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꽃파는여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6.29 [베트남여행] 하노이 아침 거리풍경 (6)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첫날 아침이 밝았네요


비내리는 하노이 국제공항 노이바이에서 바로 픽업차량을 타고 숙소에 도착 밤이 늦어 밖에도 못나가고

베트남말로 중계해주는 유로2012 독일과 이탈리아 준결승 경기를 보고 잠이 들었더니

아침에 눈을 떠도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밖으로 나와보니 비로소 베트남에 온게 꿈은 아니네요^^


시끄럽고 매연이 가득한 하노이의 길거리는 여전하네요




그래도 꽃을 파는 아주머니덕에 잠시나마 눈이 즐거워집니다




아직 오전 10시도 안된 여행자에겐 새벽과도 같은 시간이지만 어떤이들은 벌써 하루의 많은 부분을 떠나 보낸듯 하네요




덥고 습한데다가 매연과 소음 때문에 짜증만날것 같은 하노이

하지만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하노이 거리를 거니는게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거리에 간간히 그늘을 제공해주는 나무들....


하노이는 이런 오래된 나무들이 허름한 건물과 어우러져

때론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마을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6.30 06:51 신고

    하노이는 갈때마다 변화되는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곳이죠.^^ 잘보고 갑니다~~

    • 2012.06.30 17:59 신고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딩이나 중화쪽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여행자거리가 있는 구도심은 세월이 멈춘듯 보이더라구요

  2. 2012.06.30 09:58 신고

    과일담아서 가는 모습이...꼭 저울처럼 보이네요 ;ㅁ;
    그래도 베트남 느낌이 물씬나서 좋네요 ^^

    • 2012.06.30 17:57 신고

      과일정도는 좀 가벼워 보이는데
      걸을때보면 출렁출렁하는게 정말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베트남 여인의 삶에 무게같이 느껴집니다^^

  3. 2012.07.03 01:01 신고

    하노이풍경이 반가워서 흔적 남겨봅니다. 하노이는 여전하군요.ㅎㅎ
    아... 위의 댓글을 보고 한마디 더 하자면요, 베트남여인이 메고가는 저울처럼
    생긴 지게, 직접 어깨에 메봤는데 많이 무겁습니다. 이런 걸 저런 갸날픈 여인들이
    메고다니다니 조금 놀랐던 여행의 기억이 있네요.^^;;

    • 2012.07.03 02:23 신고

      동남아는 특히 생활력 강한 여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더 게을러 보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