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표 음식하면 반미나 분짜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쌀국수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던중 백종원 추천 맛집인 퍼 지아 쭈웬이란 쌀국수집이 나오더라구요

고민없이 쌀국수로 정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도착전부터 길게 줄지어선 집이 보이는게 딱 봐도 내가 찾는 식당이네요




백종원 추천 식당이라해서 한국 사람들만 많을줄 알았는데 대부분 현지인이었고 중국사람, 한국사람이 간간히 섞여 있네요

20여분정도 줄을서니 내 차례가 왔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그 와중에 주문을 합니다

이곳은 퍼 따이 남(생고기와 익힌고기 혼합), 퍼 따이(생고기), 퍼 찐(익힌고기) 세종류가 있는데 저는 익힌고기 퍼찐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4만동이니까 대략 2천원정도네요




손이 안보일정도로 고기를 썰고 계시네요




일행이 있는 분들은 한명이 주문을 하고 나머진 자리를 잡고 앉는데 저는 혼자라 국수를 받아들고 빈자리에 합석을 합니다

맛을 안봐도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고추를 조금 얹어 먹으면 칼칼하니 좋아집니다

정말 쌀국수 많이 먹어봤지만 이집 진짜 맛있더라구요


육수는 맑지만 오래 우린듯 깊은 맛이 나고 고기는 살살 녹을정도로 부드러우며 파향이 풍미를 더합니다

아무리 맛집이라도 대기줄이 너무 길면 그 주변에서 해결하는 성격인데 이집은 줄을 서서라도 먹는데 주저함이 없네요


하노이 가시거든 한번 먹어볼만 하니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도 서귀포에 이중섭 거리가 있습니다

박수근과 함께 한국 근대서양화의 양대 거목중 한명인 이중섭을 기리기 위한 거리인데 한국전쟁을 피해 1951년 이곳에서 11개월간 거주한 인연이 있습니다

거리 초입부터 게스트하우스가 눈에 들어오는데 오르막길 양옆으로 이쁜 카페나 소품점들이 모여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더라구요 






이쁜 소품점들을 보며 오르막을 오르다보니 쌩뚱맞게 초가집이 보이더라구요

이곳이 바로 이중섭 거주지입니다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인데 1951년 당시 이 마을의 반장이었던 집 주인이 1평 남짓한 방을 내주어 4명이 11개월간 거주했다고 합니다  




방에 들어서니 4명이 살았다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정말 좁더라구요

당시 그림을 그릴 종이 살 돈이 없어서 담배를 싼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을 정도로 가난했던 그의 삶을 조금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작 11개월 거주한것 뿐인데 기념 거리와 미술관까지 만든건 좀 과한거 아닌가란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제주도에 거주한 짧은 기간이 그의 작품에 미친 영향도 크고 이곳에서 「서귀포의 환상」「섶섬이 보이는 풍경」등 다수의 명작을 남겼다고 하니

이중섭 거리를 만든게 과한건 아닌듯 싶네요  




둘러보고 나오는데 마당에 비친 나무 그림자와 흩뿌려진 벚꽃잎이 마치 이중섭 선생님의 작품 같이 느껴지는군요^^




이제 고등어 샌드위치를 먹으러 갑니다

초가집 뒷문으로 나오니 옛스런 돌담길이 나오는데 이길을 따라 내려가면 쏠 피쉬가 나옵니다




뒷길인데도 눈에 띄는 카페들이 있네요

형형색색 이쁜 오지의 마법사는 낮엔 차를 저녁엔 술을 파는 곳인데 안의 분위기는 인도풍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중섭 미술관 주차장을 지나면 FISH & CHIPS라고 써있는 핑크핑크한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고등어 샌드위치를 먹을수 있는 쏠 피쉬(SOL FISH)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비릴것 같은 고등어 샌드위치는 터키 이스탄불의 명물입니다

