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유게스트하우스를 하던 외국인 노동자 김우유가 일본 후쿠오카에 이토시마라는 듣도보도 못한 시골마을에 홈스테이를 열었습니다


여행자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건 치앙마이의 우유게스트하우스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마치 일본의 친구집에 놀러간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군요

그래서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우유홈스테이라고 하나봅니다


후쿠오카는 워낙 유명하지만 이토시마는 처음 듣던곳이라 궁금증 폭발...구글님에게 물어보니 아직은 외국인 여행자의 때가 덜 묻어서인지 많은 정보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토시마(糸島)는 이름만 봐서는 섬인것 같지만 섬은 아니더군요

섬도 아닌데 왜 시마라고 부르는지 넘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질 않으니...^^


지나간 여름의 끝자락 일본 후쿠오카로 날아 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렌트카를 받고 30여분을 달려가니 이토시마가 나옵니다

사실 30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워낙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일본사람들이라 과속 안하고 신호등도 칼같이 지키느라...위반하면 벌금도 비싸기 때문에....^^


아무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천천히 운전해서 안전하게 이토시마에 도착하고 태국이 아닌 일본의 주택가 골목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우유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멘션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드디어 꼭대기층 우유홈스테이로 들어갑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마주하는 우유커플의 실사(?)와도 같은 그림을 보니 유유집 맞구나 했는데

그 아래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걸 보니 우유스럽지 않게 이건 뭐지 심지어 깔끔하기까지.....문득 우유집이 아닌가란 생각도 조금 들더라는...ㅎㅎㅎ




우유홈스테이의 현관을 들어오면 왼쪽에 화장실과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고 세탁기도 있습니다




물기조차 없는 뽀송뽀송한 샤워실과 세면대....절대로 우유가 한짓은 아닐겁니다 이런 깔끔한 모습은....




오른쪽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서니 욕실만 깔끔한게 아니라 집안 구석구석 깔끔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네요

이케아스러운 가구들과 따뜻한 느낌의 나무소재들....북유럽과 일본의 콜라보인가요?




일단 소파에 앉아 우유가 건네준 아이스커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사실 우유 홈스테이는 북유럽과 일본의 콜라보가 아닌 케이코와 우유의 콜라보라는데 아마도 케이코의 감각이 훨씬 많은 지분을 가진듯 보입니다

이집에 갑과 을이 누구인지는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겠네요^^


그리고 이날 처음 마신 커피는 페트병에 담겨 마트에서 파는 UCC커피인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외출후 돌아오면 마치 보약같이 한잔씩 마셨는데

왠만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보다는 훤씬 맛있더군요




볕이 잘 드는 거실은 가장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데 시간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편안합니다










태국 국기를 달고 있는 툭툭이가 TV앞에서 달리고 있네요

실제로 이토시마를 돌아 다니다보면 운행중인 툭툭이를 만날수 있답니다










주방은 누구나 이용할수 있기에 마트에서 장을 봐서 요리를 해먹는 즐거움도 경험할수 있습니다




우유홈스테이는 손님방이 2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방앞에 있는 방인데 아주 깔끔한게 특징인 평범한 방입니다




거실옆에 있는 방은 다다미 방인데 풀향이 은은하게 나고 가와이(可愛い)한게 더 일본스러워서 다른방보다 인기가 좋을것 같네요

























치앙마이에서 우유는 일본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깔끔함에 대해선....^^




우유홈스테이에 머물면 아침마다 발코니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 트인 시야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수 있는....

우유홈스테이 구경은 이정도로 핡세요


우유와 함께 이토시마를 돌아보니 왜 우유가 일본의 많고 많은곳 중에서 시골마을 이토시마로 왔는지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겠더군요


이토시마는 예전부터 농,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인데 최근 유기농 농사법 보급으로 이토시마산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많은 일본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토시마에 정착하는 일본의 예술인들이 하나둘 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군요

그래서인지 작은 도시 규모와는 다르게 다양한 문화축제가 이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토시마는 볼거리, 즐길거리도 상당히 많습니다

100년이 넘은 집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는것쯤은 어렵지 않게 경험할수 있구요

다양한 색깔의 카페에서 놀거나 전망좋은곳에 올라 탁트인 풍경도 볼수 있답니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거나 좋은 파도에서 써핑을 즐기기도.....


