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보이차의 고향인 푸얼현은 아니지만 같은 윈난성이니 리장에서의 보이차도 특별할듯 싶네요


많이 추웠던 리장고성의 어느밤 몸도 녹일겸 찻집으로 향합니다

리장고성에서 보이차를 마실 찻집으로 수운차사(水雲茶社)를 찾았습니다


보이차(普洱茶)는 중국 변방의 소수민족들이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발효한 흑차의 일종입니다

여러 지방에서 생산된 차를 윈난성 푸얼현(普洱縣) 차시장에서 모아 출하하기에 푸얼차(普洱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군요

중국에선 우리식 발음인 보이차로 얘기하면 못알아 들을겁니다

중국식 발음인 푸얼차라고 해야.....물론 성조 때문에 어차피 못알아 듣겠지만...^^









찻집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잘 정돈된 보이차가 보이네요

워낙 가짜 보이차가 많다고 들었는데 믿음이 갑니다












보이차에 대해 잘 몰라서 주인이 추천한 보이차를 주문하니 주인장이 직접 보이차를 준비합니다








보이차를 저울질하며 차를 준비하는데 무슨 의식이라도 치루는듯 경건하기까지 하네요^^












주인장이 섬세하게 준비한 보이차가 나왔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분위기가 좋아서 인지 아니면 좋은 보이차라서 그런지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너무 적은 양이라 역시 보이차가 비싸긴 하구나 했는데 다 마시면 직원이 알아서 보이차를 채워줍니다

이제 그만이라고 할때까지....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Furano Cheese Factory


후라노에서 가장 대표적인 명소를 꼽으라면 당연히 라벤다 농장인 팜 토미타일듯 싶습니다

토마무에서 출발 팜토미타를 가던중 후라노 시내에 치즈와 와인농장이 있기에 혹시 치즈와 와인 맛이라도 볼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들러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후라노 치즈팩토리(富良野チーズ工房)에 도착을 했습니다








1층에는 실제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볼수 있고

2층으로 올라오니 치즈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전시해 마치 치즈 박물관에라도 온듯 합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치즈도 맛보고 치즈의 원 재료인 우유도 마셨는데 우유는 생각보다 고소하거나 특별하진 않더군요

그런데 치즈는 어찌나 맛있던지...




2층 전시장을 둘러보고 내려오니 피자집이 있네요

마침 출출하던때라 점심은 피자로 결정합니다




피자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치즈공방에서 만든 신선한 치즈를 사용하기에 조금 기대감이 생기네요




입구 자판기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판기에서 나온 주문지를 주방에 건네니 바로 만들어진 피자를 화덕안으로 넣습니다








주문한 어니언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

투박한 모양에 도우가 제법 두껍지만 치즈가 신선해서인지 아주 맛이 좋더라구요







피자 두판을 게눈 감추듯 해치우고 와인농장인 후라노 와이너리로 향합니다




Furano Winery


1972년 시작됐다고 하니 45년된 와이러니네요

유럽의 와인역사에 비하면 45년은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나라 와인역사와 비슷한 시기에 생긴 와이러니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와인이 담긴 오크통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상태를 봐선 그리 오래된것 같지는 않던데....외부인이 볼수 없는 와인 저장고가 따로 있겠죠




오크통 저장고를 지나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와인진열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찌나 탐이 나던지....^^




1981년 알파인스키 월드컵 공식와인도 보이는데 35년도 넘은 와인맛은 어떨지 너무도 궁금하군요




와인 저장고를 지나 2층으로 올라오면 몇 종류의 와인과 포도쥬스를 시음할수도 있는데 이곳에서 와인 구입도 가능합니다

농장에서 와인과 치즈를 구입하고 숙소에서 한잔하면 정말 좋을듯 싶네요


와인 한모금에 살짝 붉어진 얼굴로 팜 토미타를 향해 출발합니다

물론 음주 운전은 절대 아닙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베트남 호이안 고대도시의 전망좋은 카페 파이포 커피 ( Faifo Coffee ) 


