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1 베트남 라오까이 최후의 저녁 만찬 반미[Bahn Mi]와 복숭아 오늘은 베트남 북부 사파와 박하의 여행을 마치고 하노이로 가는날오후가 되면서 더위가 한풀꺽이긴 했지만 그래도 방안의 에어컨 바람과 사랑에 빠진듯 식당가는것 조차 귀찮네요그래서 역앞 노점에서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반미와 복숭아를 사왔습니다 밤새도록 기차를 타고 내일 하노이에 도착하면 바로 라오스로 넘어가기에 내일 점심은 라오스 루앙푸라방에서 먹기때문에이게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이 되겠네요 반미[Bahn Mi]는 바게뜨로 만든 샌드위치인데 어울리지 않게 베트남 길거리 대표음식이 바게뜨 샌드위치가 일까라는분도 계실겁니다역시 오랜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았기에 생긴 음식 문화라고 볼수 있습니다대신 반미를 만드는 베트남식 바게뜨는 쌀로 만든답니다그래서 한끼 식사에 전혀 문제 될게 없죠또 베트남 북부.. 201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