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자주 오지만 방콕은 오랬만에 내려왔는데 어찌나 물가도 비싼것같고 정신도 없는지

아무래도 나는 치앙마이가 체질인듯 싶네요^^

암튼 가족을 영접하러 방콕에 내려와서 며칠 혼자 머물곳을 찾던중 아고다에서 아주 저렴하게 깜짝세일하는 호텔을 잡았습니다

보통은 일박에 1,600바트(64,000원)정도 하는데 깜짝세일로 900바트(36,000원)에 예약 했네요

수쿰빗 소이33에 위치한 S33 컴팩트 스쿰빗 호텔 / S33 Compact Sukhumvi Hotel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고 BTS 프럼퐁역에서 450m 떨어진곳에 있으니 교통은 제법 괜찮은곳입니다

프럼퐁 다음역이 통로역인데 요즘 뜨는 지역으로 유흥을 즐기기엔 최고의 지역일겁니다


근데 450m가 가까운건지 먼건지 아주 애매한 거리라는게 문젠데요

베낭을 메고 태국의 더운날에 걷기엔 조금 만만한 거리가 아니고 외출시에 가볍게 걷기엔 가까운 거리랍니다

결론적으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컨디션의 호텔을 이용할수 있다면 아주 가까운 거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BTS 프럼퐁역에 내려서 통로를 등지고 아속역 방향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시암쪽에서 이쪽으로 오는 도로는 한산한듯 보이는데 반대편 시내로 나가는 길은 차들로 꽉 막혔답니다

평일 늦은 오후도 아닌데 정말 방콕은 교통지옥인듯...그나마 BTS(지상철)이 어니었음 어떠했을지....




대로에서 호텔로 들어가는 소이33은 일본인 거리라고 할정도로 일본인도 많고 일본인을 상대로하는 업소도 많습니다

낮에는 한가로운 이 거리가 저녁이 되면 환락가로 변하거든요

이호텔은 그런 이유때문에 혼자온 여행자나 남자들이 이용하는데 적합한 호텔인듯 싶네요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는 아이들 교육상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대로변에서 호텔까지 오는 중간에 편의점 훼미리마트가 있습니다

멀지도 않고 하나뿐인 편의점이라 이곳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훼미리 마트앞에는 노점이 많아서 과일도 사먹고 길거리 태국음식을 먹기도 수월합니다






낮에는 장사를 하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지만 저녁이 되면 가게마다 태국 여인네들이 나와서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언니들이 한국사람 일본사람을 잘 구별하는지 아니면 내가 너무 한국사람같이 생겼는지 나만 지나가면 오빠를 외치더군요^^




자 드디어 호텔이 보입니다

왼쪽을 주시하고 걷다보면 건물에 S33이라고 써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안내데스크가 3층에 위치해 있는데 사진찍은 여기가 3층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직원이 웃으며 호텔에 왔냐고 물어보고 가방을 안내데스크까지 들어주더군요

호텔직원의 친절함에 호텔을 잘 잡은듯 싶네요^^




ㄷ자형태의 건물이 전부 호텔은 아니고 정면과 오른쪽만 호텔이고 나머지는 아파트인듯 보입니다

암튼 정면 우측 4층부터 7층까지가 호텔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건물 중앙엔 Bar가 있는데 더워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은 보질 못했답니다




여기가 3층 안내데스크인데 호텔 출입은 3층으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왼쪽에 있는 친구가 큰 도로에서부터 가방을 들어다준 벨보이인데 금세 사라져서 팁도 주질 못했네요

체크인을 하는 직원들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이 호텔은 출입구 경비아저씨부터 모든 직원이 만나면 인사하고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어딜 다녀왔는등 안부도 물어보는게 친절도만 보면 5성급 호텔수준인듯 싶더라구요




방을 배정받고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도 고급호텔같이 카드키를 넣고 층을 눌러야 올라갈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우습게 봤다가 직원부터 엘리베이터까지 반전의 연속이네요^^




엘리베이터 홀도 넓직넓직한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저 형광색의 의자는 무슨 컨셉인지....^^;;




복도 중간에도 쉬는 공간이 있는데 아마도 쓸모 없는 공간이라 의자를 만들어 놨겠지만 저기서 쉴일은 없을듯 싶네요




하도 말이 많아서 이제야 객실에 들어오네요^^ㅋㅋ

S33 호텔의 룸타입은 수페리어, 디럭스, 그랜드디럭스, 스위트 이렇게 4종류의 객실이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수페리어인데 아마도 이방이 디럭스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저렴해도 호텔이기에 옷장, 냉장고, 금고가 있고 슬리퍼며 가운도 있더라구요^^