파이포는 원래 호이안의 옛 이름입니다

16~17세기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던 호이안은 원래 바닷가 마을이란 뜻의 Hai Pho(海浦)였는데 

당시 이곳을 드나들던 외국인들이 하이포를 파이포로 불렀다고 설이 있습니다


카페이름이 호이안의 옛이름인 파이포로 지어진건 아마도 이곳의 독특한 커피 로스팅 방법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100년전 호이안 올드타운의 모든 거리는 온통 커피 볶는 향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차 커피 볶는 집들이 사라져 갔는데 아마도 파이포카페의 설립자겠죠

어린시절 추억을 되찾기위해 수년간 전통방식의 로스팅 기법을 연구한 끝에 파이포 카페가 탄생했다고 하는군요

이곳만의 전통방식은 자세하게 나와있진 않지만 로스터기를 이용하지 않고 나무를 태우는 방법으로 로스팅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이포커피 원두는 해발 1,500m의 현무암지대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일이지 않을수 없네요

현재의 내가 100년전 커피를 맛보는 느낌이란....  




로스팅 방법만 전통 방식이 아니라 카페 안밖의 모습 또한 마치 수백년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는듯합니다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번호를 받은후 위로 올라갑니다




좁은 계단으로 2층을 지나 옥상으로 오르니 호이안 올드타운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을 보여줍니다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나의 커피가 도착을 했네요

이번에 주문한 커피는 베트남 전통 드립 커피인 카페 쓰어다

지구의 도움 없이는 마실수 없는 커피^^


원래는 설탕이나 연유를 넣어 마시지만 100년전의 전통방식으로 로스팅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쓰디쓴 원액으로 마십니다

그런데 막상 마셔보니 쓰기만 한게 아니라 끝맛이 좋네요 기분탓인가??^^


호이안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는 역시 콩카페입니다

워낙 여행자들이 많은 지역이라 어느 카페를 가도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파이포카페 옥상에서 마시는 커피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베트남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커피


1857년 프랑스 사제에 의해 처음으로 베트남에 유입된 커피는 160년이 지난 현재 커피 생산국 세계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처음 마셨던 커피는 생산국 세계2위에 걸맞게 아주 맛있을 줄 알았지만

마치 사약을 받은듯 얼마나 쓰던지 물을 넣고 넣어도 쓴맛은 좀처럼 가시지 않더군요

저의 입맛에만 안 맞는건지도 모르지만 아주 맛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우유와 설탕은 당연하고 연유까지 넣는 아주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저같이 블랙커피를 주로 마신다면 베트남에서 맛있는 커피를 만나기는 쉽지 않답니다


하지만 블랙커피 외에는 맛있는 커피가 제법 많더라구요


연유를 넣어 마시는 카페 쓰어다 ( Ca Phe Sua Da )나 계란크림이 들어간 까페 쭝 ( Ca Phe Trung )은 여행자들한테도 아주 사랑 받는 커피죠

그중에서도 코코넛을 넣어서 만든 카페두어 ( Ca Phe Dua )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더군요

우유의 고소함과는 또 다른 고소함이 있는 커피입니다


베트남에서 커피에 우유 대신 연유를 넣게 된건 신선한 우유를 공급받기 힘들어서 연유를 넣어 마시던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군요

아마도 계란커피나 코코넛커피도 비슷한 이유에서 만들어 진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베트남에서 코코넛 커피하면 많은 사람들은 콩카페를 떠올립니다

콩카페는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는 카페이면서 음료들이 맛있고 인테리어 조차도 이쁘기에 많은 여행자들은 여기저기서 콩카페 후기들을 올리고 있죠

다낭 역시 코코넛 커피 맛집 카페로 콩카페를 가장 많이 추천하는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니 워낙 유명해서 한국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중국사람과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서 그리 쾌적한 환경에서 커피를 마실수는 없는듯 합니다


