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가방송위원회(NBTC)는 지난해 10월에 공표된 무인비행체의 등록과 사용에 관한 규정이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라는 기사가 떴네요

새규정은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드론을 날리다 적발될경우 10만바트의 벌금 또는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해 치앙마이에서 드론을 등록했는데 그 방법과 절차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의 방법이지만 다른 지역도 별반 다르지 않을듯 싶네요



치앙마이에서 드론 등록하기

 

저는 애초에 2kg이하 드론은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250g 이하의 드론이 미등록 대상입니다

매빅프로는 당연히 등록 대상 드론이고 장난감 드론을 제외하곤 대부분 등록 대상인듯 싶네요


 

등록은 NBTC(방송 통신 위원회) 치앙마이 사무실에서 했습니다


위치는 치앙마이 공항 근처에 있더군요







찾아가기에 앞서 일단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겠죠

여권사본 1 드론의 , , , , ,  6면의 사진

아래 이미지처럼 A4용지 한장에 인쇄해서 가져 가시면 됩니다

※ 드론 씨리얼 넘버도 알아야하니 되도록이면 기체를 가져가시던가 아니면 씨리얼 넘버를  적어 가세요

 



건물입구에 드론 등록하는곳이라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 끝에 담당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직원 아무나 드론 등록하러 왔다면 담당자분께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등록시 별도의 등록비는 없습니다

 

치앙마이는 등록 양식이 태국어로만 되있고 영문으로는 없어서 준비한 서류를 드리면 담당자분이 대신 작성해 주시더라구요

서류에 기재되는 내용은 성명, 나이, 여권번호, 태국 전화번호, 태국내 거주지 주소, 드론 씨리얼넘버정도인듯 싶습니다

 

서류 작성이 끝나면 사인하고 10분도 안되서 등록증 주는거 받으면 끝입니다

담당자분 정말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참고로 2kg이상의 드론이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드론을 사용할 경우 NBTC가 아닌 CAA(민간항공청)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얼마전 터키 국영방송국 기자들이 미등록 드론으로 촬영을 하다 항공기법 위반으로 체포되어서 2개월의 징역을 살았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드론을 날리시려면 정당하게 등록해서 불미스러운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1.13 11:42 신고

    다음달에 저도 매빅들고 태국가려고 했는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ㅠㅠ 지금도 똑같이 등록하면 되겠죠?

  2. 2018.01.14 12:07 신고

    엄청나게 중요한 정보군요 역시 쫑님입니다. -_-bb
    개인 유튜브에 올릴 목적이면... 상업적이라고 봐야 하나요 ...? +_+

  3. 2018.01.15 17:16 신고

    아항 넹 감사합니다~~

  4. 2018.01.16 09:22 신고

    태국내 거주지 주소가 없으면 등록이 안되나요?ㅠ

  5. 2018.02.09 09:35 신고

    아! 제가 그토록 원하던 포스팅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nbtc 담당자랑 채팅했을때도 caat이 드론보험까지 들고가서 승인받고 nbtc로 오라했거든요.
    Nbtc등록증만으로 비행하실때 문제된적은 없으신가요?

    • 2018.02.20 15:18 신고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태국친구도 매빅을 가지고 있는데 NBTC에만 등록을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드론을 띄울때 제재를 받거나 등록증을 보여줄일이 없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잠시나마 유럽의 어딘가가 떠오를듯한 장소가 있습니다 


원래 담배농장이었던 이곳은 Kaomai Estate 1955 project에 의해 18개의 담배 건조 헛간은 36개의 고풍스러운 객실로 변했고 

카페, 박물관, 원형극장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 Kao Mai Lanna Resort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붉은 벽돌로 지어진 60년된 담배 건조 헛간이 푸르른 나무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며 줄지어 서있는네요




치앙마이 시내에서 차로 40분정도 걸리는 그리 가깝지 않은 곳이만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며 안으로 들어섭니다












딱히 어디라 말할수는 없지만 계속 유럽같은 느낌이.....^^




안으로 조금 걸어오니 카페가 나옵니다

이런 카페라면 하루 종일이라도 놀수 있겠네요
















카페앞에는 원형극장이 있는데 그 풍경이 얼마나 이쁘던지...

