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감각이 돋보이는 빈티지 카페 올 어바웃 커피 ( all about coffee )

구글맵에 마킹은 예전에 해놓고 이제야 가봤는데 진작에 올걸이란 생각들더군요


방콕에서 광고회사를 다니다 느긋한 삶을 살기위해 모든것을 정리하고 빠이에서 카페를 18년간 운영했었다는 주인은

치앙마이로 유학을 보낸 자식과 떨어져 지내는게 싫어서 빠이를 떠나 치앙마이에서 올 어바웃 카페와 함께 느긋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진정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 부부를 보니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카페는 치앙마이 도심을 조금 벗어나 공항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소음이 있긴 하지만 치앙마이 어디에서도 그 소음에서 자유로울수 없기에  많이 거슬리진 않네요

아무튼 카페는 나름 아주 조용한(?) 동네에 나무에 둘러 싸여 마치 숲속에 있는듯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판만 아니면 카페가 아니라 가정집에 들어가는듯한 느낌이네요




카페 오픈 시간을 보니 일찍 열긴 하지만 역시 일찍 닫습니다

주인은 빠이에서도 저녁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저녁에는 카페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니 치앙마이도 마찬가지겠죠 




카페 느낌 정말 좋네요

왜이렇게 빈티지한걸 좋아하는지...나이 먹어서 그렇겠죠^^




카페에 들어서면 넓은 카운터를 마주하는데 왠만한 동네 작은 카페만합니다

심지어 이곳에선 음료만 만들고 음식 만드는 주방은 안쪽에 따로 있더라구요






개방감이 좋아서 그런지 시원시원합니다




이쁜 창문과 멋진 소파가 있는 자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이곳이 나의 자리입니다^^




태국 전통 스타일의 건물이지만 자리에 앉아 둘러보니 마치 한옥같은 느낌도 조금 있네요




이 소파는 옛날것을 구한건지 아님 옛날 느낌으로 제작한건지 이렇게 멋져도 되는건지....




장식장위에 자리한 옛날 라디오는 착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카페의 절반은 좌식으로 되어 있는데 느낌이 커피 보다는 닭백숙 한그릇이 더 어울릴듯한 공간인것 같네요^^




하지만 창가에 스며드는 은은한 빛과 창밖의 푸르름이 너무너무 멋진 자리입니다




정말 갖고 싶은 카페네요

저 저리만이라도 내것이었음....^^




처마밑 자리는 비오는날 낭만이 폭발할것 같네요^^






집같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빈티지 카페 올 어바웃 커피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무라카미 하루키가 느꼈을 소확행을 나또한 누려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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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의 카페는 정말 무슨 말로 설명을 해야할지....끝도 없이 멋진 카페들이 생기는군요

또 하나의 멋진 카페를 만났습니다


먼치스 카페 (Munchies Cafe)

이름은 소박한데 카페는 절대 소박하지 않은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네요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조용한 동네의 카페에 들어섭니다

입구부터 멋스럽네요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곳에 자리한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단아하게 자리한 카페가 벌써 마음에 드는군요

이제 한발짝 들여 놓았건만 왠지 자주 올것 같다는 느낌이...




역시 테라스에도 테이블 여럿 있습니다




그늘이 많아서 그리 덥지 않아 밖에 앉을까 했지만 이내 에어컨의 시원함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갑니다^^




가뜩이나 조용하고 아늑한데 븕은 벽돌, 빈티지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편안함을 더하는군요








마치 테라스같은 느낌의 창가 테이블이 이 카페의 상석인듯 싶네요




그 어느 화가의 그림을 갖다 놓아도 창밖의 자연풍경을 따라 잡을수는 없을것 같네요

창가에 놓인 작은 화분들 때문인지 따뜻한 느낌마저 듭니다










오늘은 점심도 카페에서 해결

아메리카노와 치즈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이집 맛집이네요^^




부지가 엄청 넓은데 카페만 덩그러니 만들었나 싶었는데 카페 뛰쪽에 독채로 된 레지던스가 여러채 있더라구요

레지던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스텝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어찌나 손님도 없는데 바쁘시던지....


