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650 2년만에 다시 찾은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인 오사카 성[大阪城] 2년만에 오사카를 다시 찾았는데 예전과 다른점은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라는..... 동네구경하며 가자는 의견이 나와서 일부러 한정거장 전에 하차해서 걷기로 했는데 일본의 여름날씨를 너무 과소 평가했네요 한여름의 오사카는 어찌나 습하고 덥던지 오사카성은 보이지도 않고 이미 조카들은 흥미를 잃어갑니다^^; 땀 범벅이 되고 다리가 풀릴때쯤 모리노미야역에 도착을 했고 저멀리 오사카성의 천수각이 살짝 고개를 내밉니다 입구에 물이 흐르는곳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길래 천수각이 보이니 거의 다왔다며 잠시 물에 발담그고 쉬어갑니다 하지만 저만 알고 있는 사실은 천수각이 보이더라도 아직 꽤 걸어야 한다는거....^^; 입구에서 한참을 걸어들어와 드뎌 천수각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천수각 옆에 오사카 시립박물관이 있는데.. 2010. 8. 14. MLB 보스턴 레드삭스 쿠퍼스타운 컬렉션 야구모자 구입 요즘 햇볕도 뜨겁고 해서 모자를 하나 장만 하려는데 이넘의 머리가 어찌나 크시던지....^^; 다양한 사이즈의 모자가 구비되어있는 MLB 매장을 찾아서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뛰고 있는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야구모자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내 머리를 너무 과소평가 했는지 조금 작은듯....쓰고 다니니 조금 머리가 띵한것 같기도 하고.... 어쩌겠는가 현실을 직시하고 한치수 위의 모자를 구입하러 다시 찾은 MLB 매장 그런데 이미 가장 마음에 드는 인디언스 모자를 구입하다보니 쉽게 고를수가 없어 한참을 고민끝에 드디어 결정 빨간 양말 두개가 이쁘게 붙어있는 보스턴 레드삭스 구퍼스타운 컬렉션으로 정했다 저번보다 한치수 큰걸 머리에 써보니 이건 뭐야 너무 크다 그래서 예전 사이즈를 골라 써보니 나를 위해 만든듯 너무.. 2010. 8. 12.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아카시해협 대교[Akashi Kaikyo Bridge] 현수교라하면 미국의 골든게이트브릿지가 제일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일본 간사이 지방에 골든게이트브릿지와 머금가는 다리가 있는게 아닌가 거기다 세계에서 제일 긴 현수교란다 아카시해협에 이와지섬과 고베를 잇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 아카시대교 총길이 3,911미터에 주탑의 높이만도 298미터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현수교를 검색해보니 우리나라도 제법 규모있는 현수교가 여럿 건설되고 있었다 울산만과 광양만에 세계3번째와 4번째로 긴 현수교가 될 울산대교, 이순신대교가 2015년과 2012년 완공예정으로 한창 공사중이란다 또 새만금앞바다에 세계에서 제일 긴 1주탑 현수교를 대림산업이 수주했다는 기사도 나왔으니 조만간 우리도 멋진 현수교를 다량(.. 2010. 8. 12.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여행에세이] 태국 북부의 빠이[Pai]에서 함께 유유자작하던 어느날 아침 뜬금없이 타클라마칸으로 떠난다는 정호형님 타클라마칸이 중국 우루무치에 있는 사막이란걸 그때서야 알았다^^ 나도 여행이라면 누구못지 않게 좋아라 하지만 정호형님이야 말로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양반인가보다 암튼 몇개월후 타클라마칸에서 죽지^^; 않고 돌아와선 도서관에서 두문불출 하더니 드뎌 책한권이 세상에 태어났네요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오늘 교보문고에서 한권 집어왔습니다 나의 떠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음을 정호형님의 글과 사진으로 달래야겠네요^^ 2010. 8. 11. 일본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スカイビル] 공중정원 전망대 여행을 하다보면 도시마다 랜드마크로 하나씩은 있는 다양한 전망대를 오르게 된다 서울의 N타워, 대만의 101빌딩, 도쿄 시청, 방콕 바이욕타워, 말레이시아 베트로나스트윈타워등등 그중에서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전망대는 그 이름부터가 상당히 낭만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해가 질무렵 홀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찌나 연인들이 많은지....^^; 일단 오사카 교통의 중심지 우메다에 내리면 공중정원전망대를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멀리 보이는 빌딩을 따라 10여분을 걷다보니 어느새 스카이빌딩에 도착했다 40층의 두동이 올라가다 상부에서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건물로 오사카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이란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타워크레인같은 구조물이 보이는데 전망대에 오르는 에스컬레이터다 에스컬레.. 2010. 8. 1.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인 오사카 성[大阪城] 구마모토성, 나고야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인 오사카 성 늘 혼자만 여행을 다니다보니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했는데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를 갑니다 혼자였으면 안가본 곳을 가겠지만 가족들을 대동하고 가다보니 그래도 몇번 가본 오사카가 제일 좋을듯 싶더군요 그런데 막상 가려니 처음 가는곳도 아닌데 여행계획 세우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오사카하면 다양한 먹거리외에 오사카성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저한테는 이곳이 랜드마크인가 봅니다 사실 오사카성은 넓은 지역에 덩그러니 성하나 서있다보니 걷기도 많이 걸어야하고 우리나라 궁궐같이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아마 저혼자였다면 성을 다시 가진 않겠지만 가족들은 처음가는거라 오사카성을 다시 가야겠죠^^ 암튼 성을 가기전에 전망이 .. 2010. 7. 31.