언젠가 여행프로그램에서 본 이스탄불 갈라타 다리옆에 늘어선 수많은 가게들이 연기를 피워가며 고등어를 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솔피쉬의 분위기는 그것과는 사뭇 다르긴 하더라구요 




식당안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서너명의 손님만 있어도 꽉찰정도로 작은곳인데 도로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햇살 좋은날엔 식당밖에서 먹는게 좋을듯 싶네요






드디어 고등어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터키의 고등어 샌드위치는 바게트빵에 구워진 고등어와 양상치정도의 야채만 들어간 투박한 모습이었는데

쏠 피쉬의 샌드위치는 소스가 머무려진 양파등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고 빵도 거친 바게트가 아닌 이탈리아 빵인 치아바타를 사용하는군요

터키에선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기 위해 레몬소스를 듬뿍쳐서 먹는다는데 솔피쉬는 와사비 소스와 땅콩버터 소스 두가지를 이용합니다

주문할때 소스를 고르는데 반반도 가능하니 취향따라 정하면 될듯 싶네요




사실 터키 고등어 샌드위치의 비린맛보다는 훨씬 적다고는 하지만 쏠 피쉬의 고등어 샌드위치도 아주 약간 비린맛이 나긴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먹기 딱 좋을 만큼의 비린맛이었고 아예 비린맛이 싫다면 그냥 참치 샌드위치를 먹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날 4명이 같이 먹었는데 이중 3명이 처음 접하는 음식이었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참고로 왼쪽 아랫분은 들국화 멤버인 최성원 형님으로 '제주도의 푸른밤' 원작자입니다

성시경, 유리상자등이 리메이크했고 최근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리메이크해서 음원차트 1위를 했더라구요




이중섭거리에 가신다면 고등어 샌드위치 도전해 보세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고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지도로 연동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04.15 16:54 신고

    저도 전에 이중섭 거리 다녀왔을때 탁 트인 바다도 보이고 마을 분위기도 여유로워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있는데요. 고등어 샌드위치라니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 미리 알지 못했던 것이 조금 아쉬워지네요! 예쁜 사진 잘 보고가요!

  2. 2016.07.29 22:43

    저도 이 포스팅 덕분에 오늘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추천할만한 맛입니다. 겨자소스, 땅콩소스 모두 맛있어요!!^^

제주도 산방산아래 인도인도한 카페 짜이다방




비가 엄첨 내리던 제주도 

바람도 많이 불어서 몸이 좀 추울때 따뜻한 짜이 한잔 마시러 찾은 짜이다방


카페를 들어서는 순간 제주도에서 바로 인도로 넘어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짜이다방 답게 인도 옷이며 소품들도 팔더라구요




어딜가도 주인같은 느낌이 드는 정호형님^^

이곳의 주인은 사진속에 계신분이 아니라 얼핏 인도 사람같은 여자분이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합니다 






냥이 한마리는 덩치가 정말커서 마치 얼룩소 같던데 세상 편하게 쿠션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있네요




한마리는 카운터 밑 어두운곳에 냥무륵하게 있던데 다리를 다쳐서 그렇다는군요

빨리 나으렴 냥아




가게를 구경하던중 드디어 따뜻한 짜이가 나왔습니다

아주아주 맛있더라구요

리필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같이간 형님과 지인라서 그런지 아님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짜이다방은 산방산에서 사계리 해안도로 방향으로 사계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짜이다방 앞에 유채밭이 많은데 많은 관광객들이 유채밭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유채밭은 개인 소유라 일인당 천원씩 받더라는...ㅋ


짜이다방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지도로 연동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도의 가장 서쪽에는 차귀도라는 무인도가 있습니다

가장 서쪽에 있다보니 섬과 어루러진 일몰이 좋을듯 싶었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많이 흐려서 일몰을 보진 못했네요 

차귀도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차귀포구에 도착하니 센스넘치는 이름의 카페 다금바리스타가 눈에 들어옵니다