숲과 어우러진 카페를 보고 있자니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듭니다

아무래도 이곳 레지던스 정보를 더 알아봐서 입주라도 해야할듯 싶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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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08 22:24 신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역시 치앙마이 카페는 화수분이예요.. 어찌나 좋은 카페가 많은지 -_-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80Km정도 떨어진 '별들의 도시'라는 뜻의 치앙다오

치앙다오에는 해발 2,175m의 태국에서 3번째로 높은 산 도이 치앙다오가 있습니다

이런 멋진 산을 바라보며 논 한가운데 자리한 멋진 카페가 있습니다


지앙다라(Jiang Dara) 카페

구글맵을 뒤져서 찾은 카페인데 실제로 가보니 기대한것 보다 휠씬 더 멋진 카페더라구요

가까이에 있었음 거의 매일 갔을텐데...




치앙다오 시내에서 살짝 벗어나니 바로 논들이 보이고 그 논바닥 한가운데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대나무로 다리를 만들어 논을 질러 카페까지 갈수 있게 해놨네요


그런데 논에 벼가 맞긴한데 처음 보는 색입니다

물어보니 흑미찹쌀이라는군요








입구에 발을 들이자마자 벌써 운치가 있네요

이런 카페를 태국 아니면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낮잠자기 딱 좋을것 같네요








논을 가로질러 멀리 도이 치앙다오를 바라보니 커피맛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카페 한켠에 방갈로가 보이네요

이곳에서 잠도 잘수 있다니...




개별 화장실이 있는 독채로 1박에 350바트라고 합니다

말만 잘하면 250바트에도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이곳의 벼는 친환경으로 재배를 하는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카페에 앉아서 논을 바라보니 주먹만한 우렁이와 게가 지천에 깔려 있더라구요

언젠가는 이곳에서 별을 보며 숙박을 해보고 싶네요^^


참고로 매주 목요일에는 치앙다오 장이 열립니다

카페도 가고 시골장도 구경하려면 목요일가는게 좋겠죠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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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태국 북부 Maejantai 마을의 한 아카가족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커피를 판매하는 "Akha Ama Coffee"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Akha Ama는 아카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그가족의 어머니 초상화가 현재의 카페로고가 되었답니다


아카족이 커피재배를 시작한건 태국 정부의 로얄프로젝트 (Royal Project)와 고산개발프로젝트 (Highland Development Project)를 통해서 였는데

수십년이 지난 현재 아카족의 대표적인 작물이 되었다는군요


치앙마이 싼티탐에서 아카 아마 카페를 시작하고 이후 국제기구에서 아카 아마 커피의 품질을 인정 받은후 유명세를 탑니다

그래서인지 싼티탐의 주택가 안쪽 작은 카페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카페랍니다


이랬던 카페가 작년부터 페이스북에 새로운 카페 소식을 올리더니 드디어 매림에 멋진 카페를 새로 지어서 오픈했네요




큰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넓은 데크를 갖고 있는 Akha Ama Living Factory 카페

나무 밑에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것 같네요








화장실 조차도 멋스러운....




2층으로 된 카페는 1층에 카운터와 커피 로스팅을 하는 공간을 배치하다보니 테이블이 많지 않습니다

6인용 테이블이 두개뿐이어서 아마도 2층을 주로 이용해야할것 같네요












카운터 옆의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오르면 바로 멋진 공간이 나옵니다




멋진 그림이 걸려 있는 듯한 창문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이 테이블이 어찌나 멋스럽던지....