다낭에도 강이 흐르는데 마침 이름이 우리하고 같은 한강이네요

한강 주변으로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용다리의 머리쪽에 위치한 타임커피 (Time Coffee)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에 사람도 바글바글하지 않고 천정이 높아 쾌적하고 여유롭게 코코넛 커피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코코넛 커피는 당연히 맛있었죠^^


어둠이 내리면 입구쪽 창문을 완전 개방해서 강변야경을 마치 대형TV로 보는듯 하더군요


조금 단점이라하면 카페 왼쪽에 테라스처럼 보이는 곳이 2층인데 흡연이 가능한 자리였습니다

담배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았지만 조금 예민하신분들은 불편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다낭에 다시 가면 타임커피에서 노트북들고 하루종일 유유자적 보내고 싶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후쿠오카 이토시마 나만의 추천 맛집 베스트 5


사실 가본곳이 더 많았다면 베스트가 더 많았텐데....이토시마는 정말 가는곳마다 엄지척 맛집이 많더군요

지난번 추천 카페에 이어 이번엔 이토시마 나만의 추천 맛집 베스트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야가야문 (がやがや門)


100년 민가를 식당으로 운영하는 가야가야문 (がやがや門) 식당

가야가야는 왁자지껄이란 뜻인데 뭔가 재미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가야가야문은 큐슈대학 이토캠퍼스 인근에 있습니다


이 식당은 큐슈대학이 '이토시마 빈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100년된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큐슈 대학생 20여명과 지역주민이 운영하다보니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이곳 음식맛을 다 보려면 일주일내내 7번은 가봐야한다는....^^





앞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지만 가야가야문을 지나가야 왁자지껄할것 같아서 마당으로 들어가 봅니다

문이 안쪽에도 있으니 굳이 바깥문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애초에 식당으로 지은 건물이 아니라 공간이 많이 크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1층에 자리가 10여석만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는데 아마도 1층이 넓었어도 2층으로 갔을것 같네요^^












원래 2층이 있던건지 아니면 없던 공간을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락방 같이 아늑해서 좋은데

음식을 올려주실 직원분이 고생스럽긴 하겠네요




이날의 메뉴는 스파게티....뭐먹을까 고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단호박샐러드와 양배추스프가 정말 정말 맛 있더라구요




물론 스파게티도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메뉴가 다 바뀌어서 이제는 이 스파게티맛은 볼수 없답니다

대신 다른 맛있는 메뉴들이 그 자릴 채웠네요








카도야식당 (角屋食堂)


식당 이름 정말 고민없이 지은듯 합니다

두길이 만나는 모퉁이에 있어서 길 모퉁이라는 뜻의 카도야식당^^


카도야식당은 개업한지 80년이 넘어서 이토시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이날은 무슨 어린이 축제가 있었는지 이토시마 초딩들이 전부 나온듯 합니다




간판이며 문이며 밖에서도 느꼈지만 안으로 들어와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입니다

누가 봐도 맛집인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일하시는 분들도 나이가 좀 있으시던데 왠지 우리나라 김밥천국 이모님들처럼 정감이 갑니다




식당에 관심을 보이니 이모님이 식당이 생길때부터 있던 부뚜막이라고 알려주시네요

부뚜막 나이가 80살이네요




평소 카츠돈을 좋아해서 여기서도 카츠돈을....