센스 넘치는 이름의 카페에서 알수 있듯이 주인장의 센스는 메뉴판이나 케잌의 플레이팅등 카페 여기저기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12코스 구간에 있어서인지 도로전면에 카페 입구가 아닌 테이크아웃 창이 있네요


커피도 땡기고 카페도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입구는 건물의 좌측에 있는데 초입에 1층과 2층에 홀이 있다고 안내를 해주네요




카페에 들어서니 젊은 주인분이 쿠키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커피뿐 아니라 케잌과 쿠키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출출할때 찾으면 딱인듯 싶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아주 아담한 공간이 나오네요

마치 다락방에 자리를 잡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이곳에 오기는 쉽지 않겠지만 하루종일 2층에서 놀면 좋겠더라구요




2층은 공간이 협소한거 같았는데 문하나를 열고 나오니 바다쪽으로 넓직한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여름에 이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노을을 보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니 오른쪽에 당오름(당산봉)이 보이고 왼쪽에는 차귀도 앞에 있는 와도가 보입니다

당오름 중턱으로 지나는 올레길에서 차귀도로 넘어가는 일몰을 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카페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고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지도로 연동됩니다




제주도에는 숨겨진 보석같은 카페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제주 올레길 12코스를 가시거든 카페 다금바리스타 놓치지 마세요

 

언젠가 시간이 되면 제주도에 숨겨진 카페들을 찾아다니는 여행이 하고 싶어지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화창한 치앙마이

새로운 온천인 퐁콰오 온천을 찾아 오랜만에 멀리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님만해민 마야 백화점에서 편도 76.5km로 차로 가도 2시간이 넘는다고 나오는데 오토바이도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듯 합니다

121번 도로를 11km를 타고 가다 우회전하면 만나는 1269번 도로는 사모엥이라고해서 아주 유명한 라이딩코스입니다

라이딩 하기 정말 좋은 길이지만 만만한 길은 아니니 오토바이로 간다면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할겁니다 

[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됩니다 ]  



가는길에 사모엥 푸두마켓에 들러 점심을 먹고 부지런히 달려 드디어 온천에 도착을 했습니다

온천에 도착하기 마지막 구간 일부가 비포장 길이라 먼지좀 먹었네요






이구석까지 누가 올까 싶지만 평일임에도 태국 사람들이 좀 있는걸로 봐서 많이 알려진곳인듯 싶네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으려는데 영어로 150바트라고 써있고 태국말로는 80바트라고 써있는걸로 봐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가격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을 물어보니 역시 150바트라고 하길래 80바트 아니냐 말하고 태국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니 잠시 머뭇거리더니 100바트를 내라고 하는군요

결국 일행 7명 모두가 100바트에 합의를 하고 입장을 했답니다  




외국인에게 입장료 100바트를 받는 싼캄펭 온천보다 시설은 더 좋은듯 싶고 목욕비도 별도를 받는 싼캄펭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저렴하네요

이온천의 입장료에는 목욕비와 수영장이용료 그리고 타올까지 모두 포함이랍니다








반바지와 타올을 받아 입장하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인탕 공동탕 수영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우선 개인탕을 이용해 봤습니다

개인탕은 각각의 건물로 되있는데 빈곳을 찾아 입구옆에 푯말을 FULL로 돌려놓고 들어가면 됩니다 




싼깜펭과 비교하면 개인 욕조로 되있는 좁은 온천보다는 노천탕 느낌도 나고 넓어서 아주 쾌적해 보이네요

탕은 보기에 작아 보이지만 2~명이 이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고 깊이도 보기와 다르게 어른 허리보다 깊습니다








공동탕도 두동이 있는데 일행들이 많을 경우에 이용하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이곳의 깊이는 어른 가슴 높이 정도 됩니다




수영장은 공동탕보다 조금 덜 뜨거운 물로 되있으니 뜨거운물을 싫어할경우 수영장을 이용하면 될겁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기본적으로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고 되있지만 태국 사람들이 잔디밭에 자리깔고 싸온 음식을 먹는데 전혀 제약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매표소옆 매점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수, 맥주를 판매하니 온천후에 시원한 맥주한잔 가능합니다^^