마침 태국인 커플이 프로필 촬영에 여념이 없었는데 웨딩촬영하면 제법 멋진 사진이 나올듯 싶더라구요




원형극장앞에 용도를 알수 없는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창고라 짐작이 되는 건물 외벽을 다양하고 오래된 문으로 짜집기하듯 장식이 되있는데 아주 감각적인 미술 작품처럼 보이네요

아름드리 나무와도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카오마이 란나리조트가 마치 유럽같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덩쿨도 덮여있는 숙소 때문인듯 싶습니다




이 멋진 건물이 예전에 담배 건조장이었다니 믿어지질 않는군요




집안에 요정이 살것 같지 않나요?^^




















란나리조트 객실은 티크나무 골동품 가구와 현대적인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창문으로 안을 볼수밖에 없었는데 정말 현대적인 세련된 룸에 엔틱가구로 장식된 방안을 보니 어찌나 숙박해보고 싶던지....^^

참고로 이곳은 룸의 형태에 따라서 3,000바트에서 8,000바트정도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담배공장의 기계화로 점차 오래된 담배공장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자리에는 대부분 아파트가 들어서곤 합니다

경제적인 논리를 떠나 치앙마이 처럼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 탄생했으면 좋았겠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한테는 무리겠지만 시간 여유가 있는 치앙마이 여행자라면 하루쯤은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쩔지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12월의 치앙마이 어느 새벽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새벽에 눈이 떠진김에 카메라 들고 스님들의 탁발을 보러 길을 나섭니다


우리나라는 조계종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탁발을 공식적으로 못하게 하고 있지만 동남아 불교 국가에서는 아직도 탁발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나 미얀마의 바간이 탁발로 유명한데 치앙마이에서도 새벽 시간에 제법 많은 스님들의 탁발 행렬을 볼수 있답니다


치앙마이는 수안독 시장 주변과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주변에서 가장 많은 스님들을 만날수 있는데

이번에 탁발 행렬을 볼 장소는 치앙마이대학교 정문에서 동물원 정문까지  이어지는 대로변으로 정했습니다


탁발은 스님에서 공양물을 바치고 스님은 기도를 해주는 신성한 의식이기에 사진 찍는답시고 방해를 하면 안되기에 200mm렌즈 하나만 들고 갔습니다


도이수텝 방향에서 스님들이 수없이 내려오시네요




줄지어선 스님들은 나이순인지? 입적순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어린 스님이 맨뒤에 자리하고 계신건 맞는듯 합니다
















때론 홀로 외로이 길을 나선 스님도 보이네요




















스님과 공양물을 바치시는분 모두 너무도 진지하고 경건해서 망원렌즈로 당겨 찍어 거리가 있는데도 행여나 셔터 소리가 들릴까 조심스럽네요












대부분 공양물을 가져와서 탁발을 하시지만 빈몸으로 오시는분도 많은지 이른 아침부터 스님께 드릴 음식등을 파는 상인들도 많더군요




라오스 루앙푸라방은 탁발이 마치 관광상품처럼 되있어서 종교와 상관없이 체험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외국인도 많고 사진도 부담없이 찍을수 있는 분위기지만

태국 치앙마이 탁발은 현지인들의 매일 행해지는 일상의 경건한 의식이기에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할때 방해가 안되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싶네요


탁발을 보고 다시 못다한 잠을 청하러 갑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치앙마이에서 싼캄펭 온천을 지나 1시간정도만 가면 산속마을 Ban Mae Kam Pong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웃도시인 람빵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마을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홈스테이와 이쁜 카페나 식당들이 밀집된 동네로

