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 펜 낫 스튜디오 [Tua Pen Not Studio]....이곳은 치앙마이 젊은 예술가 낫의 작업장이면서 갤러리가 있는곳입니다

투아 펜 낫은 본인의 이름인 낫과 투아펜이라는 브랜드가 합쳐진건데 뜻은 모르겠네요^^


치앙마이 님만해민의 여러 갤러리에서 낫의 제품을 팔고 있지만 좀더 다양한 모델을 보고 구입하려고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방문을 하라더군요




낫의 스튜디오는 치앙마이 외곽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데 건물이 워낙 눈에 띄는 디자인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낫이 없을때가 많아서... 

사실 연락없이 두번이나 갔다가 허탕을 쳤기에 세번째는 미리 연락을 하고 갔답니다




처음 방문때 기다리는 시간동안 나름 예술(?)작품 찍으면서 무료함을 달래며 놀았는데

아이폰6의 슬로우모션 기능은 정말 심심할때 놀기엔 딱인듯...




투아펜낫 갤러리는 오른쪽이 작업장, 왼쪽은 갤러리고 뒷쪽은 숙소로 되있습니다 




20대후반의 태국 치앙마이 예술가 낫[Pichakorn Chukiew] 

태국 북부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 람빵에 있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치앙마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로 

님만해민에 있는 여러 카페에서 그의 설치미술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우선 가방 사는게 목적이니 갤러리부터 들어가 봅니다

갤러리는 컨테이너 느낌의 콘크리트로 만들었는데 조잡해 보일수도 있지만 예술가라서 그런지 감각적으로 보이네요




낫은 리사이클 작품을 주로 만드는데 임무를 다한 비닐 포장을 이용해서 가방, 파우치, 노트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태국내에선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예술가의 자존심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갤러리 안쪽엔 낫의 사무실이 있는데 보아하니 이곳에서 디자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얘길 들어보니 일년에 한번씩 가방 디자인을 새로 한다는데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하니 크게 바뀌진 않았네요 

어찌됐든 이번에 구입한 가방은 몇달후 구모델이 된다는...^^;






디자인하는 사무실을 지나면 작업장이 나오는데 설치미술이나 가구도 만들기 때문에 용접기며 절단기등 다양한 장비들이 보입니다

요즘은 12월초에 치앙마이 디자인 위크[ www.chiangmaidesignweek.com ] 준비로 바쁜듯 보이네요








작년부터 눈여겨보던 가방을 구입해서 기분 좋은데다 디자이너와 직접 얘기도 할수 있었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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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2 21:37

    ㅋㅋ 저도 거기서 가방샀어요..9월에요..잡지에서보고 무작정 물어물어 가서 못찾고 허탕쳤는데 님만해민에서 우연히 만나서 갔다는....

  2. 2015.10.02 00:00

    비밀댓글입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오는 방법은 크게 버스(9시간), 기차(12시간), 비행기(1시간)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금액이겠죠

버스와 기차는 대략 800바트 전후이고 비행기는 보통 2000바트전후로 이용할수 있는데 

최근 태국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타이항공[http://www.lionairthai.com/en]을 이용하면 버스비 정도 금액인 최저 871바트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전에 예매하려고 보니 1,800바트이상 표만 있더니 이틀전에는 871바트가 뜨고 전날엔 1,015바트만 뜨더라구요 

결국 가장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려면 자주 들어가 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보통 태국 국내선 항공은 수화물이 5Kg까지인데 라이언타이항공은 무료로 15Kg까지 가능하니 짐이 많은 여행자도 추가비용이 없습니다


라이언타이항공은 특이하게 앞자리 좌석 승객부터 탑승을 시키네요

암튼 드디어 방콕 돈무앙 공항을 이륙해서 치앙마이로 출발합니다




이륙하자마자 급커브를....조종사가 상당히 터프하네요^^






돈무앙 공항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비행기가 북쪽으로 방향을 잡으니 오른쪽 아래 방콕 모터쇼가 열렸던 무앙텅타니 IMPACT Exhibition Center도 보이고....