100바트에 이 모든 시설을 이용하니 거리가 좀 멀다는것 말고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쾌적하고 좋은 온천인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이름이 현지에선 Pong Kwao로 되는데 구글맵에는 Pong Kwaw로 되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12.18 18:40 신고

    치앙마이 온천을 찾아보고 있는데 여기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라이딩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님만해민에서 택시나 툭툭이 있을까요? ㅠ

    • 2015.12.21 00:45 신고

      답글이 좀 늦었네요^^
      치앙마이에서 지나가는 빈 썽태우를 잡아서 위치를 알려주고 흥정을 하면 가실수 있을텐데 비용은 800~1000바트정도면 흥정이 가능할듯 싶네요
      아니면 렌트카를 빌려서 직접 운전하는것도 좋을듯...비용은 썽태우 대절과 비슷한 1000바트에 가능합니다

  2. 2016.10.13 21:55

    안녕하세요~ ^^;
    님께서 추천하셔서 오토바이 렌트하여 직접 운전하여 다녀왔습니다.
    설명하신것 처럼 뜨끈뜨끈한 온천 수 좋구요, 주의 사항은 가는 길에 직접 운전 하실경우 구글 지도를 잘 활용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치앙마이 시내 남쪽에 위치한 트리거 캠프에서 체크인하고 오토바이 랜트하여 직접 운전하고 갔는데 구글지도에 목적지만 표시하고 갔어야 하는데 여러 다른곳을 함께 경로에 추가하고 가는 바람에 정글에서 2시간 헤맷습니다 ㅠㅠ
    대략 다운타운 통과 시점이 12반정도 였는데 중간에 Amphoe Mae rim (가는길에 원주민들 사는 산 정상부근) 들려 사진 찍고 커피 한잔하고 가면서 중간에 구글지도(네비) 확인 잘못하는 바람에 약 2시간 정글을 헤멧습니다. ㅠㅠ
    온천에 도착한 시점이 4시10분 쯤인데 직원들 청소 시작한 시점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헤메는 바람에 늦게 도착해서 150밧 달라는것을 깍아달라고 징징대니 영어 못하는 카운터 아가씨가 100밧에 동의~ ㅋ
    실제 온천 즐긴 시간은 30분 정도구여~
    어제 방콕에서 2틀간 위킹워킹~~ 하다 아픈 왼쪽 발만 푸~~욱 담궈주고 5시 10분경 나왔습니다.
    오늘이 16년10월13일 목요일인데요, 더 있고 싶었는데 어두워지면 운전하기 힘들까봐 서둘러 나왔습니다.
    근데 오늘 뉴스에 태국 국왕이 서거 하셨다네요~
    지금은 나이트바젤 시장에 저녁식사 주문해놓고 님덕에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암튼 오토바이운전으로 가실 경우 일찍 출발해서 푹쉬다 일찍(최소 오후4시 정도에) 출발하세요,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 미숙하시면 비추 입니다~
    길이 워낙 산길이라 초보자는 위험해요~~
    서울에서 무작정 배낭떠나온 Dave Kim 이었습니다~
    즐건 치앙마이 여행 되셔요~~ㅎㅎ

    • 2016.10.16 11:18 신고

      먼길 다녀오셨네요
      이온천은 시설은 좋은데 거리가 멀어서...혼자 다녀오긴 심심할듯 싶은데 잘 다녀오셨네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치앙마이에 온천이 있다는 사실....^^

치앙마이에 오는 대부분의 여행자는 싼깜펭 온천에 다녀옵니다

그런데 작년에 온천 입장료가 40바트에서 100바트로 대폭 오르면서 저는 자주 안가게 되더라구요

입장료에 목욕비를 별도로 받으니 너무 비싼듯한 느낌이...

