같지만 건물뒤쪽에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답니다 한켠에 수영장도 있고 배같이 보이는 건물이 바베큐장입니다 바베큐시설이 얼마나 잘 되있던지 객실수보다 많은듯 보이더군요 날씨가 좋을땐 2층의 야외에서 먹어도 되고 조금 추울것 같으면 1층 실내에서 바베.. 2011. 6. 13. 가족같은 이쁜 고양이 쫑 일년전 조카 친구집에서 생후 한달만에 울집에 온 쫑 일년전엔 손바닥만하던 쫑아가 일년만에 4배는 커진것 같네요 처음엔 너무 어리기도 하고 겁도 많아서 별로 활동적이지 않더니 요즘은 어찌나 뛰어 다니고 천방지축인지...^^ 외국이다 지방이다 자주 집을 비우다보니 나를 무척 경계하더니 요즘 엄니 무릎수술때문에 병원에 계셔서 그런지 이젠 나한테 경계심을 풀었네요 옛날엔 내가 데리고 잠도 많이 잤는데...^^; 울엄니 털이 많이 빠진다고 구박을 엄첨 하면서도 제일 이뻐하는데 그걸 아는지 쫑아는 울엄니만 졸졸 따라 다닌답니다 물론 어제부터는 나를 졸졸 따라 다니지만요 아마 밥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요즘은 레이저 포인트에 맛을 들여서 날마다 운동도 제법 한답니다 골탕좀 먹이려고 레이져 포인트로 .. 2011. 6. 1. 태국 치앙마이에서 멀지않은 치앙다오 동굴사원 / Chiangdao cave Buddhist temple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70킬로 정도에 위치한 치앙다오 그곳에 가면 2억년도 전에 생긴 석회암 동굴이 있는데 그안에 사원이 있습니다 예전에 트레킹으로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해진 시간이 있다보니 달랑 동굴만 보고 왔는데 차를 몰고 다시 가보니 멀지도 않은곳에 있더군요 치앙마이 창푸악 게이트에서 북쪽으로 70킬로를 승용차로 가니 1시간이면 도착할 거리에 있더군요 동굴로 향하는 입구엔 초록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시원함이 느껴지고 초입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아이들의 뛰어노는 모습을 볼수 있어 좋더군요 산이 커서 그런지 입구옆에 생강과 약초를 파는데 생강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답니다 아래 보이는거 거의가 생강이라는....^^; 입구 매표소옆에 물이 흐르는데 어른 팔뚝만한 잉어들이 정.. 2011. 5. 28. 초등학교 운동회 지난주 사진좀 찍어달라는 누나의 부탁을 받고 조카들의 초등학교 운동회를 갔다왔네요 어쩌다보니 작년에도 갔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내가 쉴때만 운동회를 하는지....^^ 학년별로 준비한 군무(?)도 하고 줄다리기며 오재미로 박터트리기등 예전과 지금이나 종목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네요 그중에 제일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은 역시 계주였습니다 학년별 대표들이 나와서 달리는데 업치락 뒤치락 하는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올림픽과 견줄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조카들은 왜이리 달리기를 못하는지 두명다 꼴찌를 했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빨랐다며 너스레를 떠는 어린조카가 어느새 부쩍 자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2011. 5. 1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