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의 대표적인 해변 미케비치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중 하나로 30Km가 넘는 백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포브스에서 우리나라 부산의 해운대나 제주도 협제해변을 가보지 않은듯 싶네요^^

멋진곳이긴 하지만 6대 해변이라니....저는 개인적으로 미케비치 보다는 안방비치가 더 좋고 이쁜것 같습니다






미케비치라는 이름은 미군들이 지었다고 하는군요

월남전때 미군이 주둔했었기에 미케비치라는 이름이 생겼을테니 1964년도 이후에 붙여진 이름이겠네요

참고로 다낭은 한국군도 주둔했던 지역입니다


아래사진은 1965년 11월1일 다낭 공항을 감시하는 미군의 모습인데 뒤로 보이는 다낭은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네요

그랬던 다낭이 지금은 한국인들한테 인기있는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

지난해 스카이스캐너에서 한국인들이 검색한 항공권 순위를 발표했는데 태국 방콕 다음으로 베트남 다낭이 6위를 했더라구요


[ 사진출처 : history.com ]  



요즘에는 하도 많은 한국사람들이 다낭, 호이안을 찾아서 인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긴 하지만

아직도 마치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다낭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길게 펼쳐진 미케비치가 멋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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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미케비치를 내려다보는 해수 관음상이 모셔진 사원 영흥사(링엄사)

사원에 들어서면 멋진 분재와 법당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모습의 법당이 이색적이네요

법당에서 중국느낌이 드는건 거의 천년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겠죠?




마당에 보리수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잠시 땀 식히기 좋네요




법당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니 인자한 표정의 해수 관음보살님이 계십니다




다낭 영흥사의 해수 관음 보살님은 높이가 무려 67m나 됩니다

뉴욕의 자유여신상은 90m가 넘지만 본체만 따졌을때 46m밖에 안되니 다낭 해수 관음보살상의 크기를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더위를 피해 관음보살 아래에서 쉬고 있는 커플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믿거나 말거나 관음보살을 모신후 다낭에 태풍 피해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다낭에 가시면 관음보살님께 소원을 빌어 보는건 어떨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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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 미케비치가 있다면 호이안에는 안방비치가 있습니다

바다가 다 같겠지라며 미케비치에 가본 사람은 안방비치를 패스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두 해변은 전혀 다른 느낌의 해변이더군요

마치 해운대 같이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다가 미케비치라면 안방비치는 마치 광안리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라고나 할까^^


안방비치는 해변 파라솔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울키친 같은 식당이 유명한듯 싶네요


호이안을 가시거든 안방비치에서 한낮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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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뜨거움 때문인지 밤의 호이안은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국 여행객이 엄청 많던데.....뭉쳐야뜬다에 나와서 더 인기가 높아진건 아닌지...???


낮에 봤던 일본교가 불을 밝히니 더욱 멋스럽네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여행객들로 입구부터 복잡합니다




한가로웠던 강가에는 배들이 줄지어서 관광객을 태우기 위해 호객행위에 여념이 없네요




호객행위의 결과물인지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강물위에 등불을 띄워보내는군요




강가를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오니 조금은 한가롭습니다

간혹 씨클로를 타고 여유롭게 야경을 즐기는 사람들도 지나가고....




불밝힌 건물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도 있고....




건물도 건물이지만 등을 밝힌 골목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멋진 순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남기려는 분주한 사람들과는 달리

호젓한 카페에 앉아 여유란 이런것이다라는듯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네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는 호이안의 밤거리마냥

이쁘고 다채로운 등이 불을 밝힌 조명가게가 가는길을 멈추게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가 다낭이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다낭, 호이안이지만 앞으로는 더욱 많아 지겠죠


호이안의 밤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복잡하고 정신이 없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반면 야경이 아주 이쁘기에 추천할만한 여행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내년 여름 휴가는 베트남 호이안으로....^^


마지막으로 호이안 야경을 타임랩스로 엮은 영상 감상하세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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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 갈때만해도 특별히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저렴한 비행기표가 있길래 갑자기 날아간 호이안

다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벤을 타고 남쪽으로 약30Km에 위치한 호이안으로 넘어갑니다


16~17세기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베트남 중부의 호이안은 인구 약3만명의 작은 도시지만

19세기 건축물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고 동남아의 전통적인 무역항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시규모에 비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한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투본강을 따라 구도시로 산책을 나갑니다

대부분의 숙소들이 구도시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면 쉽게 고대도시를 만날수 있습니다

평범한 날이지만 한국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아주 많네요




모델까지 대동해서 작품사진을 작업중인 사람들도 많네요




구도심 초입에서 유명한 콩카페가 만납니다

왠지 너무 유명한 카페나 식당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하게 되더군요




낮이라 그런지 카페에서 쉬는 여행자들이 많네요

아무래도 오래 걷고 더워서 많이 힘들기 때문에 카페에서 머무는 시간을 자주 갖는게 좋을듯 싶긴 합니다




콩카페를 지나니 일본교가 보이네요 베트남에 일본교라니???