태국인들한테 인기가 좋은곳입니다


싼캄펭 온천을 지나 신나게 라이딩을 하고 숲속길을 굽이굽이 달리다보니 Ban Mae Kam Pong마을 이정표가 나타났네요








이동네에서 람빵까지 이어지는 길은 커피 농장들이 아주 많습니다

커피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인듯 싶은데 심지어 길가에 잡초처럼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더라구요




숲이 우거지고 큰나무들이 많다 했더니 치앙마이에서 제일 큰 짚라인 회사가 여기에 있었네요




마을을 따라 흐르는 계곡 주변엔 홈스테이들이 즐비합니다




평일임에도 식당이며 카페가 태국인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지붕에 나무 한그루를 이고 있는 멋진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멋지긴 하지만 내가 가고싶은 카페는 마을 가장 끝에 있기에 패스.....








마을의 가장 끝에 위치한 Chomnok Chommai 카페에 도착 했습니다

겉으로 봐선 이게 카페인가 싶을 정도로 허름해 보이지만 커피 로스팅도 직접하는 인기카페랍니다




밖에서 살짝 보이는 카페안에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신발은 카페밖에 벗어두고 들어갑니다

왠지 신발안으로 뱀이라도 들어갈것 같은 느낌이지만...^^




테라스형태의 카페는 마을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습니다




평일인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주말엔 더하겠죠

사람들이 쉼없이 드나들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낮잠을 즐기고 있는 멍멍이가 제일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는것 같네요^^








이렇게 구석진곳에 시설이 고급진것도 아니고 전망이 좋긴 하지만 그냥 산속마을을 내려다 보는정도인데 이렇게 인기가 높은 비결이 뭔지???

커피맛이 엄청나게 좋은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합니다




마침 가장 인기좋은 자리가 생겼네요








커피가 나와서 남들 다 찍는 인증샷 한장 남기고 전망을 즐기며 한모금 들이킵니다

음 직접 로스팅을 하기에 기대해서 그런가 커피맛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뭐랄까?? 그냥 쓴맛이 강한 일반적인 태국스타일의 커피네요

커피를 즐기며 한동안 카페에 머물렀지만 왜 인기가 이리도 좋은지 모른체 치앙마이로 돌아옵니다^^;




커피맛이 평범하지만 싼캄펭 온천을 즐긴후 메캄퐁마을에서 커피한잔하고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하루 일정으로 좋은 코스인듯 싶습니다

차나 오토바이 운전이 가능하면 드라이브하기 좋기에 추천하고 싶네요

혹시 썽태우로 가실분들은 치앙마이에서 싼캄펭 온천가는 썽태우가 메캄퐁까지 운행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치앙마이에서 빠이를 지나 족히 6시간정도는 가야 만날수 있는 마을 반락타이

5분정도 거리에 미얀마 국경과 마주하고 있는 이마을은 주민들 대부분이 메쌀롱과 마찬가지로 중국 국민당시절 태국에 남은 사람들인 화교들입니다

화교마을이라 그런지 얼마전 돌아가신 푸미폰국왕님이 1984년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이라는 뜻의 반락타이로 마을 이름을 정했다고 하는군요


마을 이름 때문일까요? 돌아보는데 반나절도 걸리지 않는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많은 태국사람들이 찾는 인기 좋은곳입니다


호수 주변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 차밭 주변에는 대부분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있네요












차밭에 기와지붕의 방갈로가 자리한 리라와디 리조트(Lee Wine Rak Thai Resort)는 반락타이의 태표적인 장소입니다

저도 처음 반락타이를 접한게 이 사진과 비슷한 이미지였는데 결국 제가 가서 직접 찍게 되었네요^^




사실 미얀마 국경과 접한 태국의 북서쪽을 여행하다보면 반락타이 같은 마을은 수없이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이 마을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국왕님이 마을 이름을 직접 지어 주셨다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인듯 싶습니다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이라 추천도장 꾹 찍어주고 싶지만 빠이에서 조차도 3시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쉽게 권하질 못하겠네요


