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술을 못 마시는 쫑조차도 막걸리에 파전이 생각나는데

안동시 옥동에 비올때 찾아가면 좋을 전집을 소개할까합니다

이름은 온달전 마치 이곳에 가면 얘기 꺼리가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곳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은 저렴한데 양은 푸짐하며 맛도 좋기 때문입니다




사진이 마치 예전 대학가 골목에 있는 막걸리집 같이 나왔네요^^




실내는 따뜻한 느낌의 목재로 되있어 마음 편하게 술을 마실수 있도록 꾸며 놨네요




그런데 따뜻한 느낌과는 다르게 옆테이블에서 조금만 떠들어도 아주 시끄럽게 들립니다

사실 저희 일행들이 술먹기 게임을 하느라 제일 시끄러웠다는....^^;;




7명의 일행이 소주 서너병을 마시는데 이 모듬전 하나로 해결했답니다

물론 배가 부르기도 했지만 워낙 양이 많아서 다른 안주는 엄두도 안나더군요




모듬전이 18,000원에 소주 5병 합이 33,000원으로 계산이 아주 저렴하게 나왔네요^^

비가 오는날 주머니가 가벼우신 분들은 온달전 적극 추천합니다




안동에 사시는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안동에 처음 오시는분들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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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9 16:26 신고

    옥동에도 이런 곳이 생겼군요...
    하긴 안동을 떠나온지가.. 몇년이 넘었으니..ㅎㅎㅎ

안동에서의 생활이 벌써 3개월을 향해 가고 있네요

안동의 대표음식인 찜닭과 간고등어가 지겨워질때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풍산읍의 풍전한정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즘엔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제대로된 한정식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데 이곳 풍전한정식은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풍전한정식은 고택을 식당으로 개조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겨운 돌담을 돌아 들어가면 너른 잔디마당이 나오는데 이미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운치가 있더군요




마당 한켠에 있는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남겨둔 몇개의 감마져 운치를 더합니다




이제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왠지 "이리오너라"하고 외치고 싶어지는군요^^




입구의 사랑방을 이쁘게 꾸며놨네요




예전엔 대식구의 끼니를 만들어 냈을 부엌은 긴 휴가를 즐기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는 식당이라기 보다는 마치 박물관마냥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석구석 채워져있습니다






드디어 대청마루에 오르는데 한옥은 언제봐도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만 이제왔지 벌써 꽤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 갔나보군요^^;






안동이라 하회탈이....




이제 식사를 하기위해 메뉴판을 보는데 제법 메뉴가 많군요

풍전특정식은 사전예약이 필수라니 그냥 풍전한정식을 주문하는데 절대 가격때문은 아닙니다^^ㅎㅎ




가장 먼저 동치미가 나오는데 이거 정말 맛이 예술이더군요

여기에 소면 삶아서 말아먹으면 좋겠던데....몇번을 리필했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먹었답니다




아마도 마죽이었던거 같은데 음식 먹기전에 속이 놀래지 말라고 주는거 같네요




샐러드는 그냥 평범한 상큼정도....




경상도는 제사상에도 문어를 올린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문어집이 많더군요

보통은 회가 나오는데 여긴 문어숙회가...정말 야들야들하니 문어가 아닌줄 알았답니다




고구마무스에 새싹이...너무 이뻐서 먹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니까 먹는데 이건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맛있었습니다^^;




산적인줄알고 입에 넣었는데 반전이...도라지 같았지만 기억에 우엉을 튀겨서 어찌어찌 만들었다는 말을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암튼 역시 맛은 좋았다는...^^




구절판도 나오네요

그런데 대체로 음식양이 적은거 같죠? 첨엔 너무 조금 나오는듯 했는데 종류가 많아서 조금씩 먹어도 배가 터질뻔했답니다




뭐 한정식이니 잡채는 기본으로 나와야겠죠




녹두전은 두툼하니 식감도 좋았고 전혀 느끼하지도 않더라구요

어떻게 만드는데 이리도 맛있는지....