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 영입 얼마전 2주간의 태국 여행에서 5D를 꺼내서 찍은 사진이 한컷도 없을 정도다 DSLR이 워낙 무겁다 보니 가방에서 잘 꺼내지도 않고 사진은 찍어야 겠고..그렇다보니 아이폰으로 주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결국 새 식구 영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눈에 들어온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5 오늘 코엑스 소니스타일에 가서 이넘을 업어왔다 블랙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요즘 물건이 딸려서 실버밖에 없단다 아쉬운데로 블랙대신 실버로 들고 왔는데 렌즈가 실버라 그런지 제법 맘에 든다 아직 개봉만 하고 몇컷 날려본게 고작이지만 DSLR의 무거움과 똑딱이의 부족한 사진품질을 한방에 해결해서 기분이 좋다 이제 열심히 사진을 찍는 일만 남았는데.....^^ 2010. 7. 28. [인천 연수구]집에서 먹는듯한 소박하고 맛깔스런 한정식집 희망 [촬영기기 : 아이폰 / 요즘 아이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데 퀄리티가 조금 떨어져도 이해해주셈^^] 후배들이 인천에 놀러와서 맛있는 저녁을 사달라는데 늘 그렇지만 막상 떠오르는 음식이 없더군요 그런데 두명다 총각이라 집밥이 그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문뜩 옥련동에 있는 희망 한정식이 떠오르더군요 제 기억에 희망 한정식은 정겨운 기와집에 마치 집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식당에 들어서면 마치 시골집에 온듯한 착각이 듭니다 마당에 우물도 있구요 방에 들어와 갈비찜 한정식과 간장게장 한정식을 섞어서 주문하니 우선 콩죽 한그릇과 몇가지 요리가 상에 깔립니다 잡채가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딸기 드레싱을 얹은 이쁜 분홍빛의 샐러드도 올라오구요 새콤한 오징어 초무침도 올라오고.... 야채를 듬뿍 업은 도토리묵도.. 2010. 7. 28. 베트남 하노이 분위기 좋은 부페 레스토랑 브라더스 카페 [Brother's Cafe] [촬영기기 : 아이폰] 아는 동생이 결혼해서 베트남에 둥지를 튼지도 벌써 10년이 되가는데 간간히 여행중에 이국에서 만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에도 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하노이를 잠깐 들러서 하루지만 동생을 만나 맛있는 저녁도 먹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었답니다 메신저로 뭘 먹을까 얘기하던중 브라더스 카페를 얘기하길래 무슨 커피숍인가 했더니 꽤 유명한 부페 레스토랑이더군요 6시쯤 식당에 도착하니 30분후에 저녁식사 시간이 시작한다며 어찌나 분주히들 움직이던지...근처에서 30분정도를 보내고 다시 식당으로..... 유명세에 비해 식당의 입구는 크지 않았는데 직원을 따라 식당을 가로지르니 널직한 뒷뜰이 나오고 그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구조가 익숙한게 중국의 조그만 사원에 온듯.. 2010. 7. 25. 태국 식당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돼지고기 요리[카파오무쌉, 카파오무껍, 카나무껍] 태국을 여행하면 최소한 하루에 3번이상 접하는 태국음식....뭐 2끼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죠....^^; 여행자 거리에 가면 메뉴에 사진도 있고 영어지만 설명도 붙어 있어 무슨 음식인줄은 알고 먹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로컬식당은 오직 태국말 메뉴밖에 없다보니 여행 초기에는 만만한 볶음밥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할때도 있었습니다 아주 가끔 용기를 내서 옆에 먹고 있는 음식과 같은걸 주문 했다가 입맛이 안맞아 낭패를 본적도 한두번 있었죠^^ 지금이야 태국 여행을 여러번 나오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음식을 접하고 이름도 알게 되다보니 내가 먹고 싶은걸 주문할수있게 됐네요 그중에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고 자주 먹는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 카파오 무쌉 ] [ 카파오 무껍 ] [ 카나무껍 ] 위 음식외에도 카우.. 2010. 7. 20.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열공중인 학생들... 날도 덥고해서 시원한 땡모반[수박쉐이크]한잔 사들고 다 늦은 저녁 치앙마이 대학교에 바람쐬러 갔는데 테이블과 불이 있는곳마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열공중인 모습들이 많이 보이네요 높은 습도와 모기들도 그들의 학구열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이래서 치앙마이대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는 거겠죠 공부에 방해 될까봐 잠시 앉아있다 조용히 자리를 뜹니다^^ [아이폰촬영] 2010. 7. 19. [태국 치앙마이]파파야를 넣어 만든 타이 국민 샐러드 솜땀(somtam) 태국의 어디서든 쉽게 먹을수 있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인 타이식 샐러드 솜땀 솜땀 타이라고도 하는 이 샐러드는 우선 어린 파파야를 채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타이고추인 피키누와 마늘, 마른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는다 거기에 설탕과 생선소스를 넣고 간을 한다음 채썰어 놓은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고 마지막으로 라임을 뿌려 완성한다 완성한 솜땀을 비닐봉지에 담고 땅콩을 위에 얹어주면 집에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그리고 주문전에 꼭 맵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태국말로 '아오 마이 펫'이라 말해야한다 솜땀은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한데 매운음식을 아주 잘먹는 사람을 빼곤 웬만한 한국사람에게도 보통 매운게 아니다 암튼 이 매콤한 솜땀에 찰밥과 꼬치를 곁들여 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환상적인 한끼 식사를 할.. 2010. 7. 1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