그런데 싼캄펭에서 멀지 않은곳에 입장료도 없고 조용하게 온천을 즐길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도이사켓 온천(Doisaket Hot spring)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됩니다]  



이곳은 얼마전 후기 올린 나무위에 카페 더 자이언트 치앙마이를 다녀오다 온천 표지판이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아주 괜찮은 온천이 있더라구요

사실 태국 북부를 돌다보면 온천표지판을 많이 보게 되지만 뜨거운물만 흐를뿐 온천을 할수 있는곳은 많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도이사켓 온천은 싼캄펭 온천 못지않은 곳이었습니다


표지판을 보고 길가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온천이 있기는 한가? 싶지만 온천 맞습니다




초입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니 온천시설이 보입니다






도이사켓 온천도 싼캄펭 온천과 마찬가지로 개인탕입니다

여기는 두종류의 탕이 있는데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30분에 40바트고 오른쪽 나무아래 보이는 건물은 30분에 80바트




싼캄펭 온천과 금액은 비슷한데 내부가 좀 다르군요

싼캄펭은 욕조로 되있고 좁아서 한명만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긴 목용탕같은 형태라 두세명이 같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어른 세명은 힘들겠지만 아이를 동반한분들은 아주 좋을듯 싶네요

싼캄펭이 좋은건 시간에 구애 안받고 이용할수 있는데 반해 여긴 30분이 되니까 아주머니가 문을 두드려서 알려주더라구요

30분이상 이용할는 있지만 금액은 두배라는거...^^ 

그나저나 사진으로 보니 아주 더럽게 나왔는데 실제는 생각보다 깔끔하답니다^^;




다음은 30분에 80바트짜리 고급버전을 보겠습니다 그래봤자 3,000천원 정도지만...ㅋㅋ




건물외관도 고급(?)스럽고 내부도 훨씬 넓네요




이곳은 안쪽에 샤워시설이 따로 되있는데 노천느낌이 나도록 하늘이 뚫려있습니다

내부가 넓어서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 딱인듯 싶네요




온천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옆 늘어선 가게에서 살거는 없지만 기념품도 사고 끝에 있는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한잔  




가장 안쪽에 카페가 있는데 커피를 포함 대부분의 음료가 30~40바트로 아주 저렴합니다

음료는 싼데 아쉽게도 와이파이는 안되더라구요




온천하고 음료도 마셨으면 나른한 몸을 마사지로 풀어줘야겠죠

여기도 마사지집이 있는데 역시 아주 저렴한 1시간에 타이마사지 120바트, 풋마사지 150바트, 오일마사지는 200바트...정말 저렴하죠?

온천을 하고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마사지 받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하고 좋은데 실력도 저렴할까봐 걱정 했지만 기우였습니다 다들 마사지를 어찌나 잘하시는지...




온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분들은 온천수 무료 족욕을 할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없으니 완전 무료죠

처음에 갔을때는 족욕장이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 가니 완성이 됐더라구요 




족욕장 옆에는 뜨거운 온천수에 계란도 삶아 먹을수 있습니다

대나무 바구니에 게란을 넣도 긴 장대에 걸어서 온천수에 10여분 담가주면 끝




계란을 삶으려면 이정도는 해야...손큰 태국아주머니가 게란 4판을 한번에 삶아가더라구요^^




1인당 200바트정도 한화로 대략 7,000원정도면 온천에 마사지 받고 시원한 커피에 삶은 계란까지...

오토바이나 차가 없으면 교통비가 추가되겠지만 아주 저렴하게 하루 놀기에 좋은곳 도이사켓 온천이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01.09 16:00

    안녕하세요, 혹시 오토바이나 차가없는 관광객이라서.. 타패게이트 안쪽이 숙소인데 도이사켓 온천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5.01.09 18:41 신고

      도이사켓 온천은 썽태우나 툭툭이를 대절해야 갈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700~800바트 정도 될테니 혼자보다는 여럿이 좋겠죠

  2. 역마살 덴장부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5.01.11 14:17

    도이사켓까지 썽태우 4시간 대절해서 갔습니다.
    이동경비를 아끼기위해 우유게스트하우스 투숙객 5명 모아서 갔습니다.
    왕복 1000바트여서 일인당 200바트 부담했습니다.