냉장고엔 물두병만 있고 텅 비어있습니다




책상도 길쭉하게 벽면에 붙어 있구요

책상에는 스텐드와 전기포트가 있어서 컵라면 먹을때 유용하더군요




침구도 깨끗하고 제법 쾌적하더군요

벽면엔 조그만 벽걸이 티비가 있는데 채널이 많지는 않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욕실도 아주 깔끔하고 욕조가 없는 대신 넓직한 샤위부스가 있었구요

아고다 후기중에 헤어드라이기가 없다는 글이 있었지만 세면대 아랫쪽에 헤어드라이기가 있었습니다

샤워젤, 샴프, 칫솔, 빗, 샤워캡, 비누등 있을건 다 있는듯 싶네요

온수도 잘나오는데 조금 아쉬웠던건 찬물도 온수같이 미지근하더군요

아마도 물탱크가 옥상에 있어서 낮에 데워졌는지....아주 차가운물 샤워는 할수 없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조식까지 포함이랍니다^^

10시까지 운영하는 조식식당은 호텔 2층에 있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조식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우선 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데 식당 의자가 아주 재미 있더군요




관찰력 부족인지는 몰라도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고 알았네요

의자 뒷태가 아주 섹시하죠^^




자리를 잡고 앉으면 직원이 방호수를 물어보고 메뉴판을 줍니다

5가지 세트메뉴중 선택을 하고 계란은 어떤 종류로 할지 말해주면 접시에 담아서 자리에 가져다 줍니다




소세지, 계란, 베이컨은 주문에 의해서 먹을수 있고 그외 과일과 채소, 음료, 빵, 시리얼은 부페식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저 꽃분홍주스는 딸기주슨데 제법 맛있더라구요^^




식빵은 옆에 빵굽는 기계에 본인이 양것 구워 두시면 됩니다




비록 한국신문은 없지만 구색은 제대로 갖춘듯 싶네요


호텔 초입에 있는 유흥가만 아니면 정말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물론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묵었기에 더 만족할수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저렴한 숙소가 몰려있는 카오산의 왠만한 게스트하우스도 이제 1000바트가 넘거나 육박할 정도로 가격이 올랐는데

때로는 내가 낸 값어치 만큼의 보상을 받을수 있는 숙소를 만나는것도 여행의 재미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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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04 21:09 신고

    태국사람들은 친절 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는 듯^^ 저도 그 미소 덕분에 더 즐겁게 여행한 기억이 나요~ 호텔이 깔끔해 보여서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

    • 2013.04.04 22:03 신고

      태국사람들 대부분 친절하지만 가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긴장을 하면서 여행을 한답니다 특히 방콕같은 대도시에서는....^^
      하지만 아직까진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 태국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네요^^ㅎㅎㅎ

  2. 2013.04.08 21:25 신고

    저 저기 아속 알아요 ㅋ 가본적있음 ㅋ 그리워요..방콕^^

대부도에 있는 객실이 정말 이쁜 고품격 펜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펜션 이름은 걸리버여행기 입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세트 스타일링팀이 했다고 하는군요

 외관은 2동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왼쪽 본관은 유치원같은 느낌도 들고 조금 유치한듯한 느낌이 들죠^^
오른쪽 별관은 본관보다 객실은 두배이상 넓지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더 저렴한 이유는 단지 실내인테리어가 일반적이라는 이유일뿐 가족단위가 머물기 좋겠더군요



앞쪽에서 볼때는 그냥 평범한 펜션같지만 건물뒤쪽에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답니다

한켠에 수영장도 있고 배같이 보이는 건물이 바베큐장입니다

바베큐시설이 얼마나 잘 되있던지 객실수보다 많은듯 보이더군요

날씨가 좋을땐 2층의 야외에서 먹어도 되고 조금 추울것 같으면 1층 실내에서 바베큐를 해먹으면 됩니다

실내에는 여느 갈비집같이 배연설비를 테이블마다 해놔서 숯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도 쾌적하게 바베큐를 즐기수 있더군요




밤에 조명을 밝히면 낮과는 또다른 정원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본관 1층에 카페가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암튼 카페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가면 되는데 잠깐 기다리는동안 솜사탕을 바로 만들어 주는 센스를....^^

객실로 올라가니 복도에 현란한 조명이 마치 러브호텔같은 야릇한 느낌을 줍니다




내가 예약한 3층 방의 이름은 사쿠란인데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일본풍의 객실입니다