여유롭지만 심심하진 않고 특별히 하는건 없지만 시간은 빠르게 가는....뭐지 이 치앙마이 같은 느낌은....^^












태국 치앙마이와 일본 이토시마는 아주 비슷한점이 많아서 최소한 치앙마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토시마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후쿠오카에 가시거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이토시마의 여유로움을 경험하시는건 어떨지....


참고로 이토시마 인근에는 일본의 3대 소나무숲인 니지노마쓰바라(虹の松原)도 있고

겨울에 스키를 즐길수 있는 텐잔(天山)스키장도 가까이 있어서 여름엔 바다에서 써핑을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통채로 옮겨놓은듯한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도 후쿠오카시내에서 가는것보다 이토시마가 더 가깝더군요


다음번 이토시마 여행 계획을 세우며 늦은 우유홈스테이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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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4일을 머물면서 찾은 다낭의 호텔 센 브띠크 호텔 다낭 ( SEN Boutique Hotel Danang )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숙박이 임박해서 찾은 호텔 치고는 아주 잘 선택한거 같네요


우선 이호텔을 선택하며 고려한 조건은

미케비치가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고 호이안에서 픽업해주는 호이안익스프레스가 정차하는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외에 가성비나 이용후기정도...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미케비치까지 도보로 3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됩니다]  



미케비치 해변에 내려서 3분이면 닿을수 있었지만 베낭 두개를 짊어지고 걸으려니 땀이 좀 나는군요

호텔에 도착하니 앞마당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첫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프론트가 있는 1층이 조식을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식당을 확인한후 객실로 올라갑니다




제가 이용한 방은 슈페리어 킹베드룸이었는데 침대가 커서 그런가 방이 좀 작은듯 하죠

이룸외에도 디럭스 트윈베드룸과 아파트형태의 펜트하우스룸, 2베드룸, 1베드룸도 있으니 좀더 넓은 객실을 원하면 다른 룸을 이용하면 될듯싶네요




방은 깨끗하고 쾌적한데 침대가 꽉차서 공간이 좁습니다

2인실이지만 2명의 캐리어를 펼친다면 다니기 불편할듯 싶네요


이 호텔에는 1베드룸,








욕실도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가장 작은 룸을 이용하다보니 좁은듯한데도 불구하고 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성비가 좋다는겁니다

1박에 조식포함해서 23,000원밖에 안한다는거죠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케비치도 아주 가까워서 자주 나갈수 있다는점 역시 장점중에 장점이기도하고

드래곤브릿지나 다낭성당을 보기위해 시내로 나가도 우버를 이용하면 1,000원~2,000원의 저렴한 금액에 오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주 친절한 직원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찌나 친절한지 오며가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하고 매번 안부를 물어봐주더라구요

사실 예전에 왔던 베트남에선 못 느꼈는데 이번 하노이, 다낭, 호이안에서 묵었던 호텔들의 직원들은 하나같이 친절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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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를 2주 일정으로 갔지만 어디를 갈수 무엇을 할지 정하지도 도착한 하노이

문뜩 다낭을 한번 가볼까하고 국내선을 찾아보니 마침 베트남항공이 저렴하게 나와서 일단 예약

하지만 하노이-다낭 구간은 3만원대에 저렴한데 반해 다낭-하노이 구간은 6만원대밖에 없어서 일단 저렴한 편도만 예매를 했네요


일단 편도라도 뱅기표를 구했으니 숙소를 찾아야겠죠

아고다를 뒤져보니 다낭보다 호이안이 더 가보고 싶어서 호이안부터 숙소를 찾던중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을 만났습니다

바로 라나 빌라 (LANA Hoian)