그런데 2층은 아직 완성이 안되었네요

제법 넓은 공간이라 테이블이 갖춰지면 근사한 공간이 되겠죠




그런데 한쪽에 정체불명의 사다리가 있네요

보기만해도 멋진 공간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다리를 올라가니 조그만 옥상이 나오는데 여기도 테이블이 놓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네요






Akha Ama Living Factory는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치앙마이 시내에서 20Km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 가기 쉽지 않다는겁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카페를 만들기 위해선 시내와 멀어질 수 밖에 없겠지만요


날 좋을때 오토바이 타고 Akha Ama Living Factory에서 질좋은 커피 한잔하러 가야겠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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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에 소개했던 매땡 Tea Garden [ http://www.jjongphoto.com/560 ]에서 2분정도 거리에 멋진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를 워낙 좋아하지만 차밭에서조차 커피를 찾는건 좀 아닌듯 싶어 모닝 우롱차를 하고 차밭을 나왔지만

역시 커피가 없는 아침의 아쉬움에 산을 내려가면 커피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찰라 마치 기다렸다는듯 카페가 나타나더군요

언덕위 테라스에 이쁜 파라솔이 펼쳐져 있는 도이 땡 커피(Doi Taeng Coffee)




이곳을 지날땐 미쳐 카페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시보니 입간판에 도이 땡 커피라고 큼지막하게 써있네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오르막을 힘차게 올라갑니다

카페로 통하는 입구가 마치 숲속의 비밀장소로 들어가듯 초록초록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니 인적도 드믄것 같은 이곳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카페가 맞이합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영업을 하나 싶었는데 들어오라고 하네요

제가 오늘의 첫 손님인듯 합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도 직접하고 도이땡이라는 원두도 판매하더군요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테라스에 좋은 자리를 잡고보니

저만 이제 알았지 태국사람들한테는 꽤 유명한 카페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테라스에서 보니 좀전에 차밭에서 지나온길이 보이네요

아래 보이는 길 언덕을 넘으면 차밭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여서 그런지 아니면 분위기가 좋아 기분탓인지 커피맛이 좋더라구요

커피맛에 반하고 있을때 때마춰 태국 손님들이 하나둘 카페로 들어섭니다

손님이 있을까란 쓸데없는 걱정을 제가 했더라구요^^


하늘에서 카페를 담고 싶어서 주인과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드론을 날렸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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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유게스트하우스를 하던 외국인 노동자 김우유가 일본 후쿠오카에 이토시마라는 듣도보도 못한 시골마을에 홈스테이를 열었습니다


여행자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건 치앙마이의 우유게스트하우스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마치 일본의 친구집에 놀러간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군요

그래서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우유홈스테이라고 하나봅니다


후쿠오카는 워낙 유명하지만 이토시마는 처음 듣던곳이라 궁금증 폭발...구글님에게 물어보니 아직은 외국인 여행자의 때가 덜 묻어서인지 많은 정보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토시마(糸島)는 이름만 봐서는 섬인것 같지만 섬은 아니더군요

섬도 아닌데 왜 시마라고 부르는지 넘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질 않으니...^^


지나간 여름의 끝자락 일본 후쿠오카로 날아 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렌트카를 받고 30여분을 달려가니 이토시마가 나옵니다

사실 30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워낙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일본사람들이라 과속 안하고 신호등도 칼같이 지키느라...위반하면 벌금도 비싸기 때문에....^^


아무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천천히 운전해서 안전하게 이토시마에 도착하고 태국이 아닌 일본의 주택가 골목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우유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멘션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드디어 꼭대기층 우유홈스테이로 들어갑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마주하는 우유커플의 실사(?)와도 같은 그림을 보니 유유집 맞구나 했는데

그 아래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걸 보니 우유스럽지 않게 이건 뭐지 심지어 깔끔하기까지.....문득 우유집이 아닌가란 생각도 조금 들더라는...ㅎㅎㅎ




우유홈스테이의 현관을 들어오면 왼쪽에 화장실과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고 세탁기도 있습니다




물기조차 없는 뽀송뽀송한 샤워실과 세면대....절대로 우유가 한짓은 아닐겁니다 이런 깔끔한 모습은....