저 살아있는 파를 보세요

어찌나 맛있던지 달리 80년을 넘게 사랑 받아온 식당이 아니었습니다




히야시 라멘도 당연히 맛있구요

식당에 메뉴가 상당히 많던데 무엇을 시켜도 다 맛있을거 같네요



일본인이 쓴 카도야식당의 후기를 보다가 가장 인상 깊었던 후기가 있었는데

부인과 남편이 각자 어릴때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이 식당을 다녔었는데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어서 40년만에 다시 찾았다는 얘기였습니다

나에겐 그냥 맛집이지만 누군가에게 이 식당은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식당 이상의 장소인거죠

저도 언젠가 카도야식당을 다시 찾는날 오늘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 한줄 남겨야겠습니다







스시기하츠 (寿し亀八)


일본하면 역시 스시를 빼놓을수 없겠죠

일본 여행을 가면 주문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저렴해서 일반적으로 회전초밥집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오롯이 초밥만 먹을뿐 음식이 주는 이야기는 혼자 상상할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식당가서 맛있게 먹으면 되지 더 뭘 바라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비록 만화지만 미스터초밥왕을 보면 초밥 하나 하나에 얼마나 많은 얘기들을 들려주나요

주방장과 대면하고 앉아서 직접 만들어주는 스시를 먹는다는건 회전초밥집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맛의 경험을 할수 있기에

한번쯤은 경험하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스시기하츠는 아마도 일본에 흔한 스시집이라 추천이란말이 무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홈스테이 주인 우유를 통해서 주방장과 얘기를 주고 받다보니 좀더 특별하게 다가온거 같으니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가서 안으로 안내를 받았지만 주방은 영업준비로 한창 바쁘시더군요




냉장고안에 초밥이 되어줄 재료들이 가지런히 정리되 있네요

주방장의 깔끔함이 보이는듯 합니다




주방장님 주방에서 나오자마자 한국사람들이 나란히 앉아있으니 조금 당황하신듯 무표정하게 스시를 잡고 계십니다




점심특선 세트를 주문하고 초밥을 기다립니다

처음엔 주방장님 너무 무표정해서 조금 무서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생글생글 웃기도 하고 애기도 많이 하시네요

이 식당이 큐슈대학 이토 캠퍼스 근처에 있다보니 학회때문에 온 한국 사람들이 종종 온다는 하십니다




테이블에 올려진 두종류의 특제 간장

대충 오사카였나 아무튼 다른 지역과 이 지역의 방법으로 만든 특제간장이었다고 기억되는데 아무튼 주방장님의 자부심인듯 하네요




초밥이 나오기전 에피타이저가 나왔는데 간장소스로 버무린 우무입니다

맛보고 한국 음식인줄....어릴적 먹었던 우무랑 맛이 똑같더군요




일식에서 계란찜은 빼놓을수 없겠죠

저는 계란으로 만든 음식은 뭐든 좋아하는데 예전에 연두부같은 일식 계란찜이 너무 좋아서 일식 주방장에서 물어 본적도 있네요

연두부 같이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선 계란을 잘 풀고 고운채에 걸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다음 보통은 우유를 넣는 분도 계신데 우유가 아니라 물을 넣어야합니다

물과 계란을 1대1 이상 섞은후 중탕을 하면 일식집 계란찜같이 부드럽게 만들수 있더라구요^^




튀김까지 나오면 이제 스시가 나올차례입니다




초밥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는....

한국에서 왔다고 서비스까지 주시고 정말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답니다



















시마노시키 (志摩の四季)


이토시마의 사계라는 멋진 이름을 갖고 있는 이곳은 수산물 직판장입니다

이토시마 어업협동조합과 이토시마 광광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시장인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채소, 과일, 가공품 전부는 이 지역에서 잡고 키운겁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산물은 협동조합에 가입된 이토시마 어부들이 잡은 것만 판매하는데

싱싱하고 저렴해서 개장시간에는 늘 20~30명씩 줄서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무렵 가보면 냉장고에 큰 생선만 덩그러니 있고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이번에는 이 시장을 소개하는게 아니고 시마노시키안에 있는 카이센돈부리(志摩の海鮮丼), 싱싱한 사시미로 만든 해물덮밥을 먹을 있는 식당입니다

식사하기전에 직판장 구경좀 해야겠죠




직판장에는 각종 수산물뿐 아니라 이토시마산 채소와 과일, 꽃등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직판장의 절반은 수산물코너입니다




다양한 생선들이 있지만 이미 많이 팔려나가서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직판장 안쪽엔 활어코너도 있는데 구입하면 사진에 보이는 유리창 안쪽에서 손질을 해줍니다




직판장 가장 구석진곳에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앞에는 그날 회덮밥에 들어가는 사시미 종류가 적혀있는데 잡히는거에 따라 종류가 바뀌나봅니다




대, 중, 소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당연히 대자로....

