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Information184 [태국여행]치앙마이대학교앞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할수 있는곳 오늘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앞에 식당들이 몰려 있는 푸드타운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의 정식 이름을 몰라서 제가 그냥 푸드타운이라 부르니 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지도에서 보듯이 치앙마이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5분이내의 거리에 도이수텝으로 가는 Huai Kaeo Road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이용한다면 편하게 갈수 있는데 없다면 도이수텝가는 썽태우를 타셔야할듯 싶네요 푸드타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무까타한곳을 추천합니다 뭐 태국에 무까타가 얼마나 많은데 소개까지 하나 하지만 이곳은 먹는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의 무까타는 오목하게 올라온곳에 고기를 굽고 테두리 움푹한곳에 수끼를 해먹는 방식인데 고기굽는 곳이 너무 작아 공급이 수요를 못 받쳐주죠^^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 보듯 이.. 2011. 7. 11. [태국여행]파타야 풀빌라가 부럽지 않은 리조트 빌라 통부라 / Villa Thongbura 파타야에서의 4일중 2일을 머물렀던 빌라 통부라 리조트 처음엔 파타야 비치에 개장한지 얼마안된 힐튼호텔을 알라보던중 더 저렴하면서도 투베드룸에 풀빌라와 비슷한 형태의 리조트 통부라로 결정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 파타야비치 보다는 좀티엔비치와 가까운곳에 있구요 좀티엔비치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 돌아올땐 20바트를 주면 오토바이를 타고 금방입니다 파타야비치까지는 거리가 멀다는게 단점이지만 오히려 번잡하지 않은 좀티엔이 훨씬 좋더군요 그래도 저녁에 워킹스트리트를 가야겠다면 지도의 1번에서 썽태우를 타서 2번에서 내리면 거기가 바로 워킹스트리트 입구입니다 TIP. 1번에서 썽태우를 탈때 얼마냐고 물어보지말고 2번에서 내릴때 10바트만 주세요 얼마냐고 물어보면 빈차일경우 거의 200바트를 부르고 결국 1.. 2011. 7. 4. [태국여행]치앙마이 님만해민에 괜찮은 타이 마사지 / Lapas Massage 태국하면 떠오르는 나만의 연관검색어는 태국 마사지인듯 싶네요 한국에서 10만원정도는 줘야 받을수 있는 마사지가 태국에선 2~3만원이면 충분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물론 태국에서의 마사지 가격도 천차만별인게 1시간에 4천원에서 20만원이상을 줘야하는 고가의 마사지도 있으니... 뭐 마사지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태국 마사지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심층분석을 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치앙마이에 괜찮은 마사집을 소개할까합니다 괜찮다는 의미가 너무 주관적이고 애매모호한 얘기겠지만 정말 괜찮은 집입니다^^ 위치는 치앙마이 님만해민 소이7에 있는데 이길은 미소네와 반까올리라는 한인업소가 있는곳이라 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 싶네요 뭐 모르시는분은 지도를 참조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반까올리와 미소네 딱 중간에 있는 라파스 마사.. 2011. 7. 4. [태국여행]방콕 카오산옆 쌈센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 Roof View Place 주로 태국에 오면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데 이번에 일행들이 있어서 방콕부터 들렀네요 일년만에 루프뷰 플레이스에 또 묵게되서 아래에 다른방 사진 몇장 더 붙였습니다 오늘은 쌈쎈로드 소이6에 있는 루프 뷰 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할까합니다 방콕에 갈때면 번잡한 카오산보다는 주로 쌈쎈쪽에 있는 벨라벨라 리버뷰에 묵는데 루프뷰가 하도 좋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골목 초입에 몇번 가본 반사바이 마사지샵이 있어서 찾는데 그리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들은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은 카오산과 거리가 좀 있다보니 5분거리니 10분이 넘는다느니 말이좀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거리때문에 불편한건 없었구요 뭐 걷는게 싫으면 툭툭이 타고 나가면 될듯 싶네요 암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보니.. 2011. 