갈비찜이 나올때부터 서서히 배가 불러오더군요




맛도 맛이지만 음식들이 정말정말 정갈하고 이쁘게 나오네요






드디어 밥이 나오는게 이제 거의다 나았나봅니다

역시 안동답게 헛제밥스타일의 밥이 나오는군요








간고등어도 빠질수 없겠죠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안동식혜가 장식을 하는군요

빛갈이 어찌나 이쁘던지 고추가루를 고운천에 담아서 고추물을 내서 만들었다는데 새콤,달콤,매콤한게 정말 맛있네요

사실 20년전에 처음 접했을때는 맛이 이상해서 맛만보고 말았는데 지금 먹으니 맛있는건 뭔가요^^



안동에 오면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또는 안동찜닭이 필수인것 같지만 맛과 멋을 함께 즐기실분은 하회마을과 멀지않은 풍전한정식 적극추천입니다


상호 : 풍전 한정식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96번지
전화번호 : 054-858-4036

블로그 : http://blog.daum.net/swimmingsong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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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7 22:34 신고

    위 코스는 얼마짜리인가요?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반일감정이 최고조인 이시기에 일본 생라멘집을 소개하려니 기분이 좀 그렇군요

더군다나 정신문화의 고장인 안동에서 말이죠^^;


그래도 맛집은 맛집이니 용기(?)내어 소개할까합니다


얼마전 메뉴도 정하지 않고 저녁을 먹으러 무작정 시내로 나가는데 일본인이 직접 만드는 정통 생라멘집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안동 성소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우라켄[うらけん]이라는 생라멘집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구요




노다메 칸타빌레에 등장하는 중국집과 이름이 같은 우라켄은 아무 생각없으면 그냥 지나칠만한 아주 조그만 식당입니다




주차할만한곳이 없어서 동네를 몇바퀴 돌고서야 식당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보이시죠 ' 일본인이 직접 만드는 일본 정통 생라멘! '

라멘맛의 기대감을 잔뜩안고 식당안으로 들어갑니다




식당안은 겉에서 짐작했듯이 아주 작았지만 일본에서 자주 봐왔던 라멘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 분위기와 규모더군요

사진에 주인이 찍혔는데 남자분은 일본인이고 사진에 없지만 아내분은 한국분인데 아주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라멘집입니다

식당이 작지만 손님의 대부분이 라멘만 먹고 가다보니 회전이 빨라서 혹시 사람이 많다고 해도 많이 기다릴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돼지뼈를 우려서낸 육수로 만든 돈코츠라멘

좀 느끼할것 같지만 아주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라멘이라 제가 즐겨 먹는 라멘입니다 




한 숟가락 드셔볼래요?^^


한국사람이 만든다고 한국음식이 다 맛있는건 아닌듯 일본사람이 만든다고 무조건 맛있으란 법은 없죠

그런데 우라켄의 돈코츠라멘 정말 담백하고 맛있답니다




여기의 라멘은 양이 조금 적은것 같지만 국물까지 다 먹고 나면 제법 든든한게 양이 딱 맞더군요

그래도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궁합이 잘맞는 오니기리 하나를 주문하시면 금상첨화일듯 싶습니다

오니기리는 일본식 주먹밥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삼각김밥이라고 부르죠




오니기리는 종류가 하나인데 참치와 오믈렛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라켄에는 네종류의 라멘외에도 밥종류 몇개와 오코노미야끼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될듯 싶네요

전에 오코노미야끼도 먹어봤는데 맛은 좋았지만 가쓰오부시가 조금 두꺼워서 식감이 조금 질긴게 아쉬웠습니다


우라켄은 오전11시에서 오후9시30분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일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문을 연거 보니 일요일이라도 라멘이 생각난다면 한번 찾아볼만 하겠더라구요