오른쪽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서니 욕실만 깔끔한게 아니라 집안 구석구석 깔끔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네요

이케아스러운 가구들과 따뜻한 느낌의 나무소재들....북유럽과 일본의 콜라보인가요?




일단 소파에 앉아 우유가 건네준 아이스커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사실 우유 홈스테이는 북유럽과 일본의 콜라보가 아닌 케이코와 우유의 콜라보라는데 아마도 케이코의 감각이 훨씬 많은 지분을 가진듯 보입니다

이집에 갑과 을이 누구인지는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겠네요^^


그리고 이날 처음 마신 커피는 페트병에 담겨 마트에서 파는 UCC커피인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외출후 돌아오면 마치 보약같이 한잔씩 마셨는데

왠만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보다는 훤씬 맛있더군요




볕이 잘 드는 거실은 가장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데 시간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편안합니다










태국 국기를 달고 있는 툭툭이가 TV앞에서 달리고 있네요

실제로 이토시마를 돌아 다니다보면 운행중인 툭툭이를 만날수 있답니다










주방은 누구나 이용할수 있기에 마트에서 장을 봐서 요리를 해먹는 즐거움도 경험할수 있습니다




우유홈스테이는 손님방이 2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방앞에 있는 방인데 아주 깔끔한게 특징인 평범한 방입니다




거실옆에 있는 방은 다다미 방인데 풀향이 은은하게 나고 가와이(可愛い)한게 더 일본스러워서 다른방보다 인기가 좋을것 같네요

























치앙마이에서 우유는 일본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깔끔함에 대해선....^^




우유홈스테이에 머물면 아침마다 발코니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 트인 시야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수 있는....

우유홈스테이 구경은 이정도로 핡세요


우유와 함께 이토시마를 돌아보니 왜 우유가 일본의 많고 많은곳 중에서 시골마을 이토시마로 왔는지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겠더군요


이토시마는 예전부터 농,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인데 최근 유기농 농사법 보급으로 이토시마산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많은 일본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토시마에 정착하는 일본의 예술인들이 하나둘 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군요

그래서인지 작은 도시 규모와는 다르게 다양한 문화축제가 이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토시마는 볼거리, 즐길거리도 상당히 많습니다

100년이 넘은 집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는것쯤은 어렵지 않게 경험할수 있구요

다양한 색깔의 카페에서 놀거나 전망좋은곳에 올라 탁트인 풍경도 볼수 있답니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거나 좋은 파도에서 써핑을 즐기기도.....


여유롭지만 심심하진 않고 특별히 하는건 없지만 시간은 빠르게 가는....뭐지 이 치앙마이 같은 느낌은....^^












태국 치앙마이와 일본 이토시마는 아주 비슷한점이 많아서 최소한 치앙마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토시마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후쿠오카에 가시거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이토시마의 여유로움을 경험하시는건 어떨지....


참고로 이토시마 인근에는 일본의 3대 소나무숲인 니지노마쓰바라(虹の松原)도 있고

겨울에 스키를 즐길수 있는 텐잔(天山)스키장도 가까이 있어서 여름엔 바다에서 써핑을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통채로 옮겨놓은듯한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도 후쿠오카시내에서 가는것보다 이토시마가 더 가깝더군요


다음번 이토시마 여행 계획을 세우며 늦은 우유홈스테이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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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고대도시의 전망좋은 카페 파이포 커피 ( Faifo Coffee ) 


파이포는 원래 호이안의 옛 이름입니다

16~17세기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던 호이안은 원래 바닷가 마을이란 뜻의 Hai Pho(海浦)였는데 

당시 이곳을 드나들던 외국인들이 하이포를 파이포로 불렀다고 설이 있습니다


카페이름이 호이안의 옛이름인 파이포로 지어진건 아마도 이곳의 독특한 커피 로스팅 방법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100년전 호이안 올드타운의 모든 거리는 온통 커피 볶는 향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차 커피 볶는 집들이 사라져 갔는데 아마도 파이포카페의 설립자겠죠

어린시절 추억을 되찾기위해 수년간 전통방식의 로스팅 기법을 연구한 끝에 파이포 카페가 탄생했다고 하는군요

이곳만의 전통방식은 자세하게 나와있진 않지만 로스터기를 이용하지 않고 나무를 태우는 방법으로 로스팅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이포커피 원두는 해발 1,500m의 현무암지대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일이지 않을수 없네요

현재의 내가 100년전 커피를 맛보는 느낌이란....  