이 다리는 과거 무역항으로 번성하던 시절 일본인 마을과 중국인 마을을 연결하기 위해서 1562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교라고 하지만 내원교라고도 하고 베트남이름은 Chùa Cầu인데 영어로 번역하니 Pagoda Bridge네요

이 다리는 20,000동짜리 베트남 화폐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니 쌩뚱맞게 지오다노가.....ㅎㅎㅎ




고대도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야 하는데 게이트가 여럿 있고 허술해서 그런지 표를 안끊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은것 같더군요

얼마 하지도 않는 입장료인데....

입장료를 내면 받을수 있는 표는 고대도시뿐 아니라 5곳의 장소에 들어갈수 있는데 표검사를 또 하니까 몰래 들어오면 볼수 없답니다


유료입장인 다섯곳중 한곳인 푹껜회관입니다

에도막부시대 쇄국정책으로 일본 상인들이 떠나고 그 자리를 중국인들이 채우면서 중국 푸젠성 사람들의 마을회관겪으로 만든 곳이랍니다

중국양식으로 지어진 이곳에선 화교들의 회합이나 결혼식, 장례식등을 했다고 하는군요




누구냐 넌??




회관 안쪽에 관우사당도 있네요




관우사당앞을 지키는 적토마

하루에 천리를 달리고 관우가 죽은후에 먹이를 거부하다 결국 죽음 맞이 했다는 적토마치고는 너무 귀여운거 아닌지...^^




호이안 구도심을 걷다보면 관광객을 태운 시클로의 긴 행렬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사진의 소재로 좋긴한데 너무 많이 다녀서 여유로움에 방해가 되기도 하네요
























건물이나 골목이 이뻐서 웨딩사진 촬영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낮의 호이안이 이렇게 이쁜데 호이안은 밤이 더 이쁘다고 하는군요

밤의 호이안은 다음편에....야경이 기대되는 호이안의 풍경이었습니다


마지막은 드론으로 촬영한 호이안의 풍경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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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면 역시 홍수처럼 밀려드는 오토바이들의 행렬이 볼만하죠

물론 길을 건너다니기도 쉽지않고 시내에서 외국인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는것은 더더욱 힘든일이지만요

저역시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할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차를 타고 시내를 지날때 창밖의 오토바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게임속에 들어와 있는것 같은 착각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복잡한 오토바이들을 사진으로 담으면 제법 재미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이런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는 일상이라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복잡해도 사고는 거의 안나는게 더더욱 신기할 따름이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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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


하노이역을 출발한 기차들은 이 동네를 지나 롱비엔역을 거쳐 북부로 향합니다

7년전 하노이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이 동네를 지날무렵 마침 기차가 기나가는 풍경을 볼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운이 좋았네요


철길옆 그늘에 앉아 있던 아저씨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던 저를 보더니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곧 기차가 지나가니 그늘에서 기다리라는듯 얘기를 합니다

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며 둘러보니 7년전이나 지금이나 이 동네는 하나도 변한게 없는것 같네요









여전히 기찻길에서 빨래도 하고 머리도 감고....

저러다 기차가 지나가도 늘상 있는 일이라는듯 여유로운 모습일겁니다








기차가 마을을 지날때 여행자들만 바빠질뿐 수다떨던 한무리의 아줌마들은 눈깜짝안합니다

뭐 당연히 하루에도 여러차례 이런일이 있을텐데 일일이 신경쓰면 이 동네에 못 살겠죠




변하지 않은 모습이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동네주민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변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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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찾았던 하노이...정말 오랜만이네요

강산이 한번 바뀌는데 10년이 걸린다니 5년이면 한 반정도 바뀌었겠죠^^


그런데 하노이는 처음 왔을때나 5년전이나 변한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여행자들이 머무는 호안끼엠 호수 주변 얘기고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딩쪽은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더라구요


하노이에 오면 항상 엄청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골몰골목 카메라들고 많이 걸었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걸었어도 사진은 그때만큼 찍진 못했네요