우선 2박에 10% 쿠폰 적용해서 조식포함 5만원에 예약을 했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좋아서 현장 결제로 같은 금액에 2박을 연장했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듯 고대도시까지 도보로 10분이면 갈수 위치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니 굳이 걸어갈 필요는 없지만요

[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지도로 연동됩니다]   



숙소를 들어서면 입구 바로옆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작아서 조금 큰 목욕탕 같더라구요^^

저도 수영할 생각 1도 없었지만 4일동안 수영하는 사람 한명도 없더군요




1층 리셉션에 조식을 먹는 식당이 있고 안쪽 카운터에 낮에는 직원이 항시 상주하고 밤에는 경비 아저씨가 계십니다




객실에 들어서니 일박에 2만5천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넓고 환하고 쾌적하고 침구도 정말 좋더라구요
















이방은 화장실이 아주 특이한데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불투명 유리로 되있는곳이 화장실입니다

유리문을 활짝 열면 왼쪽문은 샤워부스 문이 되고 오른쪽문은 화장실 문이 되고 가운데 세면대가 나타납니다




화장실은 수압쎄고 물 잘 빠지고 뜨신물 잘 나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객실상태 좋고 아침도 주는데 저렴한 좋은 호텔 라나빌라

호텔 뒷쪽길로 가시면 한인식당도 있고 마사지집도 있으니 더 바랄게 없는 숙소인듯 싶네요


호이안 자유여행 가신다면 라나빌라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다낭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은 호이안익스프레스(http://hoianexpress.com.vn/ha/)라는 업체를 이용했는데 

단돈 6달러에 공항게이트에서 픽업해 호텔앞까지 아주 편하게 왔는데 아마도 가장 싸고 편한 방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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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후알람퐁 역 앞에 위치한 프라임 호텔 센트럴 역 방콕(Prime Hotel Central Station Bangkok)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듯이 후알람퐁역에서 도보로 5분도 안걸리는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에서 돈무앙 공항이나 아유타야나 치앙마이등 북부를 기차로 이동하실분들한테 편할것 같네요

저는 돈무앙 공항 갈때 기차를 이용했는데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됐고 비용이 5바트 환화로 170원 정도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어서 도보로 이용하기 편한 장점도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연동됩니다]    



이 호텔은 객실이 6층부터 11층에 있고 로비가 12층에 있어서 체크인이나 객실을 들어가기 위해선 12층을 통해서 가야합니다

12층까지는 누구라도 들어갈수 있지만 객실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카드키가 있어야해서 불편할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합니다


로비옆 테이블에 앉으면 후알람퐁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웰컴드링크는 로비층 테라스 카페에서 마실수 있는데 방콕시내 멋진 전망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제가 묵은 방은 창문 없는 슈페리어룸이었는데 일반적인 프라임룸하고 룸사이즈는 같고 창문이 있고 없고만 다른것 같더라구요

금액은 조식포함 1박에 1,300바트였습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욕실과 수납공간이 안으로 들어가면 침실 공간이 있습니다




수납장과 안전금고, 냉장고가 있구요




욕실은 넓은 샤위부스와 세면공간....넓습니다




창문이 없어서 개인에 따라 답답할수도 있으니 그런분은 프라임룸으로....저는 뭐 아늑하고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침실한켠에 티비와 테이블이 넓게 자리하고 있네요




조식은 룸 가격치고는 아주 잘 나오더라구요

4만원정도의 숙박비를 생각하면 메뉴도 다양하고 아주 괜찮은 조식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이 호텔에 묵은 가장 큰 이유는 후알람퐁 야경을 찍기 위해서였습니다

로비층에서 한층만 올라가면 후알람퐁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테라스를 만날수 있거든요

이날은 주말이어서 그런지 태국 사진 동호인 10명정도와 함께 촬영을 했답니다

이 테라스는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수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프라임 호텔 센트럴 방콕의 장점을 몇개 적어보면


