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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hotos321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운카이 테라스에서 만난 운해 / UNKAI TERRACE - Tomamu, Hokkaido, Japan 여름의 끝자락 그리고 가을이 시작할무렵 지금은 온통 눈세상이 되었을 홋카이도를 다녀왔습니다삿포로 신치토세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렌트한 차를 받은후 바로 달려간 토마무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운카이 테라스가 있는 토마무였기에 운전이 전혀 피곤하지 않았답니다가는길도 고속도로를 안타고 국도로 갔더니 길도 이쁘고 간간히 만나는 시골 마을도 정감있고 드라이브하기 정말 좋더라구요그래서 그런가 빅바이크로 여행중인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국도로 가다보니 중간쯤 유바리라는 동네를 지나갑니다유바리메론이라고 고유명사 같이 부를 정도로 메론이 유명한 곳인데 맛이 어찌나 좋던지 인생메론이었답니다맛은 좋은데 가격이 후덜덜...한통에 보통 5만원정도....너무 비싸서 사먹진 않았는데 나중에 토마무 호시노리조트에.. 2017. 12. 29.
베트남 호이안 한낮의 풍경 / Hoian, Vietnam / Mavic Pro Drone 베트남 하노이에 갈때만해도 특별히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저렴한 비행기표가 있길래 갑자기 날아간 호이안다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벤을 타고 남쪽으로 약30Km에 위치한 호이안으로 넘어갑니다 16~17세기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베트남 중부의 호이안은 인구 약3만명의 작은 도시지만 19세기 건축물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고 동남아의 전통적인 무역항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그러다보니 도시규모에 비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한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투본강을 따라 구도시로 산책을 나갑니다대부분의 숙소들이 구도시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면 쉽게 고대도시를 만날수 있습니다평범한 날이지만 한국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아주 많네요 모델까지 대동해서 작품사.. 2017. 12. 20.
태국 치앙마이 매땡 차밭에서 마시는 우롱차 한잔과 멋진 풍경은 덤으로... / Tea Garden, Mae Taeng, Chiang Mai, Thailand 찻잎이 푸르른 매땡의 차정원 ( Tea Garden ) 지난글에서 소개한 Mon Ngo마을 뷰포인트에서 운해를 본후 이른 아침 움직여서 생겼을 피로감을 풀기위해 제격인곳이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몬고마을 초입에 있는 게이트를 지나면서 왼쪽으로 가면 운해를 만날수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눈이 즐거운 차밭을 만날수 있습니다 게이트까지 가는 방법은 http://www.jjongphoto.com/559 에서 확인하세요 게이트를 지나 10분정도를 달리다 오른쪽에 급경사가 보이는곳으로 오르면 아담한 차밭이 나옵니다식사와 차를 할수 있는 건물을 봐선 다 쓰러져가는 폐가 같지만 겨울도 없고 예전엔 진입도 힘들었을테니 이해해야죠^^그런데 바로 옆에 콘크리트 건물을 새로 짓고 있긴 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서니 겉모습과는 시원.. 2017. 12. 8.
태국 치앙마이 매땡의 구름속 마을 몬고에서 운해를 담다 / Mon Ngo, Mae Taeng, Chiangmai, Thailand 치앙마이에서 운해를 보려면 태국에서 제일 높은 산인 도이인타논이나 도이앙캉정도가 떠오르는데 대체로 2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운해를 볼수 있는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몬고(Mon Ngo)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입장료가 30바트로 저렴하고 1시간정도면 갈수 있는데다가 가는길이 드라이브나 라이딩하기 좋은 길이거든요 가는길은 마지막에 지도로 표시하겠지만 치앙마이에서 빠이 방향으로 107번-1095번 도로를 이용하다 3052번 도로로 빠지면 됩니다 ① 3052번 도로를 달리다 게이트가 보이면 거의 다 온겁니다 ② 게이트를 지나 왼쪽도로로 좌회전한후 계속 달리세요 ③ 중간중간 Mon Ngo라는 푯말이 있는데 마지막 푯말인 이곳에서 우회전하면 도로끝이 전망대입니다 ④ 치앙마.. 2017. 12. 8.
