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군산오름에 일몰을 담으러 올랐습니다

오름치곤 제법 커서 산에 가깝지만 정상 바로앞까지 도로가 있어서 차를 가져가면 어렵지 않게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잠깐이지만 급경사를 오르며  숨이 넘어갈때쯤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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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 눈이 있었으면 더욱 멋졌겠지만 너무 욕심이 과하죠^^

붉게 넘어가는 햇볕을 받아서 그런지 붉게 물들어 가는 한라산이 아주 인상적이더군요




카메라를 동쪽으로 돌리니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대표섬 섶섬, 문섬, 범섬이 나란히 보이고

중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섶섬과 제주 월드컵경기장이 보이는데 월드컵경기장은 마치 우주선 같네요




범섬이 어디론가 가는듯 보이는군요

아래는 주상절리에 있는 제주 국제컨벤션 건물인데 해안가에 주상절리가 언뜻 보입니다




남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대평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대평포구와 박수기정...저마을 어딘가에 티벳풍경게스트하우스가 있겠군요




아래에서 올려다 볼때는 박수기정이 웅장할 정도였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니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남쪽에서 서쪽으로 살짝 시선을 돌려보니 붉게 물들어 가는 형제섬, 가파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쉽게도 마라도는 보이질 않네요




산방산 넘어로 이제 본격적인 일몰이 시작됩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해질녁이 되니 가스가 차서 시야가 별로 좋지 않군요

그래도 넘 멋있긴 하네요^^






제주도에 여러번 가봤지만 이렇게 일몰을 담으러 오름에 오른적은 처음인듯 싶네요

특히 군산오름은 주변 풍광이 너무 좋은곳인듯 합니다

제주도에 가시거든 한번쯤은 군산오름에 올라 해넘이를 보며 여유를 찾는건 어떨지요?^^


마지막 보너스 사진으로 한라산과 바다를 파노라마로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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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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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24 02:12 신고

    하! 멋집니다ㅠ
    전 제주에 있을때 해지고 뜨는건 모두 너무 흐려서 보질 못했어요ㅠ

NES 영어학원에 갔는데 길건너 나무가 울창해서 안이 잘 안보이는 곳으로 카메라를 들고 제법 많은 태국인들이 들락날락
카메라를 보고 본능적으로 따라 들어가보니 넓은 잔디마당을 가지고 있는 이쁜 카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태국인들뿐 아니라 울나라 여행객들한테도 많이 알려진 아이스크림전문점이었습니다^^;

입구부터가 특이한 모양으로 자란 살아있는 나무로 되있네요



 정체를 알수없는 아이베리의 마스코트....도그인듯 한데 얼굴은 사람같이....



그리고 오른쪽엔 러브를 날리는 모택동 아저씨가 서계시네요
저 모택동 아저씨는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몇번 본것 같은데...



넓은 마당을 지나면 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카페건물이 있습니다



입구도 이쁘게 꾸며놨고 입구 양쪽에는 테이블도 있네요





안쪽에도 디자인에 공을 많이 들인듯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밖에 자리를 잡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우선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케잌 음료를 주문하면 사진 아래에 있는 녹색의 번호를 주는데 자리를 잡으면 직원이 직접 갖다 줍니다
그리고 주문하는 방식이 다른곳과는 조금 다른데 카운터에 직접 하는게 아니고 가운데 모자쓴 직원이 우선 주문을 받아 종이에 체크해서 줍니다
그 주문서를 카운터에 주면 그제서야 주문이 완료 되는건데 아마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오래 걸리다보니 이런 방법을 고안한듯 싶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한참을 카운터에 서 있는데 주문 받을 생각은 안하고 딴짓만 하고 있어서 살짝 열받을뻔 했네요^^ㅎㅎㅎ



조명도 이쁘고 가구도 이쁘고 특히 왼쪽 창문이 이쁘네요^^





저도 야외에 나무그늘이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여대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전망이 좋네요^^;



제가 또 카페를 좋아하는지 어찌알고 1번을 줬네요^^ㅋㅋㅋ
그런데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번호표식이 쇠로 되있어서 무게가 조금 나가네요
이쁘다고 훔쳐갈까봐 쇠로 만들었을까요???^^



암튼 잠깐 노트북 꺼내고 자리를 잡을때쯤 이쁜 직원이 아이스초코렛을 가져다줍니다



가만히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태국에서 보기드믄 DSLR도 제법 보입니다
아이베리는 사진을 찍고 싶도록 만들어놔서 인기가 많은 카페인듯 싶네요
저 정체를 알수없는 덩치큰 넘도 인기가 많았지만 그중 제일 인기가 많은곳은 바로 아래에 있는....



공중에 덩그러니 매달아 놓은 빈 액자가 제일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액자속의 모델이 된듯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포즈를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네요





누구냐 넌???



그리고 이곳도 인기가 많은데 벽에 고정된 인형의 머리속이 비어있는데 저 속에 머리를 넣고 사진을 찍네요
사진이 제법 재미있게 나올듯 싶은데 저는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리...^^;;



카페뒤엔 핸드메이드 소품을 파는 샵도 있습니다
인형과 지갑, 디자인이 이쁜 티등을 팔고 있는데 구입안하고 구경만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때 써놓은 듯한 메리 크리스마스...대체 크리스마스 지나면 어찌하려고 스프레이로 써 놨는지...
저렇게 벽에 페인트로 써놓은  가게들이 많이 보이는데 설마 일년내내 메리크리스마스는 아니겠죠^^



우연히 알게된 아이베리 정말 오래만에 치앙마이에서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아이베리 보다는 모스커피를 더 많이 이용할듯 싶습니다
아이베리는 인터넷도 빠르고 좋은데 전원이 없고 명소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며 돌아다녀서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드는건 조금 아쉽네요

사진찍고 나오는데 마침 아는 태국친구가 남자친구하고 여기에 들어오더군요
이런곳에서 만나니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

Posted by JJONG 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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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0 11:49 신고

    재미있게 생겼다. 치앙마이로 돌아온게지? 한국에는 언제 오냐? 강좌 땜에 머리아프다...빨랑 태국에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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