1. 방콕의 차이나타운과 가깝다

2. 기차를 이용해서 북부로 올라갈때 교통이 편하다

3. 공항에서 철도와 MRT를 이용하면 접근이 편하다

4. 후알람퐁역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위 조건에 맞는 분이 묵는다면 괜찮은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태국 | 방콕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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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가족들과 큰집이 필요한 여행에 적합했던 치앙마이 촘도이 콘도텔

우선 6명이 함께하는 치앙마이 여행이라 호텔을 이용한다면 3개의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예약한 촘도이 콘도텔 펜트하우스에서 음식도 해먹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님만해민과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차가 있어서 위치에 대한 불편함은 전혀 없었지만 

차량이 없다면 치앙마이 대학교나 님만해민, 마야백화점등의 접근성이 좋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아래 지도를 봐선 절대 못걸어갈 거리는 아니지만 더운 치앙마이에서 저정도를 걸어 다닌다는게 사람에 따라선 무척 힘들수 있거든요




콘도에 들어서니 무슨 미래소년 코난에서나 봄직한 건물내부가 인상적이더라구요

이 콘도의 가장 꼭대기층은 한집에서 2개층을 사용하는 복층으로 구성되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특성상 예약이 완료되면 사전에 주인과 메신저나 전화를 통해 정보들을 얻을수 있는데

이곳 주인인 David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후기들을 보면 공항이나 기차역으로 무료 픽업도 오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주인이 아주머니인데 데이비드네요^^




체크인을 조금 일찍해서 그런지 데이비드아주머니가 아닌 이웃분이 열쇠를 줘서 오전 일찍 체크인을 할수 있었습니다

펜트하우스인데 현관문이 나무.....




현관에 들어서니 넓은 거실과 식당이 있네요






그런데 아무리봐도 식당과 거실의 위치가 바뀐듯 싶은데...

주방앞이 거실이고 현관앞에 식당이...음식을 옮기려면 동선이 좀 길게 나오겠네요




주방은 ㄷ자형의 개방형 주방으로 아주 넓어서 음식 해먹기 딱 좋네요




현관앞에는 왼쪽에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오른쪽에 아랫층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촘도이 콘도텔 펜트하우스의 구조는 아랫층에 거실, 식당, 주방, 공용화장실이 있고 윗층에 침실3개, 욕실2개, 다용도실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첫번째 침실






두번째 침실






세번째 침실



침실 세곳 모두 화이트톤으로 아주 깔금해서 좋더라구요


욕실은 2곳인데 뭐 넓고 좋아요^^




다용도실




수영장도 야외에 있고 1층엔 수퍼와 세탁소도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거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도이수텝....뷰가 아주 끝내줍니다^^




수년동안 치앙마이를 워낙 많이 가봐서 마치 집에 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인데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숙소에서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예약 하실분은 https://www.airbnb.co.kr/rooms/3979768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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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앳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를 이용했습니다

혼자간 여행이었으면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원룸 아파트정도에서 묵었을텐데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몇가지 기준을 전해서 숙소를 찾았습니다


이곳을 정한 기준은 첫번째 가성비, 두번째 주방 있는 숙소, 세번째 쇼관람이 용이하고 바닷가가 멀지 않은곳 정도였는데

그나마 가장 적합했던것 같네요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듯 바닷가를 비롯해 쇼핑몰, 알카자쇼장, 한인 식당들이 몰려 있는곳들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물론 차를 렌트해서 위치가 크게 중요하진 않았지만 일행들 쇼 관람을 시키던가 쇼핑을 보내고 숙소까지 걸어 올수 있으면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기에 위치가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앳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는 총 189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는데 제가 이용한 원베드룸은 그중 75개가 있다고 하는군요





1 Bedroom Suite With Kitchenette 아고다에서 조식포함 1박당 2,500바트에 이용했습니다

ㄷ자모양의 내부는 욕실과 발코니를 사이에 두고 한쪽엔 주방과 거실공간이 있고 반대편에 침실과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는 구조네요




후기들을 보면 간혹 청소 상태가 불량하다는 얘기들이 있지만 제가 이용할때는 깨끗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렌지던스는 일반적인 호텔하고는 다르게 가구도 많고 공간도 넓어서 그런말들이 나오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침실은 트윈으로 신청했는데 더블베드방을 줬네요