일본 후쿠오카 이토시마의 대표적인 명소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 / Sakurai Futamigaura, Itoshima, fukuoka, Japan 마치 제주도의 형제섬을 닮은 후쿠오카 이토시마의 대표적인 명소 사쿠라이후타미가우라(桜井二見ヶ浦) 사이좋게 서 있다고 해서 메오토이와(夫婦岩) 즉 부부바위라 부르기도 합니다해변엔 흰색의 도리이가 서있고 수평선에 겹쳐서 잘 안보이지만 부부바위를 금줄로 연결해놨습니다우리나라는 옛날에 아들을 낳으면 대문에 금줄을 걸었었죠 매년 4월말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금줄을 교체 한다는데 금줄의 무게가 1톤이 넘는다는군요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만 교체한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닐듯 싶습니다 평일이라 아주 한적한 해변에 연인들이 제법 보입니다해변 계단에 앉아 있으면 하늘에는 한국으로 가는듯한 비행기도 보이고 수평선에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배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다닙니다볼거리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데도.. 2017. 12. 6.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로터리의 복잡한 일상 베트남하면 역시 홍수처럼 밀려드는 오토바이들의 행렬이 볼만하죠물론 길을 건너다니기도 쉽지않고 시내에서 외국인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는것은 더더욱 힘든일이지만요 저역시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할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차를 타고 시내를 지날때 창밖의 오토바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게임속에 들어와 있는것 같은 착각도 불러일으킵니다하지만 복잡한 오토바이들을 사진으로 담으면 제법 재미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이런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는 일상이라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복잡해도 사고는 거의 안나는게 더더욱 신기할 따름이네요^^ 2017. 12. 5.
베트남 하노이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 하노이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 하노이역을 출발한 기차들은 이 동네를 지나 롱비엔역을 거쳐 북부로 향합니다 7년전 하노이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이 동네를 지날무렵 마침 기차가 기나가는 풍경을 볼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운이 좋았네요 철길옆 그늘에 앉아 있던 아저씨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던 저를 보더니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곧 기차가 지나가니 그늘에서 기다리라는듯 얘기를 합니다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며 둘러보니 7년전이나 지금이나 이 동네는 하나도 변한게 없는것 같네요 여전히 기찻길에서 빨래도 하고 머리도 감고....저러다 기차가 지나가도 늘상 있는 일이라는듯 여유로운 모습일겁니다 기차가 마을을 지날때 여행자들만 바빠질뿐 수다떨던 한무리의 아줌마들은 눈깜짝안합니다뭐 당연히 하루에도 여러차례 이런일이 있을텐데 일일.. 2017. 12. 5.
태국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이팽 축제 2017 / Loi Krathong Yee Peng Lanna 2017 - Chiang Mai, Thailand 매년 11월 태국의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풍등의 향연치앙마이의 2017년 러이끄라통 축제 모습을 담았습니다 13~14세기부터 시작된 축제 러이끄라통은 타이력으로 12번째 보름달이 뜰대 열리는데러이는 띄우다라는 뜻이고 끄라통은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모양의 장식을 말합니다즉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모양의 장식을 강에 띄워 보내며 물의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태국 민속축제입니다 특히 치앙마이는 러이끄라통과 더불어 이팽축제가 열리는데 이기간에 얇은 천이나 종이로 만든 등인 꼼을 만들어 하늘로 띄웁니다러이끄라통 축제 기간에 치앙마이는 강에는 끄라통이 하늘에는 꼼이 떠다녀서 태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화려한 축제를 경험할수 있답니다 러이끄라통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이펭축제죠치앙마이 메조대학교 인근에 있는 Thudong .. 2017. 11. 29.