7. 3. [태국여행]탐앤탐스 방콕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탐앤탐스를 즐겨찾는 편인데 태국에 탐앤탐스가 있다길래 한번 찾아와 봤습니다 위치는 방콕의 강남격인 수쿰빗의 소이26 끝자락 K Village라는 곳에 있는데 바로앞에 까르푸도 있군요 지상철인 BTS 아속역과 통로역 사이에 있는 프롬퐁역에서 수꿈빗 소이26으로 쭈욱 들어오면 되는데 지도에서 보시듯 역에서 부터 걷기엔 좀 거리가 머니까 오토바이나 택시를 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외형이 감각적인 케이빌리지에는 많은 식당과 커피숍들이 있는데 대로변코너의 좋은 자리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매장앞 야외에도 자리가 있긴하지만 낮엔 너무 더워서 일단 실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는 한국의 여느 탐앤탐스와 똑같네요 사람들 말이 태국말만 아니었음 그냥 한국에 있는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한국과 다른점은 흡연실이 없는데 흡.. 2011. 7. 1. [태국여행]파타야에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벨라익스프레스 오랜만에 파타야에 왔습니다 파타야는 누구나 다 아는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그러나 산호와 맑은 바다와는 거리가 먼 휴양지이기에 그런 바다를 보고 싶다면 남부의 섬으로 GoGo 파타야에서 배로 30여분을 가면 산호섬이 있지만 그것도 여행사에서 지은 이름일뿐 원래 산호섬의 이름은 대머리섬이랍니다 붕어빵에 붕어 없듯이 산호섬에도 산호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바다와 가까운 곳의 숙소는 상당히 비싸며 싸고 좋은 숙소들은 바다와 멀고... 그런데 지금 소개하려는 호텔은 일박에 4만원정도로 저렴하고 바닷가를 걸어서 갈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사실 파타야 해변은 수영을 위한 해변이라기 보다는 거닐기 위한 해변이 더 맞을듯 싶기에 바닷가에 걸어갈수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치.. 2011. 6. 26. [커피스토리]인천 연수동에 커피맛 좋고 분위기 좋은 커피집 나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3잔정도는 마시는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인천이 아닌곳에서 약속이 있는 경우 주로 술집보다는 탐앤탐스나 카페베네에서 약속을 잡는것 같네요 인천에서도 탐앤탐스나 카페베네를 갈때도 있지만 주로 동네에 있는 커피스토리라는 커피집을 자주갑니다 일주일에 5일정도는 오후시간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니 이정도면 자주 가는거 맞겠죠^^ 커피스토리는 인천 연수구청 길건너 골목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데 처음엔 이런곳에 커피숍이 잘 될까 싶었지만 근처에 학교도 있고 바로옆이 우체국이다보니 제법 유동인구가 많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테라스 테이블에 노트북이 놓여있는 자리가 나의 지정석입니다 한번 앉으면 서너시간은 주로 있다보니 실내보다는 주로 실외에 테라스를 이용하는데 여기 커피집.. 2011. 6. 16. 대부도의 객실이 너무 이쁜 고품격 펜션 걸리버 여행기 대부도에 있는 객실이 정말 이쁜 고품격 펜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펜션 이름은 걸리버여행기 입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세트 스타일링팀이 했다고 하는군요 외관은 2동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왼쪽 본관은 유치원같은 느낌도 들고 조금 유치한듯한 느낌이 들죠^^ 오른쪽 별관은 본관보다 객실은 두배이상 넓지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더 저렴한 이유는 단지 실내인테리어가 일반적이라는 이유일뿐 가족단위가 머물기 좋겠더군요 앞쪽에서 볼때는 그냥 평범한 펜션같지만 건물뒤쪽에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답니다 한켠에 수영장도 있고 배같이 보이는 건물이 바베큐장입니다 바베큐시설이 얼마나 잘 되있던지 객실수보다 많은듯 보이더군요 날씨가 좋을땐 2층의 야외에서 먹어도 되고 조금 추울것 같으면 1층 실내에서 바베.. 2011. 