오래 머물것도 아니라서 그냥 이용했는데 애초에 트윈베드방이 없는건 아니겠죠^^;;








침실 안쪽에 필요이상으로 너무 큰 드레스룸이....캐리어 5~6개정도는 풀수 있을듯 싶더라구요^^




욕실은 욕조 대신 샤워부스가 있고 현관쪽 주방과 침실에서 이용할수 있도록 양쪽으로 문이 있습니다






조식은 그냥 비지니스 호텔 수준으로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고 수영장도 있는데 이용을 못해봤네요

앳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를 이용하면서도 위치는 너무 맘에 들었고 가격대비 아주 적당한 숙소인듯 싶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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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리움이 운영중인 여러 호텔과 레지던스중 사톤지역에 위치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 Chatrium Residence Sathon Bangkok


차트리움호텔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곳은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해진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일겁니다

이 호텔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해서 아주 멋진 전경과 개방감을 갖고 있는 반면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은 구도심안에 있다보니 객실에 따라서 개방감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멋진 야경이 있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레지던스이기에 마치 친구집에 놀러온듯한 편안함은 아주 좋았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연동되니 확인해보시면 될테고...




보통 레지던스는 주방이 갖춰져 있고 객실이 넓어서 일반 호텔보다 편한감은 있지만 

최근에 오픈한게 아니면 대체로 노후된 느낌을 많이 받곤 합니다

결국 기능적인 면을 우선시해서 고르게 되는데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방콕을 이용했을때 느낌이 좋았고 가격적인 면도 괜찮아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도착하니 넓직한 로비부터 느낌이 좋네요^^ 








이용한 객실은 1 Bedroom Suite로 한인업소에서 조식포함 일박당 2,950바트에 예약을 했습니다

여러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로비에서 객실로 오려면 수영장이 있는 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주차장은 객실층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연결되더라구요


드디어 객실로 들어왔습니다

일반적인 호텔과는 다르게 가구도 많고 심플하지 않아서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친구집에 놀러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 거실 ]






[ 침실 ]








[ 발코니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 ]




[ 욕실 ]




[ 주방 ]






[ 뒷 베란다 ]




[ 편의점 - 4층 ]




[ 수영장 - 4층 ]






[ 조식 ]




가구나 주방을 봐선 올드한것 같지만 경험했던 레지던스들에 비해서 관리가 잘되고 있는듯 하네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의 후기들을 보면 가성비가 좋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저역시 가격대비 훌륭한듯 합니다


객실도 청결하고 조식도 괜찮고 조용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가장 큰 단점은 교통인듯 합니다

이곳을 이용하면서 저는 차를 렌트해서 다녔기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경우 좀 불편할듯 싶더군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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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다도 보고 싶고 단풍도 보고 싶어 급작스럽게 형과 어머니를 모시고 떠난 강원도 여행

우선 가장 급선무인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광클릭 검색질로 찾은 소나무정원 게스트하우스

4인실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어머니를 모시고 간다고하니 원하시면 온돌방을 이용할수 있게 해주시겠다는 배려에 출발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소나무정원 게스트하우스로 정한 가장 큰 이유는 

초당 순두부 마을 옆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경포대 바닷가와 경포호를 걸어갈수 있다는 점과 올해 7월에 오픈해서 아주 깨끗할거 같아서....