    40바트 온천은 첨에 외관을 봤을땐 화장실인즐알았어여 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온천수는 끝내줍니다.
    맛사지는 2시간코스 받았어요.
    먼저 와보신분이 1시간코스보다는 2시간코스가 더 낫다고해서 받았는데 2시간이 지루할줄알았는데 금방 가버리더라구요.
    가격저렴하고 주변분위기도 좋고 강추입니다~~~^^

    • 2015.01.13 18:25

      우와! 완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가족들이랑 치앙마이 갈예정이거등요. 5명인데 말씀하신대로 썽태우 대절해서 가면될거 같네용. >.<!

  3. 2015.01.31 17:32

    이번에 처음 아버지와 함께 치앙마이로 여행가는데요 싼캄팽 온천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도이사켓 온천에 가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썽태우를 대절해야 갈 수 있다고하셨는데 왕복 700~800바트 지불하면 도이사켓 온천에서 썽태우가 몇시간 정도 기다리는지 궁금하네요..
    처음 가는 건데 대중적인 싼캄팽 온천을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어 글을 남겨요 ㅜㅜ.. 다른 정보를 찾아보려하니 도이사켓 온천에 대한 글은 잘 없더라구요..

    • 2015.02.03 20:27 신고

      도이사켓이나 싼캄펭이나 온천물은 같지만 시설이나 규모는 싼캄펭이 좀더 좋고 입장료가 있어서 싼캄펭이 더 비싼거 같지만 썽태우를 대절한다면 도이사켓이 더 비싸답니다
      싼캄펭은 대절을 하지 않아도 다녀올수 있거든요

      썽태우는 흥정에 따라 대기 시간이 길면 비싸게 부를거고 짧으면 금액을 깍으실수 있을겁니다
      사실 운전이 가능하시면 차를 렌트하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4. 2015.05.18 20:16

    내일 여친이랑 가려고 오늘 답사 다녀왔네요 온천하는곳은 정말 화장실 느낌이더라고요.....그래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 2018.12.31 12:41

    치앙마이 여행중인데 올리신 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재밌어서 다른 여행지 글들도 찾아보고있는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네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ㅋㅋ 도이사켓 온천 한 번 가볼까하는데 스쿠터타고 가기에도 괜찮은가요?

    • 2019.01.02 15:55 신고

      여행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 도이사켓온천은 가깝진 않아도 오토바이로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오토바이로 갔으니까요 안전라이딩하세요^^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은 일요일저녁에 열리는 썬데이마켓....하지만 일요일에 나이트 마켓만 열리는건 아닙니다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앙마이 화훼시장 Kham Thiang Market(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에서 농산물 시장인 파머 마켓이 열린답니다

이시장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지역민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이나 야채 또는 수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할수 있고

각종 음식들도 많아서 쇼핑과 더불어 식사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여행자한테는 새벽과도 같은 시간 일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한 시장에는 벌써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군요






입구부터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즐비하네요






대부분은 태국사람들이지만 간간히 외국인도 보입니다










시장의 절반은 과일과 야채를 파는곳이고 나머지 절반은 음식을 파는데 한켠에 테이블이 마련되 있어서 바로 먹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시장보고 밥도 먹고 나니 맛있는 커피가 생각나는데 마침 기다렸다는듯이 자리하고 있는 이동식카페

손님이 많아서 쉴틈없이 계속 음료를 만들고 있던데 역시 맛이 좋더라구요




한켠에 붙어있는 포스터는 전부 태국말이라 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보니 시장을 소개하고 있는것 같네요^^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늘보던 시장이 식상하다면 일요일 아침에 열리는 파머마켓은 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아이폰6으로 찍은 파노라마사진 올립니다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수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4.12.15 20:22

    부지런하신 애교진 어르신^__^b

  2. 2014.12.15 20:48 신고

    동남아 지역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침 일찍 일상을 시작하는 거 같아요.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학생들이 아침 7시 무렵에 등교를 하더라고요.