[중국 운남성] 나시족의 고원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리장고성 / 丽江古城, Lijiang 리장의 첫인상이란 글을 올리고 5개월만에 다시 리장 얘기를 이어가는 이 게으름을 어찌할지...^^ 중국 운남성 여행의 핵심은 리장고성과 차마고도였습니다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봐왔기에 기대가 컸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가길 정말 잘했다입니다 잠깐 명칭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은데요한자문화권인 중국과 우리나라는 같은 한자를 다르게 읽다보니 같은 곳이지만 호칭이 두개인곳이 많습니다리장고성(丽江古城)과 윈난성(云南省)도 여강고성과 운남성으로 표기한곳이 많은데 실제로는 같은곳이니 혼동하지 마세요^^ 리장고성은 13세기 나시족(納西族)들에 의해 형성된 마을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1996년 진도7의 강진이 이 지역을 덮쳐서 도시의 3분의1이 피해를 입었지만 리장고성만 피해가 없어서 주목을 받았다.. 2017. 11. 28.
일본 후쿠오카 이토시마 여행 일일투어 추천 코스 이토시마 인근 바닷가도 좋지만 이번엔 내륙으로 들어가봅니다하루동안 맛있는거 먹고 이쁜경치도 보고....하루 알차게 보내기 좋은 코스 정리해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우유 홈스테이를 출발해 100년된 건물에서 점심을 먹고 산속의 눈꽃빙수 집에서 디저트를 먹은후 폭포에서 더위도 식히면서 낚시도 하고 전망대에 올라 노을을 바라보는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겁니다이보다 더 완벽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伊都 安蔵里 ( 이토아구리 / itoaguri ) 우유홈스테이에서 출발 15분정도 달려 도착한 레스토랑 伊都 安蔵里(이토아구리) 이 식당은 다이쇼(大正)시대 초기에 개업한 간장공장이었는데 지금은 레스토랑과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12년부터 다이쇼시대가 시작되었으니 대략 100년은 넘었네요레스토랑 입구에 걸려있는 .. 2017. 11. 27.
일본 3대 라멘중 하나인 이치란 라멘 이토시마 공장에서 돈코츠라멘 먹기 일본의 3대 라멘중 하나로 꼽히는 이치란 라멘 일본 여행가면 한번쯤은 먹어 봤음직한 이치란 라멘의 공장이 이토시마에 있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1993년 후쿠오카 나노카와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73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돈코츠라멘 전문점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독서실 같은 칸막이를 도입해서 히트를 쳤다는데 혼밥족을 위해서 만들어진것 같은 이 칸막이는 당초 라멘의 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는군요 이토시마 우유홈스테이에서 불과 차로 5분이면 닿을수 있는 한적한곳에 공장이 있는데부부바위가 있는 후타미가우라 해변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이치란이라고 큼지막한 간판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답니다 공장이지만 외부인이 라멘 만드는 과정도 볼수 있고 한켠에 라멘을 먹을수 있도록 이.. 2017. 11. 25.
[일본 이토시마] 풍경이 좋은 소금공방 돗탄 이토시마 우유홈스테이에서 차를 몰고 3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소금공방 돗탄 이토시마에는 다양한 공방이 있는데 특히 소금공방 돗탄은 일본인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았습니다주말엔 당연히 사람이 많겠지만 평일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바닷가 끝자락에 위치한 소금공방을 가려면 주차를 하고 300m정도를 걸어서 들어가야합니다 멀지 않은 길이고 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거라 힘들진 않았지만 비포장길이라.... 길을 걷다보니 너름 마당이 나오고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공방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곳은 왼쪽 바닷가 앞에 원두막(?) 같은 건물이더라구요 원두막 지붕에 오르니 딱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 높진 않았지만 나무로 지어져서 그런지 여자분들 몇몇은 부들부들 떨면서 오르고 내리더라구요 굳이 .. 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