이날은 우리나라에서도 먹기 쉽지 않은 갈치 사시미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덮밥과 함께 나온 미소국이 예술이더군요

사시미를 뜨고 남은 생선뼈를 넣어서 만든 미소국의 깊은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도쿄 츠키지시조의 4,000엔짜리 사시미덮밥은 이곳에 명함도 못내밀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이치방덴샤 (一番田舎)


늘 말하지만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법

이토시마에서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건 개인적으로 이치방덴샤에서 먹었던 이토시마 소고기 정식 이었습니다


이치방덴샤는 시마노시키와 같이 햡동조합인데 여기 어업이 아니라 축산업협동조합입니다

이토시마의 축산업자들이 조합을 만들어 직판장을 운영하는곳이죠

우유홈스테이에서 논뚝길을 걸어서 갈수 있는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산물 직판장과는 좀 다르게 평일오전이라 그런지 뭔가 한가로운것 같죠

밖은 이런데 식당안엔 사람이  좀 있더군요




ㄷ자모양의 건물은 왼쪽에 식사는 장소가 있고 정면엔 정육점이 오른쪽엔 채소를 살수 있는 마트가 있습니다

식사 주문은 정면으로 들어가 정육점에서 하고 식당에서 기다리면 가져다 줍니다




카운터 벽면에 상장이 수두룩합니다

이 조합은 90년대 초반부터 전국의 흑소경연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상을 받아왔다고 하는군요

소고기 품질은 당연히 우수한듯 합니다












이곳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함바그스테이크를 추천하던데 저는 소고기 볶음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식당에서 셀프로 식사테이블을 셋팅하고 기다리면 송구하게도 할머니들이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함바그정식도 괜찮았지만 저는 소고기 볶음이....^^




눈으로만 봐도 맛있어 보이죠

양도 어찌나 많던지....




사실 맛은 많이 먹어왔던 우리나라 불고기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부드럽고 불고기와 같은듯 다른듯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이토시마에 다시 간다면 맹세코 여기부터 갈겁니다









가야가야문 식당





카도야식당





스시 키하츠





수산물 직판장 시마노시키





와규 직판장 이치방 덴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베트남의 대표 음식하면 반미나 분짜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쌀국수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던중 백종원 추천 맛집인 퍼 지아 쭈웬이란 쌀국수집이 나오더라구요

고민없이 쌀국수로 정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도착전부터 길게 줄지어선 집이 보이는게 딱 봐도 내가 찾는 식당이네요




백종원 추천 식당이라해서 한국 사람들만 많을줄 알았는데 대부분 현지인이었고 중국사람, 한국사람이 간간히 섞여 있네요

20여분정도 줄을서니 내 차례가 왔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그 와중에 주문을 합니다

이곳은 퍼 따이 남(생고기와 익힌고기 혼합), 퍼 따이(생고기), 퍼 찐(익힌고기) 세종류가 있는데 저는 익힌고기 퍼찐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4만동이니까 대략 2천원정도네요




손이 안보일정도로 고기를 썰고 계시네요




일행이 있는 분들은 한명이 주문을 하고 나머진 자리를 잡고 앉는데 저는 혼자라 국수를 받아들고 빈자리에 합석을 합니다

맛을 안봐도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고추를 조금 얹어 먹으면 칼칼하니 좋아집니다