빠이나 메홍손에 가셨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드라이브 하는김에 가볼때를 찾는다면 모를까 일부러 가실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굳이 추천도 안하면서 사진과 글은 왜 남기냐는 분도 계실텐데 그냥 태국에 이런 마을도 있구나라고 가볍게 보시면 좋겠네요



이글의 마지막도 매빅프로 드론으로 찍은 영상으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찻잎이 푸르른 매땡의 차정원 ( Tea Garden )


지난글에서 소개한 Mon Ngo마을 뷰포인트에서 운해를 본후 이른 아침 움직여서 생겼을 피로감을 풀기위해 제격인곳이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몬고마을 초입에 있는 게이트를 지나면서 왼쪽으로 가면 운해를 만날수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눈이 즐거운 차밭을 만날수 있습니다

게이트까지 가는 방법은 http://www.jjongphoto.com/559 에서 확인하세요




게이트를 지나 10분정도를 달리다 오른쪽에 급경사가 보이는곳으로 오르면 아담한 차밭이 나옵니다

식사와 차를 할수 있는 건물을 봐선 다 쓰러져가는 폐가 같지만 겨울도 없고 예전엔 진입도 힘들었을테니 이해해야죠^^

그런데 바로 옆에 콘크리트 건물을 새로 짓고 있긴 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서니 겉모습과는 시원한 뷰를 선사하는군요




해뜨기 직전에 출발해서 1시간여를 달려 왔더니 따뜻한 차를 달라고 몸이 간절히 원하는것 같네요^^

좋은 자리를 잡고 우롱차 한잔을 시켰습니다




새하얀 찻잔과 주전자가 녹색의 배경과 잘 어울립니다

마치 이조백자처럼 고급져 보이는 주전자의 반대편엔 너무도 생뚱맞게 도라에몽이 붙어 있었지만요^^ㅎㅎㅎ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곳엔 구름이 일렁이고 녹색의 차밭에 연인은 최고의 사진을 뽑기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테라스에 앉아 따끈한 우롱차를 마시는 나는 모든것이 슬로우모션을 걸어 놓은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따뜻한 우롱차로 몸을 녹이고 카메라 셋팅도 하고 드론을 하늘 높이 날리기도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왔습니다

드론이며 사진이며....마음은 여유로웠는데 몸은 그리 여유로워 보이진 않네요^^


오는길에 차맛이 너무 좋아서 우롱차 한팩 사왔는데 여기서 마시던 맛이 날까 싶네요





[ The Tea Garden - Drone Mavic Pro ]





[ 차밭과 구름 - 타임랩스 ]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치앙마이에서 운해를 보려면 태국에서 제일 높은 산인 도이인타논이나 도이앙캉정도가 떠오르는데 대체로 2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운해를 볼수 있는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몬고(Mon Ngo)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30바트로 저렴하고 1시간정도면 갈수 있는데다가 가는길이 드라이브나 라이딩하기 좋은 길이거든요


가는길은 마지막에 지도로 표시하겠지만 치앙마이에서 빠이 방향으로 107번-1095번 도로를 이용하다 3052번 도로로 빠지면 됩니다



① 3052번 도로를 달리다 게이트가 보이면 거의 다 온겁니다


② 게이트를 지나 왼쪽도로로 좌회전한후 계속 달리세요



③ 중간중간 Mon Ngo라는 푯말이 있는데 마지막 푯말인 이곳에서

우회전하면 도로끝이 전망대입니다


④ 치앙마이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려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지막 일부 구간은 비포장길도 있지만 그리 험하지 않아서 오토바이로도 갈수 있지만 그래도 주의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옆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동네 주민 같은분이 앉아 있는데 30바트를 주면 표를 건네줍니다

입장료는 내,외국인 동일하게 받더군요




매표소에서 10여분정도 나즈막한 오르막을 걸어가면 첫번째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간단하게 먹거리를 파는 매점 같은곳도 있고 나무데크로 만든 전망대도 보이네요