강릉에 도착해서 우선 주문진 어시장을 구경하고 게스트하우스로 왔는데 밭사이 시골길로 들어서니 이쁜 주택이 눈에 들어오는데

븕은 벽돌 담장안에 건축잡지에서 봐왔던 이쁜 집이 바로 소나무 정원 게스트하우스네요




대지가 넓어서 너른 잔디 마당도 있는게 단체로 와서 놀아도 좋을듯 싶네요

마당 한켠에선 바베큐도 가능하답니다




소나무 정원 게스트하우스는 전체 2층으로 1층에는 4인실 도미토리가 2실 있고 휴게공간이 제법 넓게 있으며 주방과 식당도 1층안쪽에 있습니다

2층에는 4인실 도미토리 1실이 있고 10명이 묵을수 있는 단체방이 있는데 단체방은 다락방도 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1층 현관앞 TV를 볼수 있는 거실입니다  




거실에 딸려 있는 발코니쪽에는 마치 카페처럼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이곳에서 차도 마시며 컴퓨터하면서 쉬기엔 딱인듯 싶네요






도미토리와 마주보고 있는 샤워장과 화장실입니다

샤워장과 화장실이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있고 밖에 세면대도 있어서 도미토리에 여행자가 많아도 씻는데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 보이네요




소나무 정원 게스트하우스는 아침식사가 포함입니다

아침 메뉴는 바로옆에 초당 순두부 마을이 있어서 인지 순두부 백반인데 소박하지만 아침으로 먹기 딱 좋았고 순두부 맛도 아주 좋더라구요






단체방으로 주신다고 하셨지만 왠지 2층침대에 자고 싶어서 원래 예약한 도미토리 바다방을 이용했습니다

침대는 철제가 아닌 나무로 만들어서 나무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튼튼하기도 해서 2층에 오르내려도 아랫칸에 영향이 전혀없더라구요




4인실이라 답답할수 있을것 같지만 모든방에 발코니가 있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오히려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나무 정원 게스트하우스는 초당 순두부마을 바로 옆이라 걸어서 5분도 안되는곳에 있고 경포대해변도 1㎞정도에 있어서 멀지 않습니다

저녁 먹으러 경포대 해변까지 걸어서 갔는데 1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지도를 클릭하면 소나무 정원 게스트 하우스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갑자기 가게된 여행이지만 좋은 숙소를 만나서 아주 즐겁게 여행을 한것 같네요

강릉에 가시거든 소나무 정원 게스트하우스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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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09 15:57 신고

    게스트님
    10월4일 자희 소나무정원 게스트 하우스를 어머님과 현제 두분께서 찾아 주신 게스트님께 그저 부럽다는 인사 밖에 건넬수 없었던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흔지 않은 일상을 보는것 같아 내자신도 하지 못하는 부끄러움과 용기내어 해 볼일이지만 이젠 시간 핑계를 대야 하는 아쉬움이 절로 ...
    여행은 잘 하시구 가셨는지 직장을 다니구 있어 출근길에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감사하고 저희 소나무 정원을 예쁘게 찍어 블러그까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편안한곳 처럼 저희 소나무정원을 찾아 주시면 담엔 좀더 다가가 인생 살아 가는 이야기와 맥주 라도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향복 하세요 소나무정원 게스트장 올림



만달레이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인레호수를 가기위해 도착한 낭쉐

버스가 낭쉐까지 가면 좋겠지만 9시간여를 달려 새벽 4시쯤 내려준곳은 낭쉐가 아닌 따웅지와 낭쉐로 갈라지는 삼거리였습니다

이곳에서 트럭을 개조한 택시를 타고 2~30분을 달려 낭쉐로 향합니다


운전기사가 짐을 싣고 예약한 숙소가 있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집시인에 묵고 싶다고 하니 군말없이 출발합니다

집시인 앞에 도착해서는 나를 차에서 기다리게 하고 기사들이 알아서 빈방이 있는지 미리 확인한후에 그때서야 내리게 하더라구요

어두운 새벽에 배낭메고 방잡으러 다니는 불편함이 없으니 여행자한테는 아주 큰 배려인듯 싶습니다

아무튼 새벽5시쯤 체크인을 할수는 없으니 좀 기다리면 최대한 빨리 체크인을 해준다고 하더니 고맙게도 8시쯤인가 체크인을 해줬습니다


싱글룸을 25달러에 이용하기로 했는데 방이 없어서 트윈룸을 같은 가격에 주더라구요 




집시인은 워낙 여행자한테 인기 있는 숙소인데 방도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한걸 보니 인기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인기 있는 이유가 게스트하우스 바로앞에서 배를 탈수 있어서 인레호수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 곳이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집시인에 묵으면서 배도 예약해서 인레호수도 보고 마지막날 혜호공항까지 픽업도 했는데 비싸지 않은 금액에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직원들 영어도 잘하고 어찌나 다들 친절한지 낭쉐에 다시가도 고민없이 집시인에 묵을거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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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4 20:54 신고