이제 비행기가 구름위로 완전히 올라왔습니다


























고도도 점점 낮아지고 집들도 많이 보이는걸로 봐서 치앙마이에 다왔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아래 강이 치앙마이 핑강인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하강을 하니 집들이 손에 잡힐듯 하네요












방콕 돈무앙 공항을 이륙한지 정확히 50분만에 치앙마이 공항에 착륙을 했습니다 




방콕-치앙마이를 자주 다녀봤지만 역시 비행기가 제일 편하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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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8 17:44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2. 2014.08.18 21:18

    와 날씨 진짜좋다~♥♥

  3. 2014.08.20 17:42 신고

    계속 비행기에 앉아 있다가 착륙한 느낌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4. 2014.11.11 05:15

    비밀댓글입니다

  5. 2014.11.11 05:17

    비밀댓글입니다

    • 2014.11.11 12:18 신고

      라이언타이항공 방콕-치앙마이구간 보통 편도 800바트정도 하는데 싼표가 팔리면 가격이 올라가서 비쌀때는 1000~2000바트할때도 있습니다
      예약은 http://www.lionairthai.com/en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6. 2014.11.12 18:08

    좋은 정보 이네요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갈 비행기표 알아보고 있었는데 ^^ 잘 봤습니다.

  7. 2014.11.12 19:16

    멋진 포스팅 함께 이 비행기를 동석한 기분이네요...
    단체로 이번 겨울에
    치앙마이 치앙라이 가려고 하는데 저렴하게 갈수있는
    항공 스케쥴 좀 여쭤봐도 될까요...
    경남 지역이구요
    20명 정도 주로 중고등학생이구요
    겨울 방학중에 가려 합니다.
    이메일 jjkooki@naver.com 입니다..

  8. 2015.02.21 13:05

    태국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데요...
    치앙마이에서 방콕 돈므앙까지 갈려고 하는데 저럼하게 갈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가르쳐 줄수 있나요..

    • 2015.03.14 19:13 신고

      요즘 너무 바빠서 답이 늦어도 너무 늦었네요^^
      치앙마이에서 돈무앙 가는방법은 위에 나온 내용과 같고
      예약만 잘하시면 라이언타이항공이 버스나 기차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가장 저렴한 여행자버스가 있지만 도난사건도 많고 사고률도 높아서 추천해드리진 못하겠네요

덥지만 화창한 어느날 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로 한시간정도 거리에 몽족이 살고 있는 고산족 마을 초등학교에 놀러갑니다




도착하니 마침 점심시간이라 아이들이 밥 먹는사이 빈교실에 침투(?)해봅니다^^




한반에 스무명남짓 수업을 하나보네요

겉보기에 나무로 허술하게 지어진것 같지만 안은 제법 깔끔하게 정돈되있군요






점심 먹은 아이들이 하나둘 운동장으로 나오네요






차분하게 걸어가는 여자 아이들과는 달리 사내 녀석들은 무조건 뛰어다니네요






여자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여자애들 머리가 다 똑같네요^^












코질질이 딱봐도 개구지게 생겼죠

근데 낯이 익다했더니 영화배우 정재영을 닮은듯...아닌가ㅋㅋㅋ








남자애들은 역시 여자애들 하고는 다르게 아주 활동적으로 노는군요




운동장 한켠에서 고무줄 놀이가 한창입니다

고무줄놀이의 원조가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하고 방법이 똑같네요










이런애들 꼭 있죠 여자애들 노는데 한명쯤은 있는 남자애...ㅋㅋㅋ 




술래는 가위 바위 보로 결정을 하는데 술래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죠

술래 뒷모습에서 빨리 이판이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아주 어린 학생들은 고무줄 놀이에 껴주지도 않고 언니들 신발이나 지키고 있는데 이 친구들은 술래라도 부럽겠죠ㅋㅋㅋ




사진을 찍고 있어서 일까요? 점점 고난도의 기술을 선보이네요







처음에는 사진을 찍으면 모두 도망만 다니더니 함께 놀아주고 사진 찍은걸 보여주니 서로 찍겠다고 하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심에 빠져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이 학교의 위치를 물어보는 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여기는 치앙마이 도이수텝에 있는 학교인데 대중교통으로 갈수는 없고 오토바이나 차를 렌트해서 갈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학교명을 클릭하시면 구글지도로 연동됩니다