일본 정통 생라멘집인 우라켄은 올해 1월에 오픈을 했다고합니다

이제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식당이라 안동에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우연히 맛집을 만나는 행운을 누려서 기분이 좋네요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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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9 17:33 신고

    안동에도 생겼다는 말을 안동에 살고 있는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갔을때... 찾아볼껄 그랬나봅니다...ㅎㅎㅎ

    • 2012.12.09 17:38 신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안동사람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암튼 나중에 안동에 오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안동의 대표음식하면 떠오르는 찜닭 만큼이나 유명한 음식이 헛제사밥과 간고등어입니다

그 헛제사밥과 간고등어를 먹으러 안동댐 근처 월영교앞에 있는 까치구멍집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집이 제일 유명하다던데 옆집도 50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근처 식당들 음식맛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월영교라는 유명한 다리가 있는 주차장앞에 있으니 찾는건 어렵지 않을듯 싶구요

저녁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제법 많으거 보니 유명하긴 유명한가 봅니다^^




메뉴가 몇종류 있었는데 간단히 헛제사밥과 간고등어를 시켰더니 금방 나오네요

놋그릇에 담겨 나오니 고급스럽게 보이지만 상차림은 아주 단촐하게 보이죠

아래 사진에서 큼직한 간고등어를 빼면 헛제사밥 세트인데 밥과 무국, 김치, 전 몇개와 비벼먹을 있게 큰 놋그릇에 나물이 담겨있네요




제사를 지내지 않았을뿐 제사음식인데 삶은 계란이 있는건 좀....하지만 안동의 풍습인지도 모르겠네요

전이 비슷해 보이지만 상어와 방어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안동이 전통과 연관이 많아서 제사를 많이 지내다보니 이런 음식이 생겼나 했는데 유례를 알아보니 전혀 다른 의미가 있더라구요

간략하게 얘기하면 양반들이 남의 이목을 중시 여겨서 마치 제사 음식준비를 하는거처럼 요리를 해서 먹다가 헛제사밥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나물요리에 밥을 비벼 먹는데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을수 있습니다




사실 헛제사밥은 아주 맛있는진 모르겠지만 간고등어는 완전 대박입니다

큼지막한 간고등어를 어찌나 맛있게 구워 내오던지....정말 맛있더라구요



찜닭은 워낙에 유명해져서 전국 어디서든 먹을수 있지만 헛제사밥은 안동에 와야 먹을수 있으니 안동에 온다면 한번쯤 먹어 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사실 예전에 하회마을에서 먹었던 헛제사밥은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 먹은건 조금 별로더군요 집집마다 맛의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간고등어는 굽는게 생명인듯 싶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너무 맛있으니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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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4 17:24 신고

    저희집도 경상도인데 제사할때 계란은 빠지지않고 놓고 있어요. ㅎㅎ 제사때 계란삶아서 껍질벗기고 예쁘게 반으로 자르죠 ㅎㅎ
    뭐.. 제사음식이라는게 먹고싶은 음식을 만들어 놓고 지내는게 아니라서... 입맛에 맞지 않는 것도 꽤 있어요^^
    사진을 먹음직스럽게 찍어놓으셔서 보고있으니 배가 고프네요....

    • 2012.08.14 19:26 신고

      실제로 삶은 계란이 제삿상에 올라가는군요
      지역마다 제사음식이 다른건 알고 있었는데 삶은 계란은 처음 봤답니다^^

  2. 2012.08.14 23:59 신고

    우와... 역시나 헛제사밥잘 비벼먹고 반찬 잘 챙겨먹으면 속이 든든할거 같습니다 ^^

  3. 2012.08.15 08:20 신고

    유래가 정말 재밌는 음식이네요. 저도 헛제삿밥이라길래 제삿상처럼 만든 메뉴라 그냥 이름을 붙인거로구나 했어요.
    고등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어디에 구우면 저리 맛나게 나올까요? 저는 그냥 그릴에 굽는데 딱히 아 맛있다! 보다는 그냥 고등어구나;; 하는 맛이 나거든요.
    사진 그림 잘 보고 침 흘리다 갑니다 :)

지역별 향토 음식이 전국민의 입맛에 맞기란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가야만 맛볼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 안동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 찜닭은 어느샌가 전국 어디를 가도 맛볼수 있는 음식이 되었네요

그동안 봉추찜닭이라던가 여러 프랜차이즈의 찜닭을 맛봤는데 드디어 안동에서 원조 찜닭맛을 볼수 있는 안동구시장에 가봤습니다^^

뭐 워낙 유명한곳이라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보구요




전통음식을 먹기 위해 가다보니 아주 오래된 재래시장을 생각했는데 시장은 상당히 현대화 되있더군요

안동구시장은 조선시대후기에 형성된 시장인데 2006년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현대화 되었다고 하는군요




닭골목이라고 불리우는 찜닭식당들이 몰려있는 곳은 서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저는 남1문으로 들어갔는데 쭈욱 들어가다 왼쪽을 보시면 닭골목이 있습니다

코가 예민하신분들은 냄새를 찾아가면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드디어 닭골목이 보이는데 이 골목엔 30여개 정도의 찜닭 식당들이 몰려 있고 원조라는 간판은 한곳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대부분의 식당에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맛이 어느정도 평준화된게 아닐까란 추측을 해봅니다




식당마다 찜닭을 만드느라 골목안에 열기와 찜닭 냄새가 가득하네요




제가 찾아간곳은 원조찜닭집도 아니고 1박2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현대찜닭집도 아닌 유진찜닭입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은곳인데 1박2일에 나와서 최근 사람이 많아진 현대찜닭보다 더 유명했던곳이라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하지만 한 골목안에서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고 없으면 얼마나 없을까요^^




입구에서 손님에게 나갈 찜닭이 끓고 있는데 쉬는 솥이 없네요^^




식당안은 그리 넓지 않더군요

다락방같은 2층도 있었는데 젊은 손님들은 일단 2층으로 안내하는걸보니 저는 최소한 유진찜닭기준으로 젊지 않은게 확실한듯 싶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찜닭이 나왔는데 비주얼은 여느 찜닭과 차이가 나진 않는것 같죠?


먹기 전에 잠깐 찜닭의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안동은 성안쪽의 안동네와 바깥쪽의 바깥동네로 나눴는데 안동네에서 먹던 닭찜이 지금의 안동찜닭의 유래라는 얘기도 있고

예전 안동이 우시장으로 유명했는데 우시장이 열릴때만다 안동을 찾은 상인들이 안동구시장 닭골목에서 먹던 닭볶음탕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어달라는 요구에 이것저것 넣고 만들다보니 지금의 찜닭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아무튼 1980년대부터 지금과 같은 안동찜닭을 먹었다고하니 생각보다 오래된 음식은 아니네요


자 이제 진짜 안동구시장의 원조 찜닭맛을 보겠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안동찜닭을 먹으며 느낀건 여러 프랜차이즈 찜닭들이 원조의 맛을 잘 재현해서 팔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동에 오면 안동구시장에 가서 먹어볼만은 한데 일부러 안동까지 찜닭을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닌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안동에서 멀리 사는분은 그냥 가까운 봉추찜닭을 찾는게 좋을거란 얘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동찜닭을 먹고 든 생각중에 태국에서 찜닭을 팔면 좋은 반응을 얻을것 같더라구요

태국친구들이 닭을 상당히 좋아라하는데 태국 음식이 달달한게 많거든요

그리고 태국 고추가 청양고추보다 10배나 매운걸 봐서는 찜닭의 매운맛 정도는 즐겨할것 같은게 태국에서 찜닭을 팔면 대박날듯 싶습니다^^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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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03 14:15 신고

    오랜만에... 안동 구시장 보네요...ㅋㅋㅋ 떠난지 언3년이 넘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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