로스팅 방법만 전통 방식이 아니라 카페 안밖의 모습 또한 마치 수백년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는듯합니다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번호를 받은후 위로 올라갑니다




좁은 계단으로 2층을 지나 옥상으로 오르니 호이안 올드타운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을 보여줍니다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나의 커피가 도착을 했네요

이번에 주문한 커피는 베트남 전통 드립 커피인 카페 쓰어다

지구의 도움 없이는 마실수 없는 커피^^


원래는 설탕이나 연유를 넣어 마시지만 100년전의 전통방식으로 로스팅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쓰디쓴 원액으로 마십니다

그런데 막상 마셔보니 쓰기만 한게 아니라 끝맛이 좋네요 기분탓인가??^^


호이안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는 역시 콩카페입니다

워낙 여행자들이 많은 지역이라 어느 카페를 가도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파이포카페 옥상에서 마시는 커피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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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커피


1857년 프랑스 사제에 의해 처음으로 베트남에 유입된 커피는 160년이 지난 현재 커피 생산국 세계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처음 마셨던 커피는 생산국 세계2위에 걸맞게 아주 맛있을 줄 알았지만

마치 사약을 받은듯 얼마나 쓰던지 물을 넣고 넣어도 쓴맛은 좀처럼 가시지 않더군요

저의 입맛에만 안 맞는건지도 모르지만 아주 맛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우유와 설탕은 당연하고 연유까지 넣는 아주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저같이 블랙커피를 주로 마신다면 베트남에서 맛있는 커피를 만나기는 쉽지 않답니다


하지만 블랙커피 외에는 맛있는 커피가 제법 많더라구요


연유를 넣어 마시는 카페 쓰어다 ( Ca Phe Sua Da )나 계란크림이 들어간 까페 쭝 ( Ca Phe Trung )은 여행자들한테도 아주 사랑 받는 커피죠

그중에서도 코코넛을 넣어서 만든 카페두어 ( Ca Phe Dua )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더군요

우유의 고소함과는 또 다른 고소함이 있는 커피입니다


베트남에서 커피에 우유 대신 연유를 넣게 된건 신선한 우유를 공급받기 힘들어서 연유를 넣어 마시던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군요

아마도 계란커피나 코코넛커피도 비슷한 이유에서 만들어 진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베트남에서 코코넛 커피하면 많은 사람들은 콩카페를 떠올립니다

콩카페는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는 카페이면서 음료들이 맛있고 인테리어 조차도 이쁘기에 많은 여행자들은 여기저기서 콩카페 후기들을 올리고 있죠

다낭 역시 코코넛 커피 맛집 카페로 콩카페를 가장 많이 추천하는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니 워낙 유명해서 한국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중국사람과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서 그리 쾌적한 환경에서 커피를 마실수는 없는듯 합니다


다낭에도 강이 흐르는데 마침 이름이 우리하고 같은 한강이네요

한강 주변으로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용다리의 머리쪽에 위치한 타임커피 (Time Coffee)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에 사람도 바글바글하지 않고 천정이 높아 쾌적하고 여유롭게 코코넛 커피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코코넛 커피는 당연히 맛있었죠^^


어둠이 내리면 입구쪽 창문을 완전 개방해서 강변야경을 마치 대형TV로 보는듯 하더군요


조금 단점이라하면 카페 왼쪽에 테라스처럼 보이는 곳이 2층인데 흡연이 가능한 자리였습니다

담배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았지만 조금 예민하신분들은 불편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다낭에 다시 가면 타임커피에서 노트북들고 하루종일 유유자적 보내고 싶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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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이토시마 나만의 추천 맛집 베스트 5