발아래로 구름이 출렁이네요

조금 더 오르면 두번째 뷰포인트인 정상이 나오지만 이곳에서도 정상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멋진 운해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정상은 밟아 봐야겠죠

첫번째 뷰포인트에서 정상까지는 20~30분정도 올라가는 길인데 마지막 구간은 숨이 깔딱갈딱 넘어가더군요

아마도 개인에 따라서 힘들고 안힘들고의 차이는 클거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상은 그리 넓지 않아서 사람이 조금만 있어도 북적거려서 인증사진 찍을때 배려가 필요한듯 싶네요




탁트인 전망에 운해까지 있어서 멋지긴 하지만 이날은 운해가 낮게 있다보니 오히려 첫번째 뷰포인트의 운해가 더 멋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타임랩스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 정상에서 담은 운해...후반부 망원샷은 삼각대 지지를 잘 못해서 좀 많이 흔들렸네요 ㅠㅠ





2. 첫번째 뷰포인트에서 담은 운해





3. 첫번째 포인트에서 매빅프로로 담은 드론샷





4. 몬고 마을 입구에서 담은 매빅프로 드론샷....운해를 뚫고 구름위로 날으는 좀 극적인 장면이 담겼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2.15 16:29 신고

    이사진보고 다음주에 이 곳에 갑니다! ㅋㅋㅋㅋ너무 감사해요!



매년 11월 태국의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풍등의 향연

치앙마이의 2017년 러이끄라통 축제 모습을 담았습니다


13~14세기부터 시작된 축제 러이끄라통은 타이력으로 12번째 보름달이 뜰대 열리는데

러이는 띄우다라는 뜻이고 끄라통은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모양의 장식을 말합니다

즉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모양의 장식을 강에 띄워 보내며 물의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태국 민속축제입니다


특히 치앙마이는 러이끄라통과 더불어 이팽축제가 열리는데 이기간에 얇은 천이나 종이로 만든 등인 꼼을 만들어 하늘로 띄웁니다

러이끄라통 축제 기간에 치앙마이는 강에는 끄라통이 하늘에는 꼼이 떠다녀서 태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화려한 축제를 경험할수 있답니다


러이끄라통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이펭축제죠

치앙마이 메조대학교 인근에 있는 Thudong Lanna Institute에서 이펭축제가 열립니다

예전에는 두번의 행사를 하면서 무료 1회, 유료 1회 총 두번을 했는데 최근에 정부에서 1회로 제한을 걸어서 유료행사만 개최합니다


불교의식을 진행한후 대략 4,000명 정도가 동시에 하늘로 등을 띄워보내는 장관을 연출하는데

이 행사에 참석하려면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미화 80$니까 약 8만원정도의 티켓을 구매해야합니다

그중에 가장 앞쪽 VIP존에 있는 17석의 자리는 티켓가격만 미화 3,000$ 즉 한화로 300만원이 넘는 아주 비싼 가격이랍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사진 찍으며 알게된 태국친구 Chan Punya 도움으로 무료티켓을 받아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불교행사라서 법문도 하고 불경도 외우고....행사는 몇년전 봤던 행사와 똑같이 진행을 합니다




스님들과 행사 참여자들이 함께 촛불을 들고 마치 탑돌이를 하듯이 행사장을 돌기 시작하면 공식 행사는 거의 끝난거고 곧 등을 띄울겁니다








드디어 4,000여명이 동시에 하늘높이 풍등을 띄웁니다

이 장면은 다시봐도 멋있네요





러이끄라통 기간에는 치앙마이 여러곳에서 끄라통과 풍등을 띄우고 퍼레이드등 다양한 행사가 치뤄집니다





특히 핑강의 나와랏브릿지는 교통을 통제하고 축제기간동안 사람들이 등을 띄울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는 국왕님의 장례식이 있어서 행사 열릴지 불투명 했지만 다행히 열려서 다양한 볼거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2018년 러이끄라통 기간에 치앙마이를 여행하는것 아주 좋은 계획일거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12.19 23:12 신고

    혹시 2018년 이펭축제날짜 알수있을까요?