본관의 모든 객실은 각각의 테마로 인테리어를 꾸며서 전혀 다른 느낌을 주니까 예약전 꼼꼼히 살펴보고 예약을 하면 더 좋을듯 싶네요

이름은 사쿠란인데 현관문의 그림은 아랍을 연상시키네요




현관문을 열자 정면에 침대가 있는데 캐노피커튼사이로 일본의 게이샤들이 음악을 연주하네요^^




저 그림은 원래 파티션이었던 같은데 액자를 만들어 벽에 설치하니 나름 멋스럽네요




객실은 조금 좁은듯한 느낌이 드는데 아마 별관의 넓은 방을 보고와서 더 그런듯도 싶네요

그래도 두명이 묵기에 불편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침대는 평상위에 매트리스를 올려놓아서 삐걱(?)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침구도 인테리어에 맞춰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쿠션이 좋아서 아주 숙면을 할수 있었습니다




좁은 방의 공간을 많이 차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에 걸맞게 아담하고 이쁜 화장대가 있는데 거울이 너무 이쁘더군요




모텔과 펜션의 차이중에 가장 첫번째는 음식을 해먹을수 있느냐인데 여기도 음식을 해먹을수 있도록 한쪽에 너무도 이쁜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이 있지만 객실에 음식 냄새가 안배도록 고기를 굽거나 냄새가 심한 음식은 바베큐장을 이용하는게 다음 손님을 위한 배려겠죠^^

식기류도 객실의 분위기게 걸맞게 이쁜것들만 가져다 놨네요




욕실은 좁지만 공간활용을 잘해서 씻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연인들이 같이 샤워한다면 조금 불편할수도....^^;;

그런분들은 월풀 욕조가 있는 방을 선택하심이 좋을듯 싶네요^^ㅎㅎㅎ

욕실조차도 너무도 이쁜 타일로 장식해서 집에 욕실도 이런식으로 꾸며보고 싶더군요




그런데 여기는 욕실에 문이 없고 커튼과 플라스틱자바라문이 설치되있어 샤워할때 밖에서 실루엣이 보일수 있습니다

정말 연인들을 위한 펜션이 아닐수 없는데 동성이 함께쓰면 좀 그렇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의 여러 장점중에 정원을 지나면 바로 바닷가로 나갈수 있다는겁니다

물때를 잘맞춰서 가면 조개도 잡을수 잇는데 펜션에서 장화와 호미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바닷가에서 술한잔하면 전혀 취할것 같지가 않더군요




걸리버여행기 팬션은 나름 유명한지 SBS 잘먹고 잘사는법에도 소개가 됐었고

임창정의 12집 뮤직비디오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는데

그래서인가 비수기 평일인데도 많은 객실이 찼더군요

여름 시즌때 가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약이 쉽지 않을듯 싶네요


이곳의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가 잘 되있으니 거기서 확인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70-98번지 / 032-885-4333 ]

[ http://www.gullivers.co.kr ]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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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3 18:57 신고

    재밌는 곳인것 같아요~!ㅎ

  2. 2011.06.14 10:17 신고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저하곤 안맞는거같지만... 부대시설이 넘넘 맘에들어요~

피사눌룩에서 출발 1시간30분여를 달려서 태국의 앙코르와트라 불리우는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에 도착했다
수코타이에 도착전부터 사와디퐁 호텔에서 묵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고민없이 아이폰으로 위치검색
피사눌룩과 수코타이를 잇는 도로로 시내에 진입하니 바로 초입에 호텔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역사의 도시 수코타이에 도착한 나를 처음으로 맞이한건 전기줄에 앉아 시끄럽게 울어대는 수많은 제비들의 소리
사진의 전기줄에 하얀 점점이 보이나요? 그게 전부 제비들입니다
강남가는 제비가 다 여기에서 겨울을 나는군요^^

암튼 사와디퐁 호텔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큰 규모더군요



길건너 수코타이 오키드호텔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외관은 사와디퐁 호텔이 더 좋아보입니다



1층 로비 모습인데 너무 넓어서 오히려 휑한 느낌마저 듭니다^^



더블베드룸 1박에 450바트....키를 건너 받으니 3층으로 줍니다
이 호텔은 본관과 별관같이 2개동이 연결 되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별관은 개방형 편복도식의 구조를 하고 있고 제가 묵을 방 314호가 보입니다^^



