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Information/Cafe & Fun

[태국치앙마이]마치 강원도에 온듯 개울물에 발 담그고 커피한잔...앳 나타 치앙마이 칙 정글 / At Nata Chiangmai Chic Jungle

by 쪼옹 2013. 12. 27.

치앙마이 외곽 매림 지역은 정말 숨겨진 보석같이 좋은곳이 정말 많네요

오늘은 마치 강원도 계곡에 발담그고 커피한잔 마시는듯한 느낌의 리조트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름은 앳 나타 치앙마이 칙 정글 [ At Nata Chiangmai Chic Jungle ]

대략적인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고 찾아가시려거든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듯 싶네요  [ http://www.atnatachiangmai.com/ ]






앳 나타 주변은 대부분 리조트가 몰려있고 근처에 일박에 백만원정도하는 포시즌 호텔도 있답니다

앳 나타 치앙마이 칙 정글 또한 카페뿐 아니라 숙박시설이 있는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규모치고는 간판이 크질 않아서 두번정도 앞을 지나쳤네요^^




입구를 들어서니 리조트내 동선이 아주 복잡하더라구요

우선 왼쪽길로 내려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아마도 투숙객들이 조식을 하는곳인듯 싶네요




레스토랑앞에 바가 있는데 이곳에서 주문한 음료를 만들더라구요




바 옆에는 작게 기념품을 파는곳도 있는데 비싸진 않았지만 품목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입구로 나와서 오른쪽길로 내려가보니 리셥센이 나오네요

여기서 카페를 물어보니 아랫층으로 내려가랍니다






여기가 바로 리셉션 아랫층 카페입니다

천정이 높아서 아주 쾌적하군요










실내에서는 이 자리가 가장 명당인듯 싶네요^^




음료값은 어찌나 싼지....커피 한잔에 40밧이니까 1,400원정도 하네요








카페를 나오니 마치 강원도 계곡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계곡물이 흐르는곳을 바라보며 객실이 있는데 아주 시원해보이죠






이곳은 리조트라서 다양한 형태의 방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분되있는데 아고다를 검색해보니 숙박 요금도 꽤 저렴합니다

1,500바트에서 3,000바트정도 하는군요






마치 대성리 민박집같이 생긴 이곳이 가장 저렴한데도 이곳앞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요즘은 치앙마이도 겨울이라 수영장에 몸 담그는게 망설여지지만 비수기인 여름에 오면 아주 좋을듯 싶네요




치앙마이는 산도 많고 계곡도 많지만 우리내 계곡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강원도 계곡 같은곳을 치앙마이에서 찾는다면 앳 나타 치앙마이 칙 정글 [ At Nata Chiangmai Chic Jungle ]이 딱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