사실 가본곳이 더 많았다면 베스트가 더 많았텐데....이토시마는 정말 가는곳마다 엄지척 맛집이 많더군요

지난번 추천 카페에 이어 이번엔 이토시마 나만의 추천 맛집 베스트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야가야문 (がやがや門)


100년 민가를 식당으로 운영하는 가야가야문 (がやがや門) 식당

가야가야는 왁자지껄이란 뜻인데 뭔가 재미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가야가야문은 큐슈대학 이토캠퍼스 인근에 있습니다


이 식당은 큐슈대학이 '이토시마 빈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100년된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큐슈 대학생 20여명과 지역주민이 운영하다보니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이곳 음식맛을 다 보려면 일주일내내 7번은 가봐야한다는....^^





앞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지만 가야가야문을 지나가야 왁자지껄할것 같아서 마당으로 들어가 봅니다

문이 안쪽에도 있으니 굳이 바깥문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애초에 식당으로 지은 건물이 아니라 공간이 많이 크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1층에 자리가 10여석만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는데 아마도 1층이 넓었어도 2층으로 갔을것 같네요^^












원래 2층이 있던건지 아니면 없던 공간을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락방 같이 아늑해서 좋은데

음식을 올려주실 직원분이 고생스럽긴 하겠네요




이날의 메뉴는 스파게티....뭐먹을까 고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단호박샐러드와 양배추스프가 정말 정말 맛 있더라구요




물론 스파게티도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메뉴가 다 바뀌어서 이제는 이 스파게티맛은 볼수 없답니다

대신 다른 맛있는 메뉴들이 그 자릴 채웠네요








카도야식당 (角屋食堂)


식당 이름 정말 고민없이 지은듯 합니다

두길이 만나는 모퉁이에 있어서 길 모퉁이라는 뜻의 카도야식당^^


카도야식당은 개업한지 80년이 넘어서 이토시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이날은 무슨 어린이 축제가 있었는지 이토시마 초딩들이 전부 나온듯 합니다




간판이며 문이며 밖에서도 느꼈지만 안으로 들어와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입니다

누가 봐도 맛집인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일하시는 분들도 나이가 좀 있으시던데 왠지 우리나라 김밥천국 이모님들처럼 정감이 갑니다




식당에 관심을 보이니 이모님이 식당이 생길때부터 있던 부뚜막이라고 알려주시네요

부뚜막 나이가 80살이네요




평소 카츠돈을 좋아해서 여기서도 카츠돈을....

저 살아있는 파를 보세요

어찌나 맛있던지 달리 80년을 넘게 사랑 받아온 식당이 아니었습니다




히야시 라멘도 당연히 맛있구요

식당에 메뉴가 상당히 많던데 무엇을 시켜도 다 맛있을거 같네요



일본인이 쓴 카도야식당의 후기를 보다가 가장 인상 깊었던 후기가 있었는데

부인과 남편이 각자 어릴때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이 식당을 다녔었는데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어서 40년만에 다시 찾았다는 얘기였습니다

나에겐 그냥 맛집이지만 누군가에게 이 식당은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식당 이상의 장소인거죠

저도 언젠가 카도야식당을 다시 찾는날 오늘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 한줄 남겨야겠습니다







스시기하츠 (寿し亀八)


일본하면 역시 스시를 빼놓을수 없겠죠

일본 여행을 가면 주문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저렴해서 일반적으로 회전초밥집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오롯이 초밥만 먹을뿐 음식이 주는 이야기는 혼자 상상할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식당가서 맛있게 먹으면 되지 더 뭘 바라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비록 만화지만 미스터초밥왕을 보면 초밥 하나 하나에 얼마나 많은 얘기들을 들려주나요