가격대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하고 일단 방이 넓은것과 바닥이 타일이라는게 정말 맘에 드네요
단지 조금 아쉬운건 창문위 천장에 붙어있는 에어컨이 어찌나 시끄럽던지...
다행히 방안이 그리 덥지 않아 끄고 잤는데 더운날엔 조금 신경 쓰일듯 싶네요



처음엔 냉장고가 없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티비밑에 물2병을 품고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방안에서 무선 WIFI 속도 잘나오는데 무료지만 암호를 걸어놨으니 체크인할때 물어보세요





욕실은 수압도 쎄고 정말 정말 깨끗해서 해놔서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예전엔 숙소비가 300바트정도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유명한 도시 숙박비가 저렴하고 이름모를 도시도 왠만하면 4~500바트정도 하니 이정도 상태에 450바트면 대 만족이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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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23 13:57 신고

    정말 주변 건물들에 비해서 상당히 화려하네요.
    내부도 상당히 넓고요. 저 가격에 저정도라... 후아..

  2. 2011.01.24 21:50 신고

    예약하기 위해 검색해보니 수월치 않네요. 혹시 어떻게 예약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님 사이트 주소라도..

    • 2011.01.25 14:32 신고

      저는 직접 찾아가서 방을 잡았거든요
      아마도 여행책자에 이곳 전화번호정도는 나올듯한데....
      도움이 못돼서 죄송합니다

    • 2011.01.26 09:58 신고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 가방에 여기 명함이 있더군요
      사이트가 www.sawasdipong.com 전화번호가 055-611567입니다
      도움이 돼야 할텐데....^^

이번 태국 여행은 치앙마이로 바로 가기위해 중화항공을 이용했는데 오며가며 대만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갈때는 호스텔에 머물렀는데 돌아올때는 호스텔과 숙박료가 별반 차이 없는 저렴한 호텔이 있길래....
리라이호텔 아고다에서 검색을 하면 Lilai Hotel로 검색이 되는데 이름이 바뀌었는지 간판은 Re'lite Hotel로 되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네요
이 호텔은 아래 지도에서 보듯 공항버스 정류장과 가깝고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과 가까워서 지리적으로 정말 유리한듯 싶네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을듯 싶은데 막상 가보니 간판이 한자로 되있고 영문이름은 조그맣게 써놓아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울듯 싶네요
오히려 호텔이름보다 골목 입구에 있는 SONY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니 한자이름을 알아가거나 소니간판을 찾으면 쉽게 호텔을 찾을수 있습니다

호텔 이용후기를 읽어보면 좋지 않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아마 호텔이란 생각으로 가서 실망을 한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정도 금액에 전용 욕실을 사용한다는 점과 넓은 객실을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아무튼 객실과 다르게 로비는 리모델링을 한듯 상당히 깨끗했고 스텝이 여자만 있는지 체크인할때 모델같은 여자분 5명이 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지니스 스위트룸 711호에 묵었는데 객실은 사진에서 보듯 로비의 모던함과 다르게 엔틱(?)스럽더군요^^;
헤어드라이기와 전기포트앞에 녹차와 자스민차를 준비해 뒀고 냉장고엔 시원한 생수2병이 있었습니다


욕실도 노후되서 그렇지 더럽진 않았고 치약,칫솔,비누등도 거울앞에 가지런히 있습니다

웬만한 호스텔 더블룸 가격과 비슷한데 대부분의 호스텔은 공동욕실을 이용하니 그래도 나름 호텔인 리라이호텔 나쁘지 않습니다
저같이 경유를 하기위해 단기로 머무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듯 싶은 호텔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식도 있던데 아침에 늦잠을 자서 어떤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짐풀고 시먼딩을 가는데 호텔앞 육교위에서 멋진 야경사진도 담을수 있더군요 사진의 오른쪽이 시먼딩입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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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5 22:29 신고

    여기 얼마인가요?

  2. 2013.12.25 22:21 신고

    1인에 5만원인가요? 방 하나에 5만원인가요?

방콕에 가면 주로 카오산 근처에서만 머물렀는데 지인들이 와서 첨으로 시내에 머물러 봤네요
BTS 아속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쑤꿈윗로드 소이8에 위치한 살릴호텔입니다
아고다에서 1박에 1,000밧정도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규모가 크지 않은 아담하고 조용한 호텔 살릴
쑤꿈윗로드에서 200여미터를 걸어 들어와야 하지만 호텔측에서 무료로 전동카트를 운행해서 그리 불편하진 않더군요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해 잘들어와서 뽀송뽀송 합니다

매번 게스트하우스만 이용하다 이런 침대를 보니 스위트룸에 온듯 하네요

창밖 뷰가 좋진 않지만 해가 잘들오고 창을 열어도 지긋지긋한 오토바이 소리가 안들려 좋더군요

티비도 작지만 벽걸이 LCD를....