    • 2017.12.20 15:18 신고

      2018년 러이끄라통 축제 기간이 11월22일~24일 일겁니다
      이팽축제는 아마도 11월23일 열릴것 같은데 정확한 날짜는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태국에서도 치앙마이를 가본 사람들은 아는 빠이

북부의 아주 조그만 산골마을 빠이가 뭐가 그리 좋은지 가본 사람은 다시 가고 싶고 안가본 사람은 다음에 꼭 가고자 다짐하게 만드는곳...

사실 저도 빠이는 여러번 가봤지만 한 세번째 이후부터는 이제 빠이는 마지막이야 하면서도 어느샌가 빠이를 거닐고 있는게 십여차례나 되네요^^


빠이를 가는 모든 사람이 매력에 빠지는건 아닙니다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다는 속담을 떠올리며 치앙마이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하루 이틀만 생각했다 일주일, 보름...심지어 한달정도를 빠이에서 보내는 경우도 있으니...

누군가 빠이가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다가도 좋지않다.....^^ 


올 여름 드론을 가지고 빠이를 또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수년전 처음 왔을때의 빠이와 최근의 빠이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도 그 변화는 계속되고 있죠

옛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너무 변한 빠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심지어 빠이에 대해 물어보면 예전같지 않아서 별로니까 안가도 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예전의 빠이를 모르는 지금의 여행자한테 빠이는 제가 처음 갔을때의 좋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직까지는...


여행...너무 다른이의 경험에 의존하지 말고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직접 보고 느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빠이의 매력이 뭔지 궁금하신분은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가서 느껴보세요^^



[ DJI Mavic Pro Drone ]






[ Canon 6D + 15mm 어안 ]






[ Canon 6D + 16-35mm ]






[ Canon 6D + 16-35mm ]






[ Canon 6D + 16-35mm ]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언젠가 태국 잡지에서 광고에 실린 사진을 보고 실제 도로가 아닌 F1포뮬러 경기장을 합성한 사진인줄로 알았던 장면

그런데 어딘가 낯이 익은게 태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바이욕타워 전망대에서 봤던 실제 도로가 생각 나더라구요


꼭 사진에 담아 보고 싶어서 구글링을 해보니

방콕의 동,서를 가로 지르는 찰름 마하 나콘(Chalerm Maha Nakhon)고속도로와 씨랏(Sirat)고속도로가 만나는 교차점이었습니다


사진을 어디에서 찍었는지 포인트를 찾기위해 구글맵을 뒤지고 뒤져서 예상되는 건물을 찾았는데 아파트인것 같더라구요


뭐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가봐야 알테니 무작정 아파트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아파트더군요

물어물어 관리사무소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옥상에 올라갈 수 있느냐?라고 물으니 제법 유명한 포인트가 맞긴 하나봅니다


옥상을 올라가려면 돈을 내야 하는데 한명이든 열명이든 무조건 한타임에 1,500바트 대략 6만원정도를 내야 올라갈수 있답니다

여러명이 와야 유리한 포인트였습니다


6만원이나 돈을 주고 올라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태국친구 3명이 카메라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오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친구들과 함께 400바트씩 나눠서 돈을 내고 드디어 옥탑옥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뷰가 정말 좋아서 사진 찍는 맛이 어찌나 좋던지...^^

함께 사진 찍었던 친구들은 페북친구를 맺어서 지금도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주고 있답니다


이제 아래의 사진과 타임랩스 감상해 보세요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11.20 14:20 신고

    사진 정말 멋있어요. 포인트에 올라가는데 6만원이나 내야한다니.. 아파트가 장사를 잘하네요 ^^;;

    • 2017.11.22 19:36 신고

      포인트가 옥탑 옥상이라 한뼘되는 턱만있고 난간이 없어서 어떤식으로든 통제를 안하면 위험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돈이 넘 비싼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