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Information/Hotel & Guest House72 [태국여행]온천을 즐길수 있는 빠이 핫스프링스 스파 리조트 / Pai Hotsprings Spa Resort 거의 1년만에 치앙마이에서 만난 두가족과 함께 빠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사실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762번 꼬불꼬불 산길이 돌아야 도착할수 있는 빠이는 차로 가면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도 이넘의 꼬불꼬불길이 힘들어 다들 망설여지는 곳이죠 이번엔 어머니도 모시고 가고 일행들 역시 아이들이 있어서 빠이 시내보다는 한적하고 가족들이 함께하기 좋은곳을 숙소로 정했습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할 빠이 핫스프링 스파 리조트 [ Pai Hotsprings Spa Resort ] 위치는 빠이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메모리얼 브릿지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듯 오토바이나 차가 없는 여행자라면 시내까지의 접근이 힘들어서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커플 여행자라면 며칠 쉬었다오기에 좋.. 2012. 1. 15. [태국여행]시간이 멈춘도시 치앙칸에서 가장 인기 좋은 찬키앙 게스트하우스 / Chan Khiang Guest House 시간이 멈춘도시 치앙칸에서 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숙소는 찬키앙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예약이 꽉차서 방하나만 비었는데 그나마도 하루밖에 못잔다는군요^^ 찬키앙이 인기 좋은 이유는? 우선 위치가 거의 중간정도에 있고 하나밖에 없는 세븐일레븐이나 재래시장이 멀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게스트하우스보다 1층의 커피숍이나 2층의 숙소가 이뻐서일듯 싶네요 치앙칸은 지도에서 보듯 상당히 작은 동네입니다 지도에 211번 도로변은 그냥 로컬식당이나 현지인들의 생활권이고 메콩강변을 따라 나있는 도로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거든요 대부분 걸어서 다닐수 있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주는곳도 있으니 걷는게 싫으면 자전거를 타셔도 됩니다 치앙칸에서 꼭 이집에 묵고 싶었는데 평일이라 빈방이.. 2011. 7. 21. [태국여행]태국 전통가옥에서의 하룻밤 치앙칸의 반학디 게스트하우스 / Chiang Khan Ban Hakde Guest House 많은 태국 젊은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치앙칸 실제로 치앙칸은 주말이 되면 외국인들보다는 월등히 많은 태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치앙마이에서 10시간이 넘게 운전을 해서 갔고 방콕에서 조차도 야간버스로 8시간을 달려야 올수 있기에 배낭 여행자들이 선뜻 갈수 있는곳은 아닌듯 싶네요 많은 태국인들이 사진을 찍는 다니까 꼭 치앙칸을 가보라하고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에도 간간히 등장하는 치앙칸 막상가보니 정말 작은 이싼지방의 시골마을이더군요 메콩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는 많은 게스트하우스와 이쁜 샵들을 전부 걸어서 다닐수 있을 정도인데 치앙칸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주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니 그때 마져하죠^^ 치앙칸에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가격의 기준은 시설의 차이보다 강변에 있냐 없냐 입니다 강변을 접하고 .. 2011. 7. 19. [태국여행]파타야 풀빌라가 부럽지 않은 리조트 빌라 통부라 / Villa Thongbura 파타야에서의 4일중 2일을 머물렀던 빌라 통부라 리조트 처음엔 파타야 비치에 개장한지 얼마안된 힐튼호텔을 알라보던중 더 저렴하면서도 투베드룸에 풀빌라와 비슷한 형태의 리조트 통부라로 결정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 파타야비치 보다는 좀티엔비치와 가까운곳에 있구요 좀티엔비치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 돌아올땐 20바트를 주면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입니다 파타야비치까지는 거리가 멀다는게 단점이지만 오히려 번잡하지 않은 좀티엔이 훨씬 좋더군요 그래도 저녁에 워킹스트리트를 가야겠다면 지도의 1번에서 썽태우를 타서 2번에서 내리면 거기가 바로 워킹스트리트 입구입니다 TIP. 1번에서 썽태우를 탈때 얼마냐고 물어보지말고 2번에서 내릴때 10바트만 주세요 얼마냐고 물어보면 빈차일경우 거의 200바트를 부르고 결국 1.. 2011. 7. 4. [태국여행]방콕 카오산옆 쌈센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 Roof View Place 주로 태국에 오면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데 이번에 일행들이 있어서 방콕부터 들렀네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2011. 7. 3. [태국여행]파타야에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벨라익스프레스 오랜만에 파타야에 왔습니다 파타야는 누구나 다 아는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그러나 산호와 맑은 바다와는 거리가 먼 휴양지이기에 그런 바다를 보고 싶다면 남부의 섬으로 GoGo 파타야에서 배로 30여분을 가면 산호섬이 있지만 그것도 여행사에서 지은 이름일뿐 원래 산호섬의 이름은 대머리섬이랍니다 붕어빵에 붕어 없듯이 산호섬에도 산호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바다와 가까운 곳의 숙소는 상당히 비싸며 싸고 좋은 숙소들은 바다와 멀고... 그런데 지금 소개하려는 호텔은 일박에 4만원정도로 저렴하고 바닷가를 걸어서 갈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사실 파타야 해변은 수영을 위한 해변이라기 보다는 거닐기 위한 해변이 더 맞을듯 싶기에 바닷가에 걸어갈수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치.. 2011. 6. 26. 