6. 13. 위대한버거 / GS수퍼마켓에는 싸지만 크기는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 있다 한달전쯤일을 이제야 올리네요^^ GS 수퍼마켓에서 위대한 버거를 판다기에 얼마나 위대할까?란 궁금증이...가격은 싸지만 맛있고 크다는 위대한버거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팔다보니 쉽게 먹기는 힘들다는데 홍보때문에 나가있는 직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었네요^^ 위대한버거의 첫인상은 정말 이름값을 할정도로 엄청 크더군요 불고기버거와 치킨버거 2종류라 하나씩 주문을 했는데 첨엔 박스안에 두개의 버거가 같이 있는줄 알았답니다^^; 박스도 자체도 엄청 큰데 뚜껑을 열어보니 빈틈없이 꽉찬 버거가 무섭기까지 하네요 크기를 가늠하기위해 국민볼펜 모나미를 곁에 두니 더욱 커보이죠^^ 최홍만한테는 버거킹 와퍼정도 느낌일듯 싶네요^^ㅎㅎㅎ 내용물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딱 가격만큼 넣은듯하죠 사실 맛이 그리 좋다고는 할수.. 2011. 5. 5. [천안맛집/성성동]홍굴이 해물짬봉 태국에서 귀국한날 바로 천안으로 내려와 다음날부터 근무모드 국가대표 선수가 다른나라에서 하루만 경기해도 시차 적응이나 현지적응이 필요하거늘.....^^; 하긴 국가대표가 아니니까 적응 같은거 필요 없을것도 같네요ㅎㅎㅎ 암튼 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 태국의 여운이 남아서 그런지 추운건 적응이 잘 안되네요^^ 요즘은 마음 편한 커피숍이나 맛집에 관심이 가는거보니 어느새 천안 생활도 낯설음보다는 일상모드로 접어든거 같네요 오늘 점심엔 그전부터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짬뽕집을 찾았습니다 천안시 성성동 제2산업단지 초입에 있는 홍굴이 해물짬뽕 항상 손님이 많은지 입구에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번호순으로 안내를 해준다는 문구가 있네요 오늘은 1시가 훌쩍 넘어 점심을 먹으러 가서 그런지 줄은 안섰지만 안에.. 2011. 2. 17. [태국 치앙마이]태국 식당에서 만난 태국식 고추장 삼겹살 태국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태국 식당에서 생각지도 않게 고추장을 흠뻑 뒤집어쓴 삼겹살을 만났네요 그렇다고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것도 아니고 순전히 태국인을 위한 식당인듯 싶은데 말이죠 식당은 치앙마이 센트럴프라자에서 창푸악게이트 방향으로 가다가 게이트에 약간 못 미쳐 왼쪽에 있습니다 간판도 순전히 태국말로 되있어서 식당 이름을 얘기해 드리지 못하는 답답함을 이해해 주세요^^; 간판은 비록 태국말로 되있지만 아래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간판이 제법 커서 쉽게 눈에 들어오는데 새벽 3시 넘어도 영업 하는걸 보면 낮에는 영업을 안하는듯 싶네요 태국에 많이 있는 수끼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듯 싶지만 수끼와 함께 철판에 고기를 구워먹는게 조금 다릅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가 적힌 종이가 나오는데 .. 2011. 2. 6. [태국 매사/ Mae Sa]치앙마이 폭포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Pongyang Angdoi Restaurant 치앙마이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서슴없이 매사에 있는 퐁양 앙도이 레스토랑[Pongyang Angdoi Restaurant]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매사라면 어딘지 잘 모를듯 싶지만 코끼리 캠프나 타이거 킹덤이 이곳에 있으니 많이들 가본곳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창푸악 게이트에서 107번 도로를 달리다가 매사를 지나칠때쯤 왼쪽으로 빠지는 1096번도로를 타면 퐁양 앙도이 레스토랑에 다다를 수 있는데 이 1096번 도로는 강원도가는 길과 비슷해서 마치 이길의 끝에는 동해바다가 있을듯한 착각이 들곤 합니다^^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길은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면 되는데 창푸악 게이트에서 레스토랑까지의 거리가 28Km입니다 저는 자동차를 이용했는데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충분히 갔다올수 있을 정도고 실제로 많은 .. 2011. 2.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