처음 하노이 왔을때 길거리 이발소가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더니 포토 1달러를 외치던 이발사가 기억나네요

10년도 넘었으니 돈 많이 벌어서 이발소 하나쯤은 차리셨을지 궁금해지네요




베트남 길거리는 돌아다니다보면 유독 꽃파는 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그만큼 꽃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역시 꽃은 화려한 포장보다는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좀 투박한듯 보이는게 더 이뻐보이던데...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ㅎㅎ

그런데 하노이 길거리에 노점이 정말 많지만 단속도 엄청하더라구요

아래 사진 왼쪽끝에 찍힌 경찰이 나타나자 그 많던 꽃장사꾼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더니 잠시후 언제 그랬냐는듯 모여서 꽃을 팔고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어디든 쉽지 않네요




꽃장사 만큼이나 과일장사꾼들도 아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꽃이나 과일색이 이뻐서 그런지 카메라가 자주 향하네요








정처없이 어딘가로 가는 과일 자전거를 따라 저역시 정처없이 카메라를 들고 걸어갑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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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9 23:58 신고

    쫑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이 이렇게 올라오는걸 보니 넘 반갑고 좋네요!!

베트남 북부의 대표 고산족인 몽족은 먀오족 또는 묘족이라고도 합니다

약 4000년전 중국의 중부와 남부에 거주하다 한족이 들어오면서 중국의 남방으로 이주하였고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중국을 제외하고는 베트남에 가장 많이 거주 한다고 하는군요


몽족은 고구려가 멸망하고 중국으로 끌려간 고구려 유민들이 중국 남방의 토착 원주민들과 결합하여 생성되었다는 얘기도 있으니

멀게는 우리의 조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베트남 북부의 산간마을 박하에는 흐몽족이 많던데 사파에는 블랙몽족과 자오족(레드몽족)이 주를 이룹니다

몽족 여인들은 가깝게는 3Km에서 멀게는 10Km까지 떨어진 마을에서 물건을 팔기위해 매일같이 이곳 사파로 모여듭니다


블랙몽족 삼대가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군요




대부분의 여인들은 젓먹이부터 학교에 들어갈 나이의 어린 자녀들과 함께 시장으로 나옵니다




사파시장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몽족 여인들은 성당앞 운동장에 자리를 깔고 여행객들을 맞이 하는데

검은 두건을 두른 여인이 블랙몽족이고 붉은 두건을 두른 여인들이 레드몽족이라고 부르는 자오족입니다




레드몽족과 블랙몽족은 같은 마을에 살긴 하지만 옷이나 외모는 많이 다르군요




자오족 여인들은 의상만큼이나 외모가 눈에 띄는데 일단 눈썹이 없고 이마도 넓어서 처음 맞이하면 강렬한 인상에 약간 무섭다는 느낌도 듭니다

눈썹과 앞머리를 밀어서 이마가 넓게 보이도록 하는 독특한 외모는 나름 몇가지 전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잼있더군요

자오족 여인들은 하도 미모가 출중(?)해서 다른 부족의 남정네들이 호시탐탐 노려서 때론 부족간의 싸움으로 까지 번져 사람까지 죽어 나가니

미모를 숨기기 위해서 눈썹과 앞머리를 잘라 지금의 이런 모습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처음 모습은 조금 무섭지만 외모는 외모일뿐 성격까지 무섭진 않더군요

흡사 산타의 모습 같기도 하네요^^






물건을 팔기위해 일찍 나와 산길을 걸어왔을테니 피곤할만도 하겠죠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피곤해 보입니다




몽족 여인들은 누구나 대나무로 만든 광주리를 등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우산 또한 필수품인듯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는데 산간지방이라 비가 많이 와서도 일테지만 양산으로도 많이 쓰더라구요






아이를 바라보는 몽족 여인이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군요






블랙몽족은 천연 염색을 해서 그런지 대부분 손이 옷과 같은 색입니다




그리고 몽족 여인들은 어찌나 부지런한지 한시도 쉬는법이 없이 늘 바느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때가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베트남 현지 여행객들이 많더군요

비슷한 또래의 베트남 여인은 몽족여인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세련된 도시여인에 대비되는 몽족여인....누구의 삶이 더 행복한지는....???