정말 쌀국수 많이 먹어봤지만 이집 진짜 맛있더라구요


육수는 맑지만 오래 우린듯 깊은 맛이 나고 고기는 살살 녹을정도로 부드러우며 파향이 풍미를 더합니다

아무리 맛집이라도 대기줄이 너무 길면 그 주변에서 해결하는 성격인데 이집은 줄을 서서라도 먹는데 주저함이 없네요


하노이 가시거든 한번 먹어볼만 하니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직접 소바[蕎麥]면을 만드는 소바 전문점 쇼다이[初代 /

여기서 소바를 먹고나니 지금까지 먹었던 소바는 전부 가짜인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쇼다이는 에비스역 3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일본어가 가능하면 미리 시간 예약을 하는게 편할듯 싶네요




에비스역 3번 출구입니다

이곳을 나와서 1분만 걸어가면 왼편에 한문으로 초대[初代]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일본어로 쇼다이라고 읽는군요




이곳이 소바를 직접 만들어주는 식당 쇼다이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소바 만드는걸 직접 보면서 식사할수있는 자리가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예약도 했지만 문을 열자마자 첫번째로 들어갔기에 소바 만드는 모습이 가장 잘보이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 앞에 싱싱한 와사비가 있네요




생와사비 우리말로는 고추냉이라고 하죠




또 자리마다 나무 상자가 있길래 열어보니 다양한 색상의 가루들이 있었는데 바로 소금이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튀김을 먹을때 간장이 아닌 소금을 찍어 먹는다는데 튀김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함이라군요

소금의 종류는 일본 4개 지역의 소금과 파키스탄 그리고 프랑스 소금이었는데 맛은 전부 짠맛이더라구요^^




자 이제 쇼타임...드디어 소바 반죽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곱디 고운 모밀가루가 어느새 덩어리가 되고 드디어 밀대로 밀기 시작합니다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열심히 밀더니 어느새 얇고 넓게 펴졌네요




밀대로 얇게 펴진 반죽을 켜켜이 포개고 이제 면이될 준비에 들어갑니다




표정이 아주 진지해서 숙연해지기까지 하더군요^^;






비록 나무판을 대고 자르지만 자로잰듯 일정하게 소바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면이 일정하게 제대로 나왔는지 매의 눈으로 검사를 합니다








이제 소바면이 만들어 졌으니 먹는일만 남았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아저씨는 이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더라구요




이곳은 소바 전문점이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서너가지 주문했는데 가장 먼저 와사비가 나왔습니다

와사비는 힘을 들이지 않고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갈라고 했는데 생각만큼 갈라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힘을 주고 갈아보니 왜 힘을 주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너무 힘이 강하면 와사비가 곱게 갈리지 않고 섬유질이 살아 있어서 먹기 불편하겠기에 결국 정성을 들여 벼루에 먹을 갈듯이...




첫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

보기엔 두부 같지만 두부를 만드는 과정중 두유 상태일때 가열하면 위에 단백질 막이 생기는데 그걸 걷어낸거라는군요

맛은 두유 같았고 식감은 쫀득한게 마치 치즈를 먹는 느낌이었는데 생와사비가 신의 한수인듯 아주 궁합이 잘맞았습니다




두번째로 닭가슴살 간당소스 샐러드입니다

닭가슴살은 겉만 살짝 익힌거고 안은 안익힌건데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익히지 않고 완전 생으로 나오는것도 있었는데 닭회는 먹어보질 않아서...

비리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먹어보니 간장소스와 미나리 때문인지 전혀 비린맛은 나지 않았고 아주 깔끔하고 담백했습니다




일본 요리에서 튀김도 빠질수 없겠죠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튀김옷을 입힌듯 안입힌듯 튀겨져 나왔는데 소금을 찍어서 먹어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다마코야끼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김치 맛을 보면 그집이 맛있는 집인지 알수 있는데 일본은 다마코야끼 맛으로 그집의 음식맛을 가늠한다는군요