주방장과 대면하고 앉아서 직접 만들어주는 스시를 먹는다는건 회전초밥집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맛의 경험을 할수 있기에

한번쯤은 경험하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스시기하츠는 아마도 일본에 흔한 스시집이라 추천이란말이 무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홈스테이 주인 우유를 통해서 주방장과 얘기를 주고 받다보니 좀더 특별하게 다가온거 같으니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가서 안으로 안내를 받았지만 주방은 영업준비로 한창 바쁘시더군요




냉장고안에 초밥이 되어줄 재료들이 가지런히 정리되 있네요

주방장의 깔끔함이 보이는듯 합니다




주방장님 주방에서 나오자마자 한국사람들이 나란히 앉아있으니 조금 당황하신듯 무표정하게 스시를 잡고 계십니다




점심특선 세트를 주문하고 초밥을 기다립니다

처음엔 주방장님 너무 무표정해서 조금 무서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생글생글 웃기도 하고 애기도 많이 하시네요

이 식당이 큐슈대학 이토 캠퍼스 근처에 있다보니 학회때문에 온 한국 사람들이 종종 온다는 하십니다




테이블에 올려진 두종류의 특제 간장

대충 오사카였나 아무튼 다른 지역과 이 지역의 방법으로 만든 특제간장이었다고 기억되는데 아무튼 주방장님의 자부심인듯 하네요




초밥이 나오기전 에피타이저가 나왔는데 간장소스로 버무린 우무입니다

맛보고 한국 음식인줄....어릴적 먹었던 우무랑 맛이 똑같더군요




일식에서 계란찜은 빼놓을수 없겠죠

저는 계란으로 만든 음식은 뭐든 좋아하는데 예전에 연두부같은 일식 계란찜이 너무 좋아서 일식 주방장에서 물어 본적도 있네요

연두부 같이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선 계란을 잘 풀고 고운채에 걸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다음 보통은 우유를 넣는 분도 계신데 우유가 아니라 물을 넣어야합니다

물과 계란을 1대1 이상 섞은후 중탕을 하면 일식집 계란찜같이 부드럽게 만들수 있더라구요^^




튀김까지 나오면 이제 스시가 나올차례입니다




초밥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는....

한국에서 왔다고 서비스까지 주시고 정말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답니다



















시마노시키 (志摩の四季)


이토시마의 사계라는 멋진 이름을 갖고 있는 이곳은 수산물 직판장입니다

이토시마 어업협동조합과 이토시마 광광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시장인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채소, 과일, 가공품 전부는 이 지역에서 잡고 키운겁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산물은 협동조합에 가입된 이토시마 어부들이 잡은 것만 판매하는데

싱싱하고 저렴해서 개장시간에는 늘 20~30명씩 줄서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무렵 가보면 냉장고에 큰 생선만 덩그러니 있고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이번에는 이 시장을 소개하는게 아니고 시마노시키안에 있는 카이센돈부리(志摩の海鮮丼), 싱싱한 사시미로 만든 해물덮밥을 먹을 있는 식당입니다

식사하기전에 직판장 구경좀 해야겠죠




직판장에는 각종 수산물뿐 아니라 이토시마산 채소와 과일, 꽃등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직판장의 절반은 수산물코너입니다




다양한 생선들이 있지만 이미 많이 팔려나가서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직판장 안쪽엔 활어코너도 있는데 구입하면 사진에 보이는 유리창 안쪽에서 손질을 해줍니다




직판장 가장 구석진곳에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앞에는 그날 회덮밥에 들어가는 사시미 종류가 적혀있는데 잡히는거에 따라 종류가 바뀌나봅니다




대, 중, 소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당연히 대자로....