    • 2014.12.16 02:00 신고

      동남아도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듯 하더라구요
      베트남은 학교도 일찍가고 아침부터 활기찬 느낌이 많던데
      태국은 그다지 아침이 활기차 보이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듯
      새벽시장도 있지만 대부분 야시장이....^^

며칠전 리뷰 올린 펭귄카페 안쪽에 있는 파스타집 베얼풋 카페 [ BAREFOOT CAFE ] 

베얼풋 카페는 정말 소문으로만 알수 있는 식당으로 도로변에 간판조차도 없더라구요

아는 동생이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 숙성된 반죽을 꺼내서 면부터 뽑아주는 식당이 있다길래 찾아가봤습니다

그나저나 식당 이름이 맨발이네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참고로 펭귄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 마셔도 되고 이곳에서 주문한 음식을 펭귄카페에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식당옆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낮엔 좀 더워서 안으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입구에 마늘이 걸려있네요

귀신을 쫓으려는건지 아니면 파스타집이라 장식으로 걸어 놓은건지....ㅋㅋ




펭귄카페 언니도 이쁘던데 여기 언니도 이쁘네요^^

그나저나 상당히 작은 식당인데 ㄱ자형 주방과 마주한 자리는 다섯명이 앉으면 꽉 차더라구요 








이곳의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파스타, 라자냐, 피자에 브라우니와 타르트정도...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반죽을 꺼내 면부터 뽑고 조리에 들어갑니다

간간히 대화도 할수 있고 조리하는걸 볼수 있어서 음식 나올때까지 심심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오븐에 굽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라자냐부터 만들기 시작하는군요








파스타와 피자도 아주 맛있었지만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 두가지가 들어가는 라자냐는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치즈도 많이 올려주죠

일단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듬뿍 넣는게 맛의 비결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금요일 저녁 7시에는 마당에서 영화를 상영한다는군요

펭귄카페나 입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나 맥주를 사다 마셔도 된다고 하니 피자에 맥주를 마시며 영화한편 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님만해민에 맛있는 파스타집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았습니다

이쁜언니 때문만은 아니고 음식맛이 좋아서 자주 찾을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01.17 23:48

    느낌좋았던 가게♡
    주문함과동시에 반죽하고 면뽑아주고...
    첨부터 완성되는모습까지 바로 눈앞에서볼수있는...
    느림의미학을 알려준곳~~~^^

  2. 2016.12.22 00:48 신고

    안녕하세요!
    이곳은 썽태우 탔을 때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
    큰 길가에 있어서 쏘이 00 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창프라단 로드...? 맞나용?

    • 2016.12.22 01:15 신고

      글쎄요 썽태우타고 가본적이 없어서...^^
      앞길이 타논 촌프라탄이 맞긴한데...이비스호텔에서 훼이통타우 방향으로 조금만 가자고 하시면 될듯 싶긴 하지만 그냥 구글지도를 보여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3. 2016.12.22 01:27 신고

    감사합니다
    내일 치앙마이 동물원 갔다가 들려볼려고요 ^^;

꼬마....계세요? 고양이 보러 왔어요 문좀 열어주세요?

냥이...이런 꼬마녀석이 왔군 힘든 하루가 되겠어....