학교명 SRINEHRU SCHOOOL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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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2 18:40

    꼭 우리나라 60~70년대를 보는것 같네요~!^^
    아이들도 순수해 보이고..ㅎ

  2. 2014.11.22 22:14

    비밀댓글입니다

  3. 2015.02.10 20:06

    이곳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용?^^; 혹시 롱 넥 주민들도 있나요

  4. 2016.08.05 17:45

    비밀댓글입니다

카페 페이퍼스푼에서 만난 이쁜 태국아가씨

자가용(?)을 타고 가는 뒷태를 보니 꽤 부자집 아가씨인듯 싶은데...




보통 뒷모습이 이쁘면 앞모습은 별로이거늘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얼굴도 이쁘네요




혹시 쌍꺼풀 수술한거니? 자연산 쌍꺼풀이 이리도 이쁠수 있다니...




도도한건지 수줍음이 많은건지 연신 카메라를 피해 도망만 다니고...




딱 걸렸어^^







카페 페이퍼스푼 딸래미..그러고보니 이름도 못 물어봤는데...다음에 가면 사진 뽑아줄게 이쁜 아가씨^^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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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2 21:06 신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2. 2014.08.03 09:13

    쫑아저씨 이뿐아가씨만 보면ㅎㅎㅎ

별이 흐르는 치앙마이의 밤...




낮에 미친듯이 비를 쏟아 붓더니 오랜만에 밤하늘에 별이 떴네요


별을 오래 담고 싶었지만 모기떼와 어슬렁 거리는 개떼들 때문에 오래 담을수가 없었다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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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5 01:34 신고

    와,,, 정말 멋집니다!!

  2. 2014.07.26 16:25

    아름다워요~~ 치앙마이에서 별을 못본게 두고두고 아쉬워^^

태국 치앙마이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핑강 강변에 있는 와로롯마켓인데 입구에 중국풍의 게이트가 없었다며 이곳이 차이나타운이라고는 생각 못할정도로 여느 차이나타운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치앙마이에 가장 유명한 시장은 토요마켓과 일요마켓인데 두곳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기에 시장이라기보다는 관광지라고 하는게 맞을듯 싶은데

와로롯 시장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곳이라 시장의 분위기부터가 전혀 달라서 치앙마이 사람들의 생활상을 옅볼수 있는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시장은 3층건물 2개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은 주로 먹거리가 2~3층은 옷이나 가방등 잡화를 파는 상점들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와로롯은 꽃시장으로 유명해서 강변을 따라 꽃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내일 뭐입지?ㅋㅋ






과일 가게에서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두리안 손질이 한창입니다












가끔씩 외국인들도 쇼핑하는게 보이네요
























볼일을 마친 사람들이 하나둘씩 썽태우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치앙마이의 썽태우는 빨간색부터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등 다양하게 있는데 

빨간색 썽태우는 시내를 운행하고 그외의 색 썽태우는 치앙마이 외곽으로 장거리운행을 한답니다

참고로 싼캄펭온천을 가려면 와로롯시장에서 노란색 썽태우를 타야 갈수 있습니다  




많은곳을 다녀봐도 시장만큼 활기 넘치는 곳은 없는것 같네요

태국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야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있는데 치앙마이 한낮의 무료함을 와로롯 시장에서 달래보는건 어떨지요? ㅋㅋ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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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오기를


기다림....





















썽태우가 출발하기를


기다림....




머리가 이쁘게 나오길


기다림....




하염없이 기다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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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2 20:01 신고

    치앙마이 항상 생각나는 곳입니다 ㅎㅎ

해질녁 


빠이 하늘은 


바다가 되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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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7 12:47

    아름다워여~~ 빠이에 이곳은 아침에만 봤눈데 밤에 못뷴게 아쉽네여^^

  2. 2014.07.22 23:23

    내가본빠이랑
    오빠가본빠이는
    너무달라요

실로 오랜만에 치앙마이 명물 썬데이 마켓에 나왔습니다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저녁도 먹을겸 가볍게 나왔는데도 역시 썬데이 마켓을 다 둘러보는건 쉽지 않은일이군요


매주 일요일 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열리는 재래시장 썬데이 마켓은 타페게이트부터 왓프라싱까지 랏타담논거리 1㎞구간에 열립니다

직선거리로 1㎞지만 좌우 골목까지 뻗어 있는 장터를 포함하면 수킬로미터는 될듯 싶네요


아래 첫사진은 2008년에 찍은 사진이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흐른 사진이군요

이때만해도 타페 성곽을 오를수 있어서 썬데이마켓의 사람 물결을 찍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올라가게 막아놔서 이런 광경은 사진으로만... 