명색이 호텔이라고 금고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기다란 구조로 문을 열면 바로 세면대가 보이구요

오른쪽에 변기가 있습니다

왼쪽끝엔 깔끔하게 샤워부스가 있네요

특급호텔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호텔에 묵어서 몸이 호강을 했습니다
시내에 있다보니 밤에도 심심하지 않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더군요
참고로 조식 부페는 1층에 이쁘고 아담한 카페에서 합니다

아고다 [ http://www.agoda.co.kr ]에서 살릴호텔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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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7 16:03 신고

    호텔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가보고싶어지네요 ^^

  2. 2010.06.09 15:31 신고

    왠지 심플하면서 멋지군요..ㅋ

  3. 제비꽃설탕절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06 22:25 신고

    혼자 태국자유여행 준비중입니다ㅋㅋ 이번에는 서비스아파트에서 묵어볼까해서 검색을 통해 들어왔더니 ㅋㅋㅋ
    정보가 넘쳐나네요 !!!

    • 2011.02.06 22:30 신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분 좋네요^^
      준비하시다 궁금하신거 있음 서슴없이 물어봐 주세요
      모르는거 빼고 다 알려드릴께요^^ㅎㅎ

  4. 2012.06.07 18:19 신고

    너무예쁜호텔이네요^^
    욕조가 있는 방은 없나요?

    • 2012.06.08 00:03 신고

      아담하고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
      물론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구요
      그런데 욕조가 있는 객실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두번 이용해 봤는데 두번다 욕조는 없었거든요^^

대만 타이페이하면 시먼(西門)역주변을 빼놓을수 없죠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할수있는 곳인데 대형쇼핑몰과 각종 상점들이 밀집되있는 젋음의 거리입니다
평일 저녁도 마찬가지지만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이곳을 위해 가깝고 저렴한 숙소를 찾던중 지브라호스텔을 알게 되었네요
아래 지도에서 보듯 서문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다보니 늦은 저녁을 먹어도 숙소에 가는 부담이 없습니다
참고로 지도엔 없지만 숙소 아래쪽으로 서문역만큼 걸어가면 용산사도 나옵니다  

골목을 가다보면 간판이 작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문에 지브라무늬가 있어서 찾기 힘들지는 않더군요
외관은 여느 대만의 집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있지만 실내는 겉과 다르게 깔금합니다
이곳은 주인이 살지 않아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으면 대문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면 금방 주인이 달려옵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아주 작은 마당이 나오고 문을 또하나 지나면 마당만큼 조그만 사무실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티비도 보고 인터넷도 하면 시간을 보낼수 있구요
또하나의 문을 통과하면 사진처럼 긴 복도가 나옵니다

복도 중간에 공동화장실이 두개 있구요 여기도 지브라 무늬가..... 

화장실안은 넓고 깔끔하며 뜨신물도 꽐꽐나옵니다^^

제방은 복도 끝에 있는 더블룸인데 방안이 침구로 꽉 차있습니다
방은 퀸사이즈 침대넓이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창문이 없어서 답답할듯 싶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아마 잠만자서 그럴수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저는 문제 없더군요^^

선반이 많아서 짐을 올려 놓으면 취침에 방해는 안됩니다
그런데 호피무늬 침구가 정신이 없네요^^ㅎㅎ

복도 끝엔 주방이 있는데 간단한 식사와 빨래를 할수 있습니다

이곳의 예약은 호스텔월드[ http://www.hostelworld.com/ ]에서 Ximen Zebra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구요
시먼에서 주로 머물 여행자라면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글고 주인 여자분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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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3 09:10 신고

    안녕하세요. 다음주말 대만으로 여름휴가를 가는데요. 숙소를 찾던중에 사진이 예뻐써 ㅠㅠ 예약을 했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쾌한 주말 보내세요.

    • 2012.06.24 18:54 신고

      생각보다 많이 좁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주인은 정말 친절했답니다
      제가 여기 이용할때 큰일을 당해서 갑자기 귀국을 해야하는 일이 생겼었는데
      도움을 주는데 꺼리낌 없었고 맘 씀씀이가 너무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뻐서 예약을 하셨다니 조금 부담이 느껴지긴 하네요^^;;
      아무쪼록 마음에 드셨으면 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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