대부분의 식당에서 다마코야끼을 먹을수 있고 단순하지만 그맛이 다 다르답니다




주문한 음식중 가장 궁금했던 소바 사시미

말그대로 소바를 면이 아닌 마치 회처럼 썰어놓은 건데 비주얼에 조금 실망을 했지만 와사비와 간장을 곁들여 맛을 보니 정말 감동적인 맛이 나더군요

일본요리는 정말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나 할까요...기교를 부리지 않은 아주 정직한 맛....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바가 나왔습니다

진작에 갈아놓은 와사비를 드디어 먹게 되는군요




그동안 먹었던것과 같이 소스에 파와 와사비를 넣고 소바에 흠뻑 적셔서 맛을 보니 그동안 먹었던 소바가 가짜인지? 아니면 이게 가짜인지?

맛은 둘째치고 식감이 어찌나 쫄깃하던지...소바는 원래 쫄깃한 면이었나봅니다

그냥 소스에 담궈 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이 있더라구요




감동은 소바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배도 많이 불러서 이제 왠만한 음식은 맛이 있을것 같지 않았을때 나온 음식

마치 후식으로 휘핑크림 듬뿍 올린 캬라멜 마끼아또라고 해도 믿을법한 비주얼의 이 음식은 바로 카레우동입니다 




휘핑크림 같이 생긴 하얀 크림의 정체는 감자를 곱게 갈아 만든 감자무스였고

감자무스 아래에는 소고기 카레를 잔뜩 머금은 우동이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맛은 어찌나 좋던지...이 쇼다이 카레우동은 티비에도 나왔을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소바에 감동하고 카레우동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진 환상적인 점심식사였습니다

이런 멋진 음식을 먹게 해준 마키코짱이 너무 고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4.06.15 02:11 신고

    사진을 맛깔나게 잘 찍으셨네요.. 아 도쿄여행 다시하고 싶네요.. 이 밤에 군침이..ㅠ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백패커들은 올드시티에 머물며 트레킹을 다녀오고 나이트바자나 썬데이마켓에서 쇼핑을 하다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치앙마이에 님만해민이라는곳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돌아가는 경우도 상당수 되더라구요


사실 몇년전까지 님만해민이라는곳은 백패커들에게 상당히 사치스러운곳이었습니다

님만해민에서의 한끼 식사값이 올드시티의 게스트하우스 하루숙박비와 맞먹던가 더비싸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은 많이 바뀐게 님만해민에만 머물며 아예 올드시티는 썬데이마켓외에는 찾질 않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는거죠

배낭여행자가 돈이 풍족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먹고 싶은거 안먹고 최소한의 비용으로만 하는게 진정한 배낭여행은 아니니 뭐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주 고급스럽지만 가격은 비싸지 않은 파스타집을 소개할까 하는데 바로 님만해민 소이5에 있는 파스타 카페(Pasta Cafe)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차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잔디가 깔려있고 마치 별장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날씨가 덥지 않을때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게 좋겠지만 점심때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먹는게 좋을듯 싶네요




조금 이른 점심때 와서 그런가 아직은 사람이 많지는 않군요










처음 가서 런치세트 B를 먹었는데 한화로 만원정도하네요












 






스파게티도 맛있었지만 이 스프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세트메뉴는 스파게티 종류를 선택할수 있는데 소스도 듬쁙 넣어서 토마토, 크림, 오일 전부 괜찮았습니다






주로 점심때 이용을 했었는데 매번 맛도 좋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었는데 주문 확인은 꼭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한번은 주문을 잘못넣어서 알리로올리로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토마토스파게티가 나오더라구요

다시 나오긴 했지만 시간도 걸리고 주문 받은 종업원 표정은....아마도 주인에게 혼났겠죠


태국이라고 매끼니 태국음식만 드시지 마시고 한국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태리 음식을 드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12.11 19:00 신고

    스파게티를 제대로 드셨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앙마이에 자주와도 올때마다 새롭게 맛집을 만나네요

이번엔 일본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깔끔한 일본식당 '스마일키친' 입니다

님만해민 소이3 초입에 있는 식당인데 님만해민에 처음오는 사람도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거로 보이네요