이 레드몽족 여인은 오늘 장사가 잘 됐는지 남은 물건을 팔기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마무리가 쉽지만은 않은듯 싶네요^^




사파를 거니는 여행객 주변엔 몽족여인들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습니다




애초부터 단호하게 물건살 마음이 없다라고 말하지 않으면 몽족여인들은 기필코 물건을 팔고야 말더군요

사실 사주고 싶어도 그다지 필요한 물건이 없어서 거절도 난감하답니다




몽족여인들이 옷이나 가방같은 수공예품만 파는건 아닙니다

농사를 짓다보니 과일도 많이 파는데 특히 복숭아는 값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지금 이순간에도 몽족여인들은 물건을 팔기위해 길을 걷고 있겠죠


물건을 파는 몽족 여인들 때문에 사파를 마음편히 거닌다는건 애초에 포기해야 할만큼 귀찮을때도 있지만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뭔가를 만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농사를 지어 생활해 나가는 그들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에 마냥 싫지만은 않은 사파

우리와는 다른 몽족여인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사파가 나는 좋습니다 ^^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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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8 20:32 신고

    블랙 몽족과 레드 몽족...색깔로 구분하다니 재미있네요^^

    • 2012.07.29 12:05 신고

      태국에 거주하는 몽족중에 화이트몽족과 블루몽족도 있더라구요
      재미는 있는데 색으로 구분하니 굳이 말이 안통해도 어떤 몽족인지 알기가 쉬운것 같네요^^

  2. 2012.07.28 21:22 신고

    비슷해 비슷해... 여기 사람들과 아무래도 비슷해...

  3. 2012.07.29 15:51 신고

    예전 베트남 살때 여행했던 사파를 다시 떠올렸습니다.
    문득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2012.10.14 01:53 신고

    작년 두번의 베트남 여행 이후로 베트남앓이를 하는 중인데 ㅎㅎ 내년엔 꼬옥 사파 닌빈...쪽 북부를 가보려구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사파 사진 이네요~~ 사진 너무 좋네여!

    • 2012.10.19 10:23 신고

      요즘 바쁘다보니 답글을 이제야 다네요^^
      베트남을 싫어하는 여행자가 많긴하지만 저는 아주 좋아한답니다
      사파 겨울엔 좀 추우니 여름이나 가을에 가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되실겁니다

  5. 2017.02.11 10:06 신고

    김인희저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유민이라는 책을 읽어 보면 고구려유민과 중국의 마오족 그리고 몽족과의 관계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베트남하면 하롱베이나 땀곡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이나 호치민, 베트남전쟁, 사이공맥주 같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런것들 못지 않게 길거리에 상당한 숫자의 오토바이도 베트남 이미지에 한몫을 할겁니다

아마 베트남을 여행해 본 사람들은 하루종일 울려대는 오토바이의 경적소리에 짜증났던 경험을 공감하시겠죠


베트남에선 오토바이를 운전하던가 자동차를 운전하던가 상당한 기술과 담력을 요합니다

마치 운전자가 마음 먹은건 뭐든지 다 할수 있는듯 가고 싶으면 가고 돌리고 싶으면 돌리고....^^;

심지어 운전석 옆에 앉을 경우 무슨 게임을 하는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니까요^^


여기엔 법칙도 없어서 외국인이 본인의 운전 실력만 믿고 운전대를 잡았다간 아주 큰 낭패를 볼겁니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같은 주변국에도 오토바이가 많긴 하지만 베트남도 같을거란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라는 얘기죠

물론 무이네나 나짱같이 하노이나 호치민을 벗어난다면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매일 매일 퇴근 무렵이면 하노이의 도로는 차량과 오토바이가 뒤엉켜 교통 대란이 반복을 합니다

주말이 되면 평상시보다 더욱 복잡해져서 도로는 교통지옥으로 변해 버리죠


하노이 여행자 거리가 있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 입니다

정말 신기한건 교통경찰도 신호등도 없는 도로가 마치 스스로 재생 능력이 있는듯 막힘과 뚫림을 반복한다는 거죠



교통량에 비해서 사고는 거의 없는것도 신기할 정도네요

이 교차로에서 3시간정도를 머물며 사진을 찍었는데도 사고가 없더라구요




물론 이 교차로는 차량, 사람, 오토바이가 너무 많고 속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사고가 적은거지 시내에서는 접촉 사고가 빈번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의 특성상 사고가 나면 아주 크게 나더라구요




혹시 오토바이를 잘 타거나 주변국 여행에서도 오토바이를 빌려 타본 경험이 있는 여행자라고 해도

베트남의 하노이나 호치민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을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주말이다보니 하노이에 있는 모든 오토바이가 길에 나온것 같네요

밤이 깊어도 오토바이 숫자는 줄지는 않는군요^^


과연 베트남은 오토바이 천국일까요? 지옥일까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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