썬데이마켓에 처음 왔을때가 언제인지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별로 없는듯 싶습니다

뭐 중국인들이 워낙 많아져서 가끔 차이나타운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긴 하지만요^^ 




태국은 아직 쿠데타중이라 시장 곳곳에 군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삼엄하거나 살벌하지는 않답니다

오히려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태국의 쿠데타는 여느 나라와는 전혀 다른 방식인것 같은데 이런 상태로 일년정도는 쿠데타를 유지한다더라구요

아무리 평화로운 쿠데타라도 현지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태국여행이 망설여지는 사람들은 분명히 적지 않겠기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칠듯 싶네요




아무튼 태국 현지에서는 쿠데타가 뭐예요? 할 정도로 대다수의 여행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썬데이마켓 너무너무 덥네요

태국이 더운건 당연하지만 요즘 비가 뜨문뜨문 와서 어제 오늘은 체감온도가 말도 못하게 높답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간절할때쯤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쁜 자동차 카페가....이제 시장 구경을 멈춰야 할때인가 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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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30 16:51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

  2. 2014.06.30 17:04 신고

    한 때 쿠데타니 공항 폐쇄니 해서 태국 여행이 위험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네요.
    그래도 왠지 군인이 돌아다니는 덜컥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치앙마이를 여러번 오면서 벚꽃이 필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질 않았는데 올여름 웹서핑을 하던중 발견한 치앙마이 벚꽃사진

아쉽게도 11월이후에 핀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그 기회가 빨리 왔네요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지난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벗꽃이 핀다는 도이수텝 너머 커피농장을 어렵게 찾았지만

치앙마이 벚꽃 시즌은 11월이 아닌 1월이란 얘기를 듣고 정작 벚꽃은 못보고 커피나무만 실컷보고 내려왔답니다


문뜩 벚꽃이 생각나서 햇살이 마치 봄날 같았던 지난주말 이번에는 차를 몰고 도이수텝을 올랐습니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이수텝을 지나 뿌삥궁전을 향해 가는데 드디어 길가에 드문드문 꽃이 활짝 핀 벚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벚꽃이 우리내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는건 기분탓인지....어쨌거나 꽃분홍색이 아주 이쁩니다

도이수텝 깊숙히 들어 갈수록 벚꽃이 만개를 했네요








벚꽃이야 어느 나라에서 꽃을 피우던지 다 이쁜데 태국 벚꽃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게 나무 높이가 엄청 높았습니다

손뻗어 닳을만한 거리가 아니라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이 가장 추울때인 1월에 비록 태국이지만 이쁜 벚꽃을 본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커피농장(Coffee Farm)이 있는곳까지 왔는데 여기까지 오는게 정말 힘들었답니다

평상시에도 포장이 되있지만 길이 좁아 마주오는 차를 만나면 비켜주기 난감해서 경적을 울리면서 오는 길인데

벚꽃도 피고 주말이라 그런지 차며 오토바이들 뒤엉켜서 진행이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운전이 미숙한분들은 특히 조심을 해야하는 곳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힘들게 와서 그런지 벚꽃이 유난히 이쁘게 보이는군요




















올라가는 길도 힘들었지만 내려오는 길 또한 만만치 않더군요

어느 정도 막히는 구간을 지나고 잠시 뷰포인트에서 한숨 돌려봅니다



1월의 치앙마이 볼거리가 또하나 늘었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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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4 15:47

    요즘 태국여행이 주변에서도 더 잘 들리는듯..
    가고 싶따~!

  2. 2014.01.15 12:48

    안녕하세요. 쪼옹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어제 도이수텝 커피팜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었더군요. 감사합니다. 북부지역을 여행중인 부부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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