    Gypsy inn에서 머물다 왔는데요. 사장과 아들, 딸 3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불친절하더라구요. 숙박비도 낭쉐에서는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인레호수 보트여행과 헤호공항까지의 픽업을 Gypsy Inn 에서 하면 완전 바가지 요금입니다. 예약후 취소도 안됩니다.

    • 2016.02.15 09:06 신고

      여행이 즐거워야 되는데 숙소에서 부터 안좋은 느낌이 들면 그 도시가 안좋게 다가오더라구요
      저랑 같은곳에 묵으셨지만 전혀 다른 숙소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년전엔 친절하고 돈가지고 장난도 안쳤는데....



쁘라쭈압키리칸에 있을동안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시러 갔던 카페겸 게스트하우스 그랜드마 하우스

그랜마 하우스는 사진에서 보이듯 태국 전통가옥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옛모습으로 지은게 아니고 실제로 80년 된 집을 수리해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는군요




80년된 집치고는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었네요

뭐 치앙칸에 가면 이런건물이 줄지어 있지만 여기서 옛건물을 보니 비록 우리내 전통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마치 부산에 놀러갔는데 초가집을 본것마냥 따뜻 느낌이....당장이라도 외할머니가 반겨주실것 같은 이랄까 ㅋㅋ


그랜마 하우스는 1층이 카페로 되있고 2층에 숙소가 있습니다










여자같이 앉아 있는 저 여자(?)는 남자더라는...^^;




카페에 팝송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꼬마숙녀 두명이 스피커에 들어갈 기세로 음악에 관심을 보이네요




주인집 딸과 친구라는데 어찌나 팝송을 잘 따라 부르던지....귀엽네요




2층의 숙소는 옆마당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2층에 올라가니 넓은 테라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밥도 먹고 휴식을 취하기엔 딱인듯 싶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오니 마룻바닥이 아주 시원보입니다

예전에 이런집에서 묵었을때 마룻바닥에서 낮잠 자다가 입돌아갈뻔했던적이...ㅋㅋ




카페에도 있던 비슷한 그림이 여기도 몇점 걸려있어서 누구 작품이냐고 물으니 남편의 작품이라는군요

남편이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방까지 들어오는데 한참걸렸네요^^

방안은 화려하진 않지만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마치 오래된 건물의 옛스러움을 닮은듯....




객실은 크기에 따라서 690바트, 790바트, 890바트라고 합니다










샤워장은 2곳으로 공동으로 이용하지만 3개의 방이 이용하니 불편함은 없어보입니다




2층의 마루나 테라스외에도 1층 뒷마당에 휴게공간까지 있어서 카페뿐만 아니라 쉴 공간은 넘쳐나는군요






그랜마 하우스는 바닷가를 면하고 있지 않고 한블록 뒷길에 위치해 있지만 골목으로 걸어가면 바닷가까지 5분도 걸리지 않을만큼 가깝습니다

대신 1층에 카페도 있고 바로 인근에 코인세탁 빨래방과 마사지샵들이 있어서 오히려 바닷가보다는 편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영장도 있고 바닷가에 있는 썬비치 게스트하우스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괜찮은 숙소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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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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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2 20:38 신고

    목조건물이로군요. 나무바닥 너무 마음에 들어요! 걸어다닐 때 소리가 조금 나기는 하겠지만요. 분위기 좋은 건물인데요?^^

    • 2015.09.08 16:13 신고

      마룻바닥의 삐걱거림은 혼자 있을때 조금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은데 특히 테라스에서 갖는 여유로움이란...거기에 비까지 내린다면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