이날은 우리나라에서도 먹기 쉽지 않은 갈치 사시미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덮밥과 함께 나온 미소국이 예술이더군요

사시미를 뜨고 남은 생선뼈를 넣어서 만든 미소국의 깊은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도쿄 츠키지시조의 4,000엔짜리 사시미덮밥은 이곳에 명함도 못내밀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이치방덴샤 (一番田舎)


늘 말하지만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법

이토시마에서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건 개인적으로 이치방덴샤에서 먹었던 이토시마 소고기 정식 이었습니다


이치방덴샤는 시마노시키와 같이 햡동조합인데 여기 어업이 아니라 축산업협동조합입니다

이토시마의 축산업자들이 조합을 만들어 직판장을 운영하는곳이죠

우유홈스테이에서 논뚝길을 걸어서 갈수 있는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산물 직판장과는 좀 다르게 평일오전이라 그런지 뭔가 한가로운것 같죠

밖은 이런데 식당안엔 사람이  좀 있더군요




ㄷ자모양의 건물은 왼쪽에 식사는 장소가 있고 정면엔 정육점이 오른쪽엔 채소를 살수 있는 마트가 있습니다

식사 주문은 정면으로 들어가 정육점에서 하고 식당에서 기다리면 가져다 줍니다




카운터 벽면에 상장이 수두룩합니다

이 조합은 90년대 초반부터 전국의 흑소경연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상을 받아왔다고 하는군요

소고기 품질은 당연히 우수한듯 합니다












이곳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함바그스테이크를 추천하던데 저는 소고기 볶음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식당에서 셀프로 식사테이블을 셋팅하고 기다리면 송구하게도 할머니들이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함바그정식도 괜찮았지만 저는 소고기 볶음이....^^




눈으로만 봐도 맛있어 보이죠

양도 어찌나 많던지....




사실 맛은 많이 먹어왔던 우리나라 불고기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부드럽고 불고기와 같은듯 다른듯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이토시마에 다시 간다면 맹세코 여기부터 갈겁니다









가야가야문 식당





카도야식당





스시 키하츠





수산물 직판장 시마노시키





와규 직판장 이치방 덴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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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4일을 머물면서 찾은 다낭의 호텔 센 브띠크 호텔 다낭 ( SEN Boutique Hotel Danang )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숙박이 임박해서 찾은 호텔 치고는 아주 잘 선택한거 같네요


우선 이호텔을 선택하며 고려한 조건은

미케비치가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고 호이안에서 픽업해주는 호이안익스프레스가 정차하는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외에 가성비나 이용후기정도...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미케비치까지 도보로 3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됩니다]  



미케비치 해변에 내려서 3분이면 닿을수 있었지만 베낭 두개를 짊어지고 걸으려니 땀이 좀 나는군요

호텔에 도착하니 앞마당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첫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프론트가 있는 1층이 조식을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식당을 확인한후 객실로 올라갑니다




제가 이용한 방은 슈페리어 킹베드룸이었는데 침대가 커서 그런가 방이 좀 작은듯 하죠

이룸외에도 디럭스 트윈베드룸과 아파트형태의 펜트하우스룸, 2베드룸, 1베드룸도 있으니 좀더 넓은 객실을 원하면 다른 룸을 이용하면 될듯싶네요




방은 깨끗하고 쾌적한데 침대가 꽉차서 공간이 좁습니다

2인실이지만 2명의 캐리어를 펼친다면 다니기 불편할듯 싶네요


이 호텔에는 1베드룸,








욕실도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가장 작은 룸을 이용하다보니 좁은듯한데도 불구하고 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성비가 좋다는겁니다

1박에 조식포함해서 23,000원밖에 안한다는거죠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케비치도 아주 가까워서 자주 나갈수 있다는점 역시 장점중에 장점이기도하고

드래곤브릿지나 다낭성당을 보기위해 시내로 나가도 우버를 이용하면 1,000원~2,000원의 저렴한 금액에 오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주 친절한 직원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찌나 친절한지 오며가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하고 매번 안부를 물어봐주더라구요

사실 예전에 왔던 베트남에선 못 느꼈는데 이번 하노이, 다낭, 호이안에서 묵었던 호텔들의 직원들은 하나같이 친절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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