대부도의 객실이 너무 이쁜 고품격 펜션 걸리버 여행기 대부도에 있는 객실이 정말 이쁜 고품격 펜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펜션 이름은 걸리버여행기 입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세트 스타일링팀이 했다고 하는군요 외관은 2동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왼쪽 본관은 유치원같은 느낌도 들고 조금 유치한듯한 느낌이 들죠^^ 오른쪽 별관은 본관보다 객실은 두배이상 넓지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더 저렴한 이유는 단지 실내인테리어가 일반적이라는 이유일뿐 가족단위가 머물기 좋겠더군요 앞쪽에서 볼때는 그냥 평범한 펜션같지만 건물뒤쪽에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답니다 한켠에 수영장도 있고 배같이 보이는 건물이 바베큐장입니다 바베큐시설이 얼마나 잘 되있던지 객실수보다 많은듯 보이더군요 날씨가 좋을땐 2층의 야외에서 먹어도 되고 조금 추울것 같으면 1층 실내에서 바베.. 2011. 6. 13. [태국 매솟]미얀마와 마주하고 있는 국경도시 매솟(Mae Sot) / DK HOTEL 수코타이 역사 박물관을 다 돌아본후 바로 출발해서 매솟에 도착 하니 2시간30분이 걸렸는데 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빠이가는 길도 커브가 많아서 많이 험한데 수코타이 매솟 구간도 전혀 뒤지지 않더군요^^; 그나마 빠이보다 2차선구간이 많아서 걷는것보다 조금 빠른 속도의 트럭들을 추월할수 있어서 빠른 시간에 도착을 했네요 매솟은 미얀마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난민촌도 많아서 조금 암울할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그런 분위기를 읽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냥 여느 조그만 마을 같은 하지만 다른곳과 틀리게 조금 번잡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마을 규모에 비해 차량이 많아서 그런지 빠이 같지 않게 유동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일단 이 한몸 누울 방부터 잡아야겠기에....오늘 묵을곳은 DK Hotel입니다 일방.. 2010. 12. 26. [태국 수코타이]역사의 도시 수코타이 사와디퐁 호텔 / Sawasdi Pong Hotel 피사눌룩에서 출발 1시간30분여를 달려서 태국의 앙코르와트라 불리우는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에 도착했다 수코타이에 도착전부터 사와디퐁 호텔에서 묵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고민없이 아이폰으로 위치검색 피사눌룩과 수코타이를 잇는 도로로 시내에 진입하니 바로 초입에 호텔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에 도착한 나를 처음으로 맞이한건 전기줄에 앉아 시끄럽게 울어대는 수많은 제비들의 소리 사진의 전기줄에 하얀 점점이 보이나요? 그게 전부 제비들입니다 강남가는 제비가 다 여기에서 겨울을 나는군요^^ 암튼 사와디퐁 호텔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큰 규모더군요 길건너 수코타이 오키드호텔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외관은 사와디퐁 호텔이 더 좋아보입니다 1층 로비 모습인데 너무 넓어서 오히려 휑한 느낌마.. 2010. 12. 23. [태국 프레]전통 주택들이 많은 조용한 도시의 프레 타워 호텔 / Phrae Tower Hotel 치앙마이에서 230Km 떨어진 조용한 도시 프레[Phrae] 이곳을 찾은 이유는 Phae Muang Phi Park를 가기 위해서였다 무앙피는 지각 변동과 비로 인한 침식으로 독특한 지형을 갖고 있는 공원인데 막상 프레에 도착하니 무앙피뿐 아니라 프레의 매력은 따로 있었는데 바로 도시안에 100년이 넘은 태국 전통 주택들이 많이 보존 되있어서 여행자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프레의 전통 주택이나 무앙피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조만간 따로 후기를 올릴테니 궁금증은 그때 해결하시길.... 본론으로 돌아가서 프레에는 외국인 여행자보다는 태국인 여행자가 많이 오는듯 싶다 프레에 머무는 동안 외국인이라곤 태국여인과 동행한 할아버지 딱 한명뿐.....물론 나도 외국인지만....^^;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프.. 2010. 12. 22. [태국 치앙마이]5성급 호텔 샹그릴라 / Shangri-La Hotels 주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만 이용을 하다가 지인들이 치앙마이에 놀러와서 5성급 호텔에 머물렀는데 이름하여 샹그릴라 호텔 이곳의 하루 방값은 프로모션으로 4300바트 울돈으로 환산하면 17만원정도 하는데 게스트하우스 한달 방값보다 비싸네요^^; 지금 아고다에서 10월달 예약을 확인하니 2500바트에 가능한게 저희가 성수기 금액으로 묵은듯 합니다 샹그릴라호텔은 2007년말부터 281개의 객실을 갖추고 영업을 시작했는데 지리적 위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공항과 기차역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고 방콕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하는 치앙마이아케이드에서도 15분정도면 도착할뿐 아니라 나이트바자를 걸어서 이용할수 있고 썬데이마켓이나 세러데이마켓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열립니다 첫날은 금연룸에 머물렀다가 다음날 바로 흡연이 가.. 2010. 9. 26. 대만 타이페이 저렴한 숙소 리라이[Lilai / Re'lite Hotel]호텔 이번 태국 여행은 치앙마이로 바로 가기위해 중화항공을 이용했는데 오며가며 대만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갈때는 호스텔에 머물렀는데 돌아올때는 호스텔과 숙박료가 별반 차이 없는 저렴한 호텔이 있길래.... 리라이호텔 아고다에서 검색을 하면 Lilai Hotel로 검색이 되는데 이름이 바뀌었는지 간판은 Re'lite Hotel로 되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네요 이 호텔은 아래 지도에서 보듯 공항버스 정류장과 가깝고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과 가까워서 지리적으로 정말 유리한듯 싶네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을듯 싶은데 막상 가보니 간판이 한자로 되있고 영문이름은 조그맣게 써놓아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울듯 싶네요 오히려 호텔이름보다 골목 입구에 있는 SONY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니 한자이름을 알아가거나 소니간판을 찾으.. 2010. 9. 2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