냥이와 함께 놀수 있는 고양이 카페 캣 모스피어


태국 고양이들은 보통 개냥이라고 불릴정도로 사람들을 잘 따른답니다

몇년째 키우고 있는 울집 고양이 쫑이는 아직도 누가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말이죠ㅠㅠ

더군다나 고양이 카페에 있는 냥이들은 근무(?)중이라 그런지 손님들을 자기들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듯 아주 잘 놀아주더라구요ㅋㅋ




이 사람은 언니양? 오빠양? 뽀뽀를 해줄까? 말까??? 냐옹~




이쁘게 찍어 주세냐옹~




커피는 다 마신거임? 나도 한잔...냐옹~




내 주먹을 받아라




암튼 꼬마녀석들은...정말 힘든 하루냐옹~~

[DARTH | EXOTIC SHORTHAIR]      



꼬마 녀석이 나타날땐 자는게 최고냐옹~

[PHOEBE | AMERICAN SHORTHAIR]     


   



언제까지 자는척 해야 하는거냐옹~

[BUZZ | BRITISH SHORTHAIR]          



진정 나만 깨 있는거냐옹~




꼬마녀석하고 언제까지 놀아줘야 끝이 나는거냐옹~




안되겠다 기회봐서 도망가야겠냐옹~




꼬마가 찾으면 나 못봤다고 해줘냐옹~~

[EVE | BENGAL]      












[BUTTERCUP | PERSIAN]             










[APOLLO | SCOTTISH FOLD]          






[ACE | BENGAL]          




[BUZZ | BRITISH SHORTHAIR]          








[LUNA | SIAMESE]          






[LUKE | SCOTTISH FOLD]         









러시아 꼬마녀석 고양이들을 괴롭히니 다 도망가버리고 나랑 더 많이 놀았다는...ㅋㅋ

[??? | RUSSIAN]          



     

[ANAKIN | AMERICAN SHORTHAIR]          





캣 모스피어는 테이블이 6개뿐인데 늘 손님이 많아서 문밖에는 항시 서너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양이들의 교를 보고 있자니 마냥 시크한 울 고양이 쫑이가 보고 싶어지네요


페북에 올린 냥이들 동영


캣 모스피어 카페 홈 페이지 http://www.catmospherecafe.com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4.12.12 21:18 신고

    고양이들이 정말 사람이랑 잘 놀아주세요.
    보통 고양이 카페가면 대부분 귀찮아하던데요ㅎㅎ

    • 2014.12.13 19:10 신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 카페는 처음 가봤는데 이곳 냥이들은 너무 사람을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태국 냥이들의 특징이 아닌듯...ㅋㅋㅋ

  2. 2015.03.12 14:43

    위치가 어디 인가요? 저는 님만해민 소이 13이에요^^

이쁜 언니가 종일 일본음악을 틀어주는 펭귄 카페 [ PENGUIN GHETTO COFFEE ]

펭귄 카페는 작지만 건물 디자인도 나름 신경을 쓴듯 보이고 바로 앞에 소품을 파는 디자인샵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커피를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정말 작은 카페지만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진 마당에 앉아 태국카페에서 흘러 나오는 일본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커피한잔이 제법 맛있네요

태국인데 굳이 일본 노래를 들어야 하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워낙 음악이나 영화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라....ㅋ






정말 아쉽게도 음악하는 친구를 애인으로 두고 있는 이쁜 주인언니 ㅋㅋ




펭귄카페 맞은편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샵도 있는데 치앙마이에서 좀 유명한 예술가라는군요

이날은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야 문을 열어서 안에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디자인샵 옆에는 천연 염색하는곳인데 여기서 판매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마침 염색한 옷가지들을 널고 있는데 이쁜것도 있고 촌스러운것도 있고...그래도 색은 참 이쁘네요




사실 펭귄카페를 간건 가장 안쪽에 있는 이 식당에 오기 위해서 였습니다

파스타와 피자를 파는곳인데 주방과 마주한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볼수 있는데 마치 1인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곳은 따로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치앙마이에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의 끝은 어디까지인지....늘 새로운 카페를 찾는것도 치앙마이 여행의 묘미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역마살 덴장부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5.01.11 14:09

    베어풋은 들어가서 스파게티 먹었었는데. . .
    바로옆에있는 펭귄카페를 못가봤네요
    어떤 일본음악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