식당 간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니 바로옆에 맛사지집을 기억하시면 될듯 싶네요




입구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몇개 있지만 아주 아담한 식당입니다






저녁에는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듯 싶지만 점심때는 더우니 식당안에서 먹는게 좋겠네요

식당안에는 테이블이 6개밖에 없는 아주 소박한 식당입니다






스마일키친의 단품메뉴들은 보통 150바트 전후이고 우리나라의 백반같이 날마다 내용이 바뀌는 오늘의 메뉴는 250바트인데
조금 늦게가면 오늘의 메뉴는 끝난다고하니 인기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처음가서 먹은 메뉴가 오늘의 메뉴인데 고로케와 교자만두가 주 메뉴였는데 아주 맛깔나고 특히 흰쌀밥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양이 좀 작은듯 보였는데 막상 다 먹고나니 절대 적은 양은 아니였습니다




스마일키친의 영업시간은 11:30 ~ 15:00 점심타임과 17:00 ~ 21:00 저녁타임에 영업을하고 마지막 주문은 20:30에 마감을 한다니 참고하세요


님만해민에는 식당도 많고 먹을거리도 다양하지만 막상 매 끼니를 매일 사먹다보니 먹는게 제일 고민인데

스마일키친같이 맛도 좋은 오늘의 메뉴는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주는것 같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11.11 22:39 신고

    왠지 카모메 식당 같은 분위기가 나는 아담한 밥집이네요.
    태국 여행 갔을 때 한식이 생각난다거나 동남아 음식이 입에 안 맞을 때 들리면 좋을 거 같아요.

전부터 자주 애용하던 식당을 소개합니다

님만해민 소이11 중간쯤에 위치한 느아뚠롯이얌...위치는 지도를 참조하시길...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끝집입니다

점심무렵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는데 아침일찍 갔더니 조금 한산하네요




주방이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방형이라 청결함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겠지만 길거리 먼지는 어쩔건지....^^;

뭐 태국이니 이정도는 애교로 봐줘야겠죠




식당내부도 깔끔하니 괜춘합니다^^




이집엔 많은 메뉴가 있지만 제가 즐겨먹는 소고기스튜 커리 덮밥...이름이 좀 길죠

큼지막한 소고기를 커리와 함께 국같이 끓여서 밥에 얹어 줍니다

소고기는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콤한 커리는 입맛을 자극합니다




모든 메뉴는 대,중,소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디엄 사이즈인 중으로 시켰는데 본인의 양에 따라 주문하면 되겠지만 남자분들은 미디엄이면 충분할듯 싶네요

가격은 100바트




테이블에 메뉴가 비치되어 있는데 밥종류뿐 아니라 면종류도 있고 아주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메뉴판에 한국말로 표기가 되있어서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의 공식 명칭은 소고기스튜국카레밥이네요^^


마침 숙소와 가까워서 아침 조식으로 먹었더니 배가 든든하네요^^


치앙마이 아침엔 선선하고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태양이 자기 소임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많이 덥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12.18 20:19 신고

    이 집 정말 잘하죠~
    저의 favorite 입니다~

    • 2016.12.22 01:29 신고

      맛은 좋은데 같은 메뉴 가격이 내국인과 외국인을 다르게 받아서 안가는 식당입니다

      가격을 왜 다르게 받냐고 내국인 값을 낸다고해도 막무가내로 외국인 값을 받더라구요

  2. 2016.12.22 01:41 신고

    쫑님 정말인가요???
    국수 스몰 60밧, 밥 미디움 100밧 이게 외국인 전용 가격이란 말인가요?
    넘 충격적...;;;;

    • 2016.12.23 02:36 신고

      외국인한테 100밧인데 내국인은 60밧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늘 태국 친구한테 사오라고 부탁을 해서 먹었답니다
      국립공원입장료도 최소5배 비싼게 억울한데 밥집도 이런곳이 종종있더라구요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