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도시마다 랜드마크로 하나씩은 있는 다양한 전망대를 오르게 된다
서울의 N타워, 대만의 101빌딩, 도쿄 시청, 방콕 바이욕타워, 말레이시아 베트로나스트윈타워등등
그중에서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전망대는 그 이름부터가 상당히 낭만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해가 질무렵 홀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찌나 연인들이 많은지....^^;
일단 오사카 교통의 중심지 우메다에 내리면 공중정원전망대를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멀리 보이는 빌딩을 따라 10여분을 걷다보니 어느새 스카이빌딩에 도착했다
40층의 두동이 올라가다 상부에서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건물로 오사카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이란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타워크레인같은 구조물이 보이는데 전망대에 오르는 에스컬레이터다
에스컬레이터가 공중에 떠있다보니 살짝 스릴 있을듯 싶지만 막상 타보면 생각보다는....


목이 부러질정도로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으니 마치 UFO같은 느낌이.....나만 그런가??^^


전망대에 오르기전 옆에 소박한 반영이 인상적인 건물한방 박아주고 이젠 전망대로 고고씽=33


좀전에 아래에서 보던 공중부양 에스컬레이터다
여길 지나면 UFO가 아닌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는 원형의 해자같은 구조로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전망대가 실내에 있는데 이곳은 야외에서 전망을 즐기다보니 사진 찍기가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보듯이 많은 연인들의 애정행각(?)만이 나의 작품활동을 방해할뿐....^^;


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하며 파란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지금보니 서울의 한강과 조금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이제 해는 완전히 집으로 돌아가고 도시의 어둠을 밝히는 조명이 하나둘 들어왔네요


건물을 뚫고 지나는 도로가 정말 특이하네요
도로가 먼저일까? 건물이 먼저일까? 궁금한데 도로가 먼저였겠죠


특이하기만 했던 도로가 밤이 되니 미래도시같은 느낌이 드네요


같은 곳이지만 낮의 모습과 밤의 모습이 많이 다른데 갠적으로 밤이 더 이쁜듯 하네요






멀리 덴포잔 대관람차가 열심히 돌고 있는데 일본은 대관람차가 특히 많은듯 싶네요



남산에서 보는 우리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야경이기에 큰 감동은 아니었지만 오사카에 간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듯 싶습니다
특히 연인과 함께라면.....^^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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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4 11:09 신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반드시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카메라 노출시간을 오래놓고 차 조명의 잔상이 남게 하는 장면인데
    잘 찍으셨습니다. 부럽네요.

    • 2010.08.08 03:26 신고

      마침 오늘 가족들과 공중정원전망대를 찾았는데 근처에서 불꽃놀이 축제를해서 잘보고 왔네요
      꼭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2. 2010.08.06 18:03 신고

    역쉬..쫑님의 사진은 예술 입니다...ㅎㅎ
    감탄을 금할 길이 없군요...
    스고이...!!!

    • 2010.08.08 03:27 신고

      오늘 이곳에 갔는데 마침 불꽃놀이 축제가 열려서 잘보고 왔다
      불꽃이 터질때마다 어찌나 주변에서 스고이를 외치던지....^^

  3. 2010.08.08 15:48 신고

    그랬군요..ㅎㅎㅎ 형님..다음번에 일본으로 비지니스타고 고고씽 하시죠..ㅎㅎㅎㅎ

  4. 2010.08.12 16:14 신고

    나의 휴식처 요도바시 카메라 빌딩이 나왔네요.
    거기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근데 수작이라는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ㅋㅋㅋ

구마모토성, 나고야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인 오사카 성

늘 혼자만 여행을 다니다보니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했는데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를 갑니다
혼자였으면 안가본 곳을 가겠지만 가족들을 대동하고 가다보니 그래도 몇번 가본 오사카가 제일 좋을듯 싶더군요
그런데 막상 가려니 처음 가는곳도 아닌데 여행계획 세우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오사카하면 다양한 먹거리외에 오사카성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저한테는 이곳이 랜드마크인가 봅니다
사실 오사카성은 넓은 지역에 덩그러니 성하나 서있다보니 걷기도 많이 걸어야하고 우리나라 궁궐같이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아마 저혼자였다면 성을 다시 가진 않겠지만 가족들은 처음가는거라 오사카성을 다시 가야겠죠^^

암튼 성을 가기전에 전망이 좋아보이는 빌딩을 찾아 올라가봅니다
산요빌딩였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빌딩 중간층쯤 구내식당이 있는데 오사카성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전망이 제법 좋네요
이번엔 저 아래 지나가는 유람선을 한번 타봐야겠죠
 

창문을 통해 찍다보니 하늘이 깨끗하지가 않네요

저아래 다리를 통해 해자를 건너야겠네요

음 아까본 다리입니다 건너편 천수각이 손에 잡힐듯 싶네요

제가 갔을때가 3월쯤 이었던거 같은데 마침 매화축제를 해서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드디어 천수각이 코앞에 나타났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곳을 올라가보진 않았습니다
히메지성에 갔을때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어찌나 힘들었던지....^^;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수운이 편리한 우에마치 대지에 천하 쟁탈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성을 축성하기로 한다. 이것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이다. 1585년에 5층 8단, 검은 옻칠을 한 판자와 금박 기와, 금 장식을 붙인 호화로운 망루형 천수각을 완성했다. 이것으로 히데요시는 천하 권력자의 권위를 마음껏 과시했다. 그러나 1615년 에도막부가 도요토미를 쓰러뜨리기 위해 벌인 전쟁 '오자카 여름의 진'에서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은 천수각과 함께 불타버린다.
그후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정권이 교체된 것을 천하에 알리기 위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 영역에 석벽을 다시 쌓아올려 성을 새롭게 구축한다. 이에 도요토미의 천수각보다 더 큰 규모로 1626년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각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 천수각도 1665년에 소실된다. 이후 세번 째 천수각은 1931년에 도요토미가 축성한 오사카성의 천수각을 본떠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대 위에 세워졌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이제 다 봤습니다
이 넓은곳에 건물이라곤 천수각 달랑 하나....3번이나 다시 축조를 했다니 예전엔 더 많은 건물들이 있었겠죠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경복궁이 훨씬 볼거리도 많고 더 이쁜게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암튼 2년동안 뭐 달라진게 있는지 다음주엔 알수 있겠죠^^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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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31 21:45 신고

    ... 사진이 어떻게 이리도 깨끗할 수가 있는겁니까. 너무 아름다워 몇 번이고 다시 올려보았네요.
    저도 일본 오사카성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만 안에 들어가 너무 들떠있던 통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 사진포인트를 한번 이용해보아야겠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2. 2010.08.02 01:12 신고

    형 잘 도착했어요?
    오사카성 대포도 찍었어요? ㅋㅋ
    난 지금 프레지던트 갈려고 해요

    근데 숙소에서 올린거에요? 카페에서 올린거에요?

  3. 2010.08.06 17:52 신고

    형님...ㅎㅎㅎ 가족 여행은 즐거우신지..
    사진을 보니 또 일본을 한번 가야겠군요..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ㅎㅎㅎ

  4. 2010.08.08 22:14 신고

    ㅎㅎㅎ 네 형님..형